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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안 따라줘"…최경주-양용은, 동반라운드서 컷 탈락 위기 2017-09-22 15:21:00
나쁘지 않았는데 성적이 좋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우승이 없어 부담감을 느끼고 다급해지는 모습이 있었다. 스스로 압박을 줘 성적이 좋지 않은 것 같다"면서 "일본투어 퀄리파잉 스쿨을 준비하며 미국에선 예선을 통해서라도 대회 출전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songa@yna.co.kr...
한·일 골프 상금 1위 장이근·김찬 "PGA투어 대회 출전 욕심나" 2017-09-20 16:10:23
투어(웹닷컴투어) 퀄리파잉스쿨을 준비하겠다며 미국 무대 도전을 선언한 상태다. 장이근은 "PGA 투어 출전권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회인 만큼 우승을 꼭 하고 싶어서 많이 노력 중"이라고 의지를 보였다. 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순위 1위 김찬(27)의 각오도 만만치 않다. 캐나다 투어와 아시아 투어를 거쳐...
'코리언드림' 이룬 교포 리처드 리 "KPGA투어에서 뛰겠다" 2017-09-17 18:14:08
마련한 리처드 리는 오는 연말 코리안투어 퀄리파잉스쿨을 응시할 계획이었다. 아시아프로골프투어와 코리안투어를 병행할 생각이었다. 이번 우승으로 그는 2022년까지 코리안투어에서 뛸 수 있게 됐다. 리처드 리는 "내 인생에 중대한 전환점이 됐다. 자신감을 얻었다. PGA투어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일본 큐스쿨 응시 양용은 "선수라면 가능성에 도전해야죠" 2017-09-15 06:00:01
지금도 변함이 없다. 지난해 11월 유럽프로골프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응시해 올해 유럽투어 시드를 지켜냈고, 오는 10월에는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내년 일본으로 활동 무대를 옮길 계획이다. 그는 올해 PGA 투어 월요 예선에도 몇 차례 출전하는 등 '메이저 챔피언'의 자존심을 내려놓고...
여자골프 유망주 성은정 "2020년까지 세계 1위 목표" 2017-09-14 07:33:06
생각하더니 "2020년"이라고 목표 달성 시한을 설정했다. 그해에 열리는 도쿄 올림픽도 염두에 둔 얘기였다. 성은정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마친 뒤 이달 말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나가고, 10월에는 LPGA 퀄리파잉스쿨에도 도전한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슈퍼 루키' 장이근 "PGA 진출 위해 10월 중순 미국 갑니다"(종합) 2017-09-10 20:05:44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을 수석으로 합격, 아시안투어를 주 무대로 삼았다. 2014년 획득한 원아시아투어 시드 자격으로 한국오픈에 출전, 우승까지 차지한 장이근은 183㎝의 훤칠한 키에 잘 생긴 외모까지 겸비해 스타성까지 갖췄다는 평을 듣는다. 시즌 상금 4억7천19만원으로 4억24만원의 최진호(33)를 제치고 상금...
'슈퍼 루키' 장이근 "PGA 진출 위해 10월 중순 미국 갑니다" 2017-09-10 17:37:44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을 수석으로 합격, 아시안투어를 주 무대로 삼았다. 2014년 획득한 원아시아투어 시드 자격으로 한국오픈에 출전, 우승까지 차지한 장이근은 183㎝의 훤칠한 키에 잘 생긴 외모까지 겸비해 스타성까지 갖췄다는 평을 듣는다. 시즌 상금 4억7천19만원으로 4억24만원의 최진호(33)를 제치고 상금...
KLPGA 투어 쌍둥이 정회원 탄생…김아로미·새로미 자매 2017-08-29 09:40:37
연말에 열리는 KLPGA 1부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2018시즌 풀 시드를 얻게 되면 내년에는 정규 투어에서 활약할 수 있다. 나란히 초등학교 4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이들은 언니 김아로미가 2015년 전남도지사배, 2016년 르꼬끄배에서 우승했고 동생 김새로미는 2016년 부산교육감배 정상에 올랐다. 키도 171㎝로 똑같은...
[골프소식]동아회원권, 남자골프 기대주 변진재 후원 2017-08-28 10:45:16
새긴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섰다. 2010년 퀄리파잉스쿨을 수석으로 합격해 코리안투어에 뛰어든 변진재는 아직 우승은 없지만 올해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상금랭킹 11위를 달리는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변진재의 합류로 동아회원권이 후원하는 남녀 프로 선수는 10명으로 늘어났다. 코리안투어 선수는 주흥철, 정지호에...
새내기 김홍택 첫 우승 이끈 '스크린골프·아버지·장타' 2017-08-27 17:26:06
밝혔다. 이번에 받은 1억4천만원의 상금은 아시아투어 퀄리파잉스쿨을 응시하는 종잣돈으로 삼을 계획이다. "올해 목표가 2승이었는데 이제 기왕이면 큰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김홍택은 "부족한 쇼트게임 연습에 더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