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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집중호우 피해기업 수출 애로 컨설팅 채널 가동 2023-07-30 11:00:00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집중호우 피해 기업의 수출 회복 지원을 위해 긴급 애로 컨설팅 채널을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피해 기업이 코트라 무역투자24 홈페이지(www.kotra.or.kr)나 대표전화(☎ 1600-7119) 등 온오프라인 채널로 수출 애로를 접수하면 유형별로 수출 전문가의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시진핑, 인도네시아 조코위와 '우의' 과시…"양국은 공동운명체"(종합) 2023-07-27 23:56:56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사업과 인도네시아의 글로벌 해양 거점 구상이 맞물리면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하며, 양국이 앞으로 '지역 종합 경제회랑'과 '양국쌍원'(兩國雙園·양국에 하나씩 산업단지를 건설)을 중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중국이 인도네시아의 우수한 농산품...
코트라 "아프리카 중소형 농장에 기자재·첨단기술 수출 유망" 2023-07-26 11:00:05
이남 아프리카 지역 시장동향…한국 기업 진출 방안 모색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아프리카 중소형 농장을 대상으로 한 농업 기자재 및 첨단기술 수출이 유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6일 '아프리카 주요국 농업시장 동향 및 진출 방안'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금천·동대문·은평…'서울 대개조' 첫 타자는? 2023-07-25 18:00:44
서울대개조론이다. 거론되고 있는 대상 지역은 총 네 곳이다. 서울 금천 공군부지, 동대문 청량리역 일대, 동대문 이문차량기지 일대, 은평구 한국행정연구원 부지다. 서울시는 지난달 국토교통부에 4개 지역을 후보로 추천했다. 국토부는 이르면 9월께 대상지를 뽑아서 내년 상반기 공간 재구조화계획을 수립해 하반기에...
유연한 도시계획 내세운 서울시…스카이라인 달라진다 2023-07-25 14:39:22
지역은 강북구에, 나머지는 도봉구에 걸려 있다. 정성국 서울시 도시계획과장은 "북한산 자락 지역은 그간 고도제한 때문에 재개발과 재건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던 곳"이라며 "앞으로 고도제한이 순조롭게 완화되면 이 일대 정비사업이 탄력을 받고 실질적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훈...
[창업중심대학/호서대학교] 김병삼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단장 “지난해 84개 기업을 선발…매출 1057억원, 투자유치 160억원 성과 거둬” 2023-07-25 14:19:02
통해 다시 구현할 계획이다. 호서대는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통한 산학협력 활성화로 변화하는 대학, 기업과 함께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병삼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단장 프로필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2022~현재) 호서대학교 산업협력단장(2018, 2020~2022) 산업부 산하공공기관...
中, 경제난 속 삼성의 중국농촌 CSR 조명…"농민 소득증대 모델" 2023-07-25 14:00:39
소득증대 모델" '내수 확대·농촌 진흥' 기조 속에 산시성 나눔빌리지 상세 소개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경제 회복의 열쇠로 내수 진작과 농촌 소득 확대, 외자기업 투자 활성화 등을 꼽고 있는 중국이 관영매체를 통해 삼성의 중국 농촌 사회공헌사업을 조명했다. 신화통신은 중국삼성(삼성의 중국...
태블릿 키오스크·수산물 유통…소상공인 전용 펀드 투자 '시동' [김종우의 VC 투자노트] 2023-07-25 09:55:28
특징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 공급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또 씨라이프사이언스랩은 수산물 식자재 유통 플랫폼 '씨픽'을 운영해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다. 강종수 콜즈다이나믹스 대표는 "타키는 다양한 서비스 로봇과 연동해 자영업자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송인헌 괴산군수 "시·군·구 규제 철폐 건의만 트럭 1대분" 2023-07-24 19:03:33
관광지입니다. 그런데 이곳이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카페 하나 못 짓습니다. 카페 정도는 집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해야 청년들이 돌아오지 않겠어요.” 행정안전부가 각 지자체에 재원을 균등 배분하는 식으로는 인구 대책이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다는 것이 송 군수의 신념이다. “정부가 돈을 쏟아붓는데도 인구...
'승률 90%의 달인'…괴산군 사상 최다 예산 따낸 군수 2023-07-19 09:11:34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사업을 제안하면 이것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해 예산을 책정하는 방식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다. 송 군수는 “협소하게 주제를 정한 백일장에선 다양한 아이디어의 글이 나오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1조원 규모로 조성된 지역소멸대응기금만 해도 89개 수혜 지자체가 나눠먹기식으로 가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