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실리콘밸리 찾은 최태원 SK 회장…엔비디아 젠슨 황 만나 2024-04-25 17:38:44
최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SK의 올해 경영 키워드 중 하나가 '글로벌 협력'인 만큼 황 CEO를 비롯해 AI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테크 기업 CEO를 만난 것으로 관측된다. 최 회장은 지난해 말부터 미국 실리콘밸리 SK하이닉스 법인과 투자사, 세계 1위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 네덜란드 ASML 등을 방문하고 세계 최대...
실리콘밸리 찾은 최태원…엔비디아 젠슨 황 만나 파트너십 논의(종합) 2024-04-25 17:09:25
황 CEO를 비롯해 테크 기업 CEO를 만난 것으로 관측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SK의 올해 경영 키워드 중 하나가 '글로벌 협력'인 만큼 AI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은 작년 말부터 미국 실리콘밸리 SK하이닉스 법인과 투자사, 세계 1위 반도체...
'깜짝실적' 냈는데…SK하이닉스, 美 빅테크 둔화 우려에 '약세' 2024-04-25 09:16:28
서버용 제품 판매량을 늘리는 동시에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한 결과"라며 "낸드 역시 프리미엄 제품인 eSSD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주가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어두운 실적 전망에 반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전일 미국 장 마감 직후 테슬라는...
'농식품 수출, 농산어촌 소멸 대응' 나선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2024-04-24 16:10:12
쌀의 안정적 공급(옥천농협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 등의 역할 분담을 담았다. 정부 관계기관과 민간기업이 쌀 전문 생산단지 조성을 위해 손잡았다. 간척농지를 활용한 대규모 영농 실현의 첫 단추다. ‘쌀 수출 산업화 아이디어’의 중심엔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있다. 장태평 농어업위원장은 “쌀의 ...
4차 산업혁명 시대 농업시스템 반영해 '농업·농업인 정의' 재정립한다 2024-04-24 16:08:52
푸드테크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다양하게 변하는 농어업에 대응하기 위해 농어업과 농어업인에 대한 개념 정의가 재정립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이같은 변화에 대응해 ‘농업·농업인의 정의 재정립과 관련된 법·제도 개선’을 올해의 주요업무 추진 과제로 올렸다....
두나무, 나두-으쓱 캠페인…"ESG 경영 실천" 2024-04-24 10:33:55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지난 1년간 진행한 임직원 ESG 캠페인 '나두-으쓱(ESG) 캠페인'의 성과를 24일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전개된 나두-으쓱 캠페인을 통해 두나무는 약 1만 8000kg의 탄소를 절감하는데 성공했으며, 143만 리터의 물 절약 효과도 거뒀다. 기후 위기 대응 및 생태계 보존에...
헥토그룹, '원데이 뚜벅챌린지' 열어 2024-04-24 10:24:33
테크 플랫폼 발로소득, 카드 혜택 플랫폼 더쎈카드, 생활 금융 플랫폼 010pay, 개인화 영양제 코칭 서비스 또박케어, 운전자 중심의 모빌리티 서비스 휘슬 등 it기술을 기반으로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중소기업 CEO] 브로콜리 줄기를 활용한 위 건강식품을 개발하는 ‘브로코스’ 2024-04-23 20:07:23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지를 진단받고 당장 보완해나갈 수 있는 액션 포인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브로코스는 마케팅, 재무, R&D, 해외개발 파트로 팀이 구성돼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하 대표는 “잘 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앞으로도 국내의 훌륭한 천연물 자원을 기반으로 국민의 건강한 삶에...
'구조조정 막바지' 그린랩스, 농산물 플랫폼으로 정상화 기지개 [긱스] 2024-04-23 18:06:53
국내 애그테크 기업 중 ‘유망주’로 꼽혔다. 핵심 사업은 스마트팜과 데이터 기반 농산물 도매유통업이다. 2022년 1월 17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가 8000억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위기가 찾아온 것은 지난해 초다. 기존 경영진의 경영 실책 및 부정행위 등 이슈로 회사가 파산 위기에 몰렸다. 기존 주주인...
'벤처 무덤' 일본이 달라졌다…90조 풀고, 해외기업에도 '러브콜' [긱스] 2024-04-23 18:04:54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전성민 가천대 경영학부 교수는 “신사업 추진을 담당하는 일본 기업 간부들은 전쟁 중 사무라이 장수와 같은 상황에 놓인 것처럼 느낀다고 한다”며 “전투에서 패배한 장수는 할복(하라키리)을 통해 책임져야 했기에 신사업에 대한 도전을 주저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일본의 분위기가 변하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