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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패션블로거] 영화 속 클래식 무드 스타일링을 꿈꾼다면 ‘블레어 에디’처럼 2014-04-24 09:51:01
최원희 기자] 수많은 디자이너들이 외치지 않았던가. 옷을 잘 입고 싶다면 전신 거울 앞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직시하라고. 패션블로거 블레어 에디를 이 공식의 표본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역시도 다른 블로거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무드를 소화해내고는 있었지만 자신만의 정확한 스타일링 공식이 있었던...
[스트릿패션] 거리 위 패션피플, 트렌드를 감지하다 ② 2014-04-24 09:48:02
[최원희 기자] 길 위의 패션피플에게서는 트렌드의 변화를 감지하고 있다는 듯 올블랙 스타일링이 눈에 띄었다. 그 속에서 아이템들을 믹스매치 하거나 포인트 스타일링을 해주며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었던 것. 또한 2013년도에 이은 2014년도의 ‘패션 키워드’인 스포티즘이 강세를 띠고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2014, 끈 없는 운동화가 뜬다! 2014-04-23 18:27:01
[최원희 기자] 독특한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이 뜨고 있다. 운동화를 신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기존의 디자인에서 차별화되는 운동화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는 와중 끈 없는 운동화가 고객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는 실내화 모양의 슬립온슈즈가 아닌 일반 운동화 디자인에서 운동화 끈을 다른 시스템으로 대체한...
[W 패셔니스타] 제스 앤 스테프, 트윈룩으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다 2014-04-23 11:09:13
[최원희 기자] 한 행사에서 일란성 쌍둥이들이 입은 블랙&화이트의 트윈룩을 보고 반한 기억이있다. 한 명의 패셔니스타가 아무리 멋지게 차려 입어도 비슷한 외모를 가진 두 패셔니스타 앞에서는 당해낼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순간이었다. 2010년까지만 해도 제스(jess)와 스테프(stef dadon)는 패션위크에...
[스트릿패션] 거리 위 패션피플, 트렌드를 감지하다 ① 2014-04-23 10:43:07
[최원희 기자] 2013년에는 블랙&화이트룩, 동양적인 패턴 등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패턴들이 대두되었다면 2014 패션계에서는 그에 대한 리스트를 감지한 듯 톤 다운된 컬러와 클래식한 무드가 떠오르고 있다. 길 위에서는 트렌드의 변화를 감지하고 있다는 듯 올블랙 스타일링이 눈에 띄었다. 그 속에서 아이템들을...
[Photo&Fashion] 세계 3대 포토그래퍼, 피터 린드버그의 시선 2014-04-22 19:11:11
[최원희 기자] 2013년 3월, 흑백 사진의 대가이자 세계 3대 포토그래퍼 중 한 명인 피터 린드버그의 사진전이 서울에서 열렸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전시였으며 그가 직접 방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린드버그의 앵글로 바라본 여성은 항상 최신 감각이지만, 동시에 한 시대를 초월하는 마력을 지녔다....
라도, 세계 최초 세라믹 터치 시계 출시 2014-04-22 10:48:44
최원희 기자] 세계 최초의 세라믹 터치 테크놀로지와 섬세한 디자인 감성이 만났다. 스와치 그룹의 라도에서 시계 전체가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터치 컨트롤 시계인 에센자 터치 시계를 출시 했다. 이 시계는 오직 여성만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유니크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인간의 모든 감성적...
피비 파일로, 미니멀리즘을 박차고 나오다 2014-04-21 17:20:02
[최원희 기자] 2014 s/s 시즌 셀린느의 디자이너 피비 파일로는 미니멀 스타일에서 벗어나 더욱 생동감 넘치고 그래픽적인 스타일의 강렬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세련된 스타일은 꾸준히 유지하면서 이국적인 문화, 웨스턴 풍의 그래피티, 강렬한 컬러 팔레트 같은 창의적인 스타일의 믹스를 통해 원시적인 에너지를 표현한...
아이러니함이 빚어낸 도시 여성 2014-04-21 17:19:02
[최원희 기자] 웨어러블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필립 림(phillip lim)의 2014 s/s 컬렉션은 한 마디로 ‘지질학(geology)’이었다. 실크 위에 메탈, 패치워크, 진주 빛깔의 가죽을 더해 지구의 단단함을 다양하게 표현한 디자인은 얼핏 보기에는 딱딱하고 단순해 보이지만 여성이 이 옷을 입었을 때에는...
투명한 아름다움 속 절제된 유혹 2014-04-21 17:18:01
[최원희 기자] 스텔라 맥카트니는 2014 s/s 시즌 컬렉션을 ‘절제된 유혹’이라 표현하며 투명한 아름다움을 연출해냈다. 브랜드 시그니처 스타일인 슬라우치 테일러링의 프로포션을 강조하며 팝 오버 탑과 하이 웨이스트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인 것. 속이 투명하게 비치는 다양한 스타일과 톤 다운된 네이비, 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