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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진출 질문에…이복현 "정치할 생각 없다, 좀 믿어 달라" 2024-10-17 15:42:43
총선 출마하느냐 등을 물어보시는데 전혀 없다고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이 다시 "원장이 국회 진출을 염두에 두고 언론 플레이를 위해서 월권 발언 등을 한다는 얘기가 있다"고 언급하자 이 원장은 "이번 재보선도 안 나갔다. 좀 믿어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 원장은 금융정책에 대해 발언을 너무 많이...
'삼성 저격수' 박용진 "삼성전자 주식 샀다…저력 있는 회사 응원" 2024-10-17 15:12:50
감시와 비판을 이어가겠지만 대한민국 기업 삼성전자의 승승장구를 삼성 주주들과 임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했다. 당내에서 비명(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박 전 의원은 서울 강북을에서 재선 의원을 지냈다. 22대 총선 경선에서 정봉주 전 의원에 패해 출마가 좌절됐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강호동 농협 회장 첫 국감…'낙하산 인사' 도마 오를 듯 2024-10-17 14:31:13
만에 직선제로 치러진 농협중앙회 제25대 회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그러나 강 회장은 지난 3월 취임 뒤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등 농협에 선거를 도운 캠프 출신 인사가 대거 들어오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에 휩싸였다. 의혹 사례를 보면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지난 2022년 NH농협무역 대표에서 퇴임한...
'北인공기 넥타이' 터무니없는 공격에 앤디김 "외국인혐오" 반박 2024-10-17 13:02:16
김 의원은 엑스 글에서 자신이 처음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했을 때 상대 후보가 '앤디 김은 우리의 일원이 아니다'라는 TV 광고 문구로 자신을 공격한 적이 있었다고 소개하면서 "불행히도 우리는 이 나라에 혐오가 증가하는 것을 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가 만약 당선되면 한인 이주 120년 역사상 첫...
다급한 해리스 중도보수 구애…트럼프, 히스패닉까지 공략 2024-10-17 10:51:06
사안에 대해 직접 소통을 시도했다. 대선 출마 이후 해리스 부통령이 친(親)트럼프 성향의 폭스와 인터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자신이 집권하면 이는 바이든 행정부의 연장이 아니라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선을 그으면서 "나는 새 세대의 리더십을 대표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공격적인 사회자의...
스페이스X, 로켓발사 규제 캘리포니아 당국 제소…"정치적 보복" 2024-10-17 10:07:46
위원들이 이번 대선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머스크 CEO에 대해 보복했다는 것이다. 스페이스X는 해안위원회의 한 위원이 미국 정부의 허리케인 피해 구호 활동에 대해 머스크 CEO가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한 발언을 근거로 제시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머스크...
텃밭 지킨 한동훈 "김건희 대외활동 중단하라"…용산 '정조준' 2024-10-17 10:00:57
마찬가지로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는 인천 강화군수 선거에서도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가 50.97% 득표율을 기록해 한연희 민주당 후보(42.12%)를 눌렀다. 당초 3선 국회의원과 인천시장을 지낸 안상수 후보가 국민의힘을 탈당, 무소속 출마해 여권 표 분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으나, 실제 큰 영향을 주진 못했다. 홍민성...
"국힘·민주, 본전만 찾은 선거"…이변 없이 끝난 10·16 재보선 2024-10-17 06:39:35
지낸 안상수 후보가 국민의힘을 탈당, 무소속 출마해 여권 표 분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으나, 실제 큰 영향을 주진 못했다. 금정구와 강화군수 방어에 성공하면서 한 대표는 당내 주도권을 한층 더 강하게 쥘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야권의 '쟁탈전'이 치열하게 벌어진 호남에선 민주당이 두 개 선거에서...
'최대 승부처' 금정서 낙승한 與…정권 위기론에 보수 결집 2024-10-17 00:22:57
전 인천시장이 출마하면서 표가 분산된 탓이다. 텃밭으로 분류되던 두 지역을 모두 지켜냈다는 점에서 국민의힘으로서는 ‘최선의 방어’였다는 평가다. ○힘 얻은 韓…내주 尹과 독대 이번 선거를 계기로 김 여사 사과와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을 요구한 한 대표의 목소리는 더 힘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그는 선거 전 여섯...
민주당, 영광서 체면치레했지만…예전만 못한 호남 영향력 2024-10-17 00:20:27
민주당 예비후보였다가 탈당해 조국혁신당 소속으로 출마한 장현 후보는 26%를 득표했다. 곡성군수 재선거에서는 조상래 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55.3%로 당선됐다. 2위 박웅두 조국혁신당 후보와 득표율 차를 약 19.4%포인트까지 벌렸다. 민주당은 영광군수 재선거 승리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이재명 대표가 네 차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