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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제조업에서 '리빙 테크기업'으로…4년 내 매출 4조원" 2022-04-15 14:24:52
최대주주가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 변경된 이후 한샘이 내놓은 첫 경영 청사진이다. 김진태 한샘 대표는 이날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열린 '애널리스트 데이' 행사에서 "한샘은 전통적인 제조·유통업이 아닌 온·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리빙 테크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한샘 김진태 대표 "IT 리빙 테크기업 도약, 4년 후 매출 4조 목표" 2022-04-15 11:41:26
초 사모펀드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 최대주주가 바뀐 한샘이 체제 변경 이후 내놓은 첫 경영 청사진이다. 김진태 한샘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2026년까지 매출 4조원 달성을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시공 프로세스 혁신, 고객 경험 혁신, 운영 효율 극대화, 적극적인 신사업 추진 등 5개 중점 사업을 추진해...
"신사업 투자 행보 멈춘 LG…목표가 18.5%↓"-하이 2022-04-15 07:51:31
편입됐고 이후 LG와 LX홀딩스의 주요 지배주주간 주식교환·처분 등을 통해 사실상 계열분리가 마무리됐다"며 "당시 경영진은 인적분할이 기업가치와 주주이익 증대를 만들고 향후 자본의 효율적 분배 및 적극적 주주이익 환원이 기대된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특히 신규사업 투자와 인수합병(M&A)을 통해 성장을 극대화하면...
네이버 CFO "자회사 상장 자체가 목표 되면 안돼"…경쟁사 저격? 2022-04-13 15:10:51
있다. 김 CFO는 "자회사 상장이 모회사 주주, 구성원들이 성장과 가치를 부여받을 수 있는 것이라면 열심히 검토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다만 근시안적으로 목표를 설정해온 적이 없고 모회사 주주, 직원, 사용자들에게 최대 가치를 돌려주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네이버의 주가 회복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바겐세일의 계절이 왔다, 볼트온 M&A를 실행하라[PEF썰전] 2022-04-11 05:50:04
가치 성장률을 극대화해야 본인 지분의 희석화도 최소화하고, 동시에 다가올 상장 혹은 매각에서의 절대적 기업가치 극대화도 가능하다고 나는 판단했다. 결국에는 동일한 자금을 투여해 새로 지어서 그것을 채울 물량을 구하는 시간까지 고려했을 때, 타당 단가는 높아 보여도 실상 돌아가는 회사를 인수한 다음 거기에...
[기고문] 대기업은 왜 코인을 발행할까? 기업화폐 시대의 도래 2022-04-08 14:57:51
한다. 기업화폐 구매자는 자본시장의 주주와 다름없다 기업들은‘기업화폐의 구매자가 바로 주주이자 소비자 그리고 기업의 참여자다’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단순히 기업화폐를 발행하는 것으로 끝나선 안되며,‘DAO(탈중앙운영조직)’를 구축해 주주와 투자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 통해 조직 구성...
동원그룹, 동원엔터·동원산업 합병..."경영효율성 제고" 2022-04-07 18:39:49
통해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해 기업 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동원산업은 이번 합병을 통해 주식 액면 분할을 실시한다. 현재 액면가 5,000원인 보통주 1주가 1,000원으로 분할되며 주식 유통 물량이 확대되어 유동성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원엔터프라이즈는 투명경영 강화 차원에서...
동원산업, 동원엔터프라이즈 흡수합병…"지배구조 단순화" 2022-04-07 16:56:51
투자 활성화를 통해 경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해 기업 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원산업은 이번 합병을 통해 주식 액면분할도 실시한다. 현재 액면가 5천원인 보통주 1주가 1천원으로 분할돼 주식 유통 물량이 확대된다. 동원그룹은 1969년 김재철 명예회장이 원양회사인 동원산업을...
현대차·기아, 전동화 전환 '가속페달'…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기업 도약 2022-04-06 15:20:14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연기관 수익성 극대화 방침도 밝혔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제네시스 비중을 확대해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게 핵심이다. 그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경우 국내와 북미의 성공적 모멘텀을 지속 강화하고 유럽·중국 시장에서는 성공적인 안착을 이뤄내겠다”며 “온라인 쇼룸·판매 확대, 메타버...
SK, 투자 포트폴리오 혁신 '승부수' 2022-04-06 15:15:09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낸드 사업을 더욱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미래 성장 인프라와 관련해 박 부회장은 “용인 클러스터는 장기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협력사들과 상생하는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기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실리콘밸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