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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vs 경찰·공수처…'계엄 국무회의 멤버' 수사 속도전 양상 2024-12-12 16:03:36
전화) 기기와 관련 서버를 압수수색했다. 김 전 장관이 비상계엄 당시 사용했던 보안폰은 그가 퇴임하면서 국방부가 보관하고 있었다. 경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와 함께 ‘공조수사본부’(공조본)를 출범한 이후 첫 강제수사다. 특수단은 같은 날 오후 2시께 대통령실 청사에도 수사관을 보내...
대만 총통부 경비 헌병들, 부대 배치 등 기밀정보 중국에 넘겨 2024-12-12 15:33:55
휴대전화로 총통부의 기밀 정보를 찍어 중국 정보 요원에게 금전을 받고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중국 정보요원에게 넘긴 자료에는 총통부 내 경비 교대 근무표와 각 층의 업무 구역, 총통·부총통의 일과와 휴식 일정 등 기밀 자료가 포함됐다. 한 소식통은 중국군이 유사시 타이베이에 있는 총통부에서 참수 작전을...
'시신 지문으로 대출'…강도살인범 31세 양정렬 신상공개 2024-12-12 14:40:18
카드를 사용해 범행 도중 다친 상처를 병원에서 치료했고 편의점, 택시, 숙박업소에서도 수백만 원을 결제했다. 그는 A씨의 부모 등이 "연락이 안 된다"며 경찰에 신고하고 연락을 시도하자, A씨 휴대전화로 '집에 없다'며 거짓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검거 당시 A의 시신은 랩으로 감싸진 채 주거지에 그대로...
'내란 스모킹 건’ 된 비화폰…증거 확보 여부 '안갯속' 2024-12-12 14:37:52
전화)이 내란죄 수사의 핵심 증거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비화폰을 수사당국이 확보하더라도 증거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함께 나온다. 비화 폰에는 강력한 암호화 기술이 적용돼 포렌식 가능 여부가 불투명해서다. 12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검찰과 경찰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은...
국민 10명 중 9명 "고준위 방폐물 처분 시설 마련 시급" 2024-12-12 13:43:25
만 18세 이상 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 면접원을 통한 일대일 전화 조사와 반기별 5개 원전 소재 지역 만 18세 이상 주민 1천명을 대상으로 한 대면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3%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2.1%는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시비리' 조국, 징역 2년 확정…지지자들 '격분' [영상] 2024-12-12 12:46:06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왔던 조 대표는 이날 실형이 확정되면서 수형 생활을 해야 한다. 조 대표는 판결에 앞서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전화 인터뷰에서 "나에게 만약 불행한 일이 생기면 국민이 나 대신 윤석열 탄핵 투쟁에 나서달라"며 "내가 탄핵 싸움에 합류하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면...
맘대로 중개 책임 면제…인테리어 플랫폼 불공정 약관 적발 2024-12-12 12:00:10
청약 철회는 고객센터 전화로만 가능하도록 하는 조항도 바꾸게 했다. 공정위는 이 밖에 회원에게 모든 손해를 배상시키는 조항, 부당하게 계약을 해지하거나 서비스 이용을 제한하는 조항, 부당한 재판 관할 조항 등을 삭제·수정토록 했다. 인테리어 플랫폼은 인테리어 소품 등 관련 상품 판매 중개, 온라인 견적 제공,...
고객정보 '꼼수' 수집해 마케팅 활용 손보사 4곳에 92억 과징금 2024-12-12 12:00:02
보험 마케팅에도 활용됐다. 특히 자동차보험에만 문자 메시지와 전화 등 약 3천만건의 마케팅에 쓰였고, 이 때문에 위반 기간(2022년 7월∼2023년 9월)에만 이와 관련한 스팸 신고 1만5천여건이 접수됐다. 조사에서는 '꼼수 마케팅'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회사 내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의 검토 등 내부통제가 제...
"조국 때문에 내 자식 학교 못갔다" vs "멸문지화 중단하라" [현장+] 2024-12-12 11:37:13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전화 인터뷰에서 "나에게 만약 불행한 일이 생기면 국민이 나 대신 윤석열 탄핵 투쟁에 나서달라"며 "내가 탄핵 싸움에 합류하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면 국민께서 나 대신 싸워주시고 윤석열을 최종적으로 끌어내려 달라"고 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하반기 모바일앱 사용자 1위 유튜브…생성형 AI 사용자 급증" 2024-12-12 11:34:26
메신저·전화 부문에선 카카오톡(4천539만명)이 독보적 1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에이닷전화(1천543만명), 디스코드(553만명), 텔레그램(328만명), 라인(211만명) 등이 뒤를 이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선 인스타그램(2천262만명), 밴드(1처707만명), 페이스북(857만명), 네이버카페(772만명), 엑스(649만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