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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수 1% 줄어도 한국 GDP에 주는 영향 미미" 2020-02-02 06:07:11
있다고 예상했다. 캐피털이코노믹스도 이 경우 올해 중국 성장률이 0.5%포인트 낮아진다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가능성은 작지만 신종코로나 사태가 사스 때와 유사하게 전개된다면 글로벌 성장률이 0.3%포인트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봤다. KB증권은 신종 코로나가 2월 정점을 찍은 후 4∼5월 진정될 경우 중국의 올해...
유로존 실업률 12년만에 최저 2020-01-31 16:18:21
낮은 상황이 계속되면 물가에는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로존의 지난해 평균 물가상승률은 ECB 목표치인 2%에 훨씬 못 미치는 1.3%에 불과했다. 멜라니 드보노 캐피털이코노믹스 이코노미스트는 다만 "유로존의 실업률이 예상한 것보단 긍정적으로 나왔지만 아직 경기 회복을 의미한다고 보기는...
해외경제분석기관 "신종코로나로 韓성장세 예상보다 둔화 예상" 2020-01-30 06:07:00
경제분석기관인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으로 중국의 산업 부문이 타격을 받으면 아시아 전반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개러스 레더 캐피털 이코노믹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메일을 통해 "바이러스로 인해 중국의 산업 생산이 급감하면 충격은 한층 커진다"며 "공급 사슬이 붕괴하면서...
호주 실업률 호전… 내달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작다 2020-01-23 14:13:30
'캐피털이코노믹스'의 마르셀 틸리언트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실업률 하락은 통화·재정 부양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증거"라면서 "올 2월 추가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RBA의 압박감이 상당히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그럼에도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 목표치에 미달하고 있어 RBA가 2월에 금리를...
WHO, 우한 폐렴 비상사태 선포 유예…블랙스완 가능성은[월가브리핑] 2020-01-23 08:51:58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캐피털이코노믹스는 사스 당시 중국 당국의 대응은 느렸지만, 현재 중국은 바이러스 확대 방지와 대규모 예방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사스만큼 심각하지 않고 더 잘 통제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국내 시장에의 영향은 어떨까요? 전문가들은 아직까지는 국...
"'중동 불안' 유가 소폭 오르면 수출 긍정적이나 수지는 악화" 2020-01-15 11:00:02
건 아니다. 거시경제 연구조사기관인 캐피털이코노믹스는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전면전으로 비화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50달러 이상으로 치솟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라시아그룹은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이라크 남부까지 확대돼 이란의 상선 위협을 고조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80달러, 특별한 상황이 없다면 70달러 선을...
긴박한 호르무즈해협…봉쇄되면 '3차 오일쇼크' 올 수도 2020-01-08 17:18:07
캐피털이코노믹스는 양측이 전쟁을 벌일 경우 세계총생산이 0.5%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진정되자마자 미·이란 갈등이 세계 경제를 짓누르는 최대 악재로 부상한 것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해 미·중 무역전쟁이 세계총생산 감소에 미친 효과를 0.8%로 추산했다. 이란은...
"美·이란, 전면전 가면 무역분쟁 수준 경제충격 온다" 2020-01-08 10:42:10
성장세에 악영향이 미친다는 전망도 나온다. 캐피털이코노믹스는 미국과 이란의 대립이 전면전으로 확산할 경우 전 세계 성장률이 0.3%포인트 하락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물가는 3.5∼4.0%포인트 상승한다고 밝혔다. 다만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란의 군사 전면전 가능성을 여전히 작게 보고 있다....
이란악재는 단기 불안요인…"전면전시 무역분쟁 수준 충격"(종합) 2020-01-08 10:01:37
성장세에 악영향이 미친다는 전망도 나온다. 캐피털이코노믹스는 미국과 이란의 대립이 전면전으로 확산할 경우 전 세계 성장률이 0.3%포인트 하락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물가는 3.5∼4.0%포인트 상승한다고 밝혔다. 다만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란의 군사 전면전 가능성을 여전히 작게 보고 있다....
일촉즉발 中東…유가 치솟고 증시 급락 2020-01-06 17:40:59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경제컨설팅 기업 캐피털이코노믹스의 제이슨 터비 선임이코노미스트는 “미국과 이란 사이에 전쟁이 벌어지면 세계 GDP를 0.5% 갉아먹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제 유가는 이미 급등세다. 브렌트유는 긴장이 고조되기 전 배럴당 65달러 안팎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였지만 5일 70달러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