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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골프, 딱 5타만 줄이자] 맞짱고수들의 싱글로 가는 비법 2015-10-01 07:10:00
한다는 설명이다. 실제 대다수 프로의 퍼팅을 분석해 보면 퍼팅 스트로크 직전까지 홀컵을 계속해서 기웃거리는 빈도가 높다.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스트로크에 임박할수록 홀컵을 바라보는 횟수가 급격히 늘어난다. 거리감을 눈으로 익혀 그립을 잡은 손이 본능적으로 반응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눈...
[가을 골프, 딱 5타만 줄이자] 제이슨 데이 '파워 드라이버', 장타 비결은 정타…티 높이 맞는지부터 살펴라 2015-10-01 07:00:29
2m 안팎의 짧은 퍼팅에도 비법이 있다. 연습 스윙 때 퍼터 헤드가 움직인 궤적을 머릿속에 입력해둔 뒤 실제 퍼팅할 때 똑같은 궤적과 크기로 하면 생각한 이미지대로 공이 굴러간다는 것. 그는 “연습 스트로크 때 퍼터 페이스가 왼발 쪽에 멈춰섰을 때의 지점과 각도를 그린 위에 점으로 찍어 정확히 기억해둔 뒤...
[가을 골프, 딱 5타만 줄이자] 미세한 차이로 천국과 지옥…'찰떡 궁합' 퍼터 찾아볼까 2015-10-01 07:00:06
무엇보다 골퍼와의 궁합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퍼터로는 연습해봐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최근엔 퍼터 전문 피팅센터도 많이 생겼다. 올가을 자신에게 맞는 퍼터를 찾아보는 게 어떨까.캘러웨이가 올해 내놓은 ‘오디세이 웍스’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아이언샷의 달인들, 장군멍군 '버디쇼' 2015-09-11 18:39:07
안돼 차라리 연습 라운드로 생각하자며 긴 러프 어프로치를 집중적으로 시도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그때 연습한 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어깨 부상으로 최근 부진했던 이정민(23·비씨카드)도 이날 전반에만 6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등 빼어난 샷감을 과시하며 7언더파를 쳤다. 공동 6위. 올...
[한경데스크] K골프 돌풍의 그늘 2015-08-26 18:18:26
독식이나 다름없다. 하루 10시간, 10년 이상 쏟아붓는 ‘세계 최다 연습량’ 덕분이다. 미국 저널리스트 말콤 글래드웰이 갈파한 ‘1만시간의 법칙’을 3배 이상 뛰어넘는 ‘다 걸기’ 투자다. 우승하려면 한국 선수처럼 연습하라는 글로벌 골프의 ‘표준’이다.성실만큼이나...
매킬로이·스피스 "진정한 황제 가리자" 2015-08-11 18:00:14
집중해온 매킬로이는 어프로치와 퍼팅 등 쇼트게임 중심으로 최근까지 90라운드 이상의 연습경기를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가장 강력한 대항마는 단연 스피스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랭킹 1위 자리는 그의 몫이다. 앞서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제패한 만큼 ‘아메리칸 슬램’이라는 대기록도 달성할 수...
[김헌의 골프 재해석 (2)] 슬라이스병(病) 치유하기 2015-08-07 18:41:18
공을 치려고 하면 손목운동에 장애가 생긴다. 퍼팅할 때처럼 공이 날아가는 방향에 대해 수직으로 클럽페이스를 움직이고자 하는 무의식이 발동하는 거다. 초보 시절 오랜 ‘똑딱볼 연습’의 결과이기도 하고, 저속운동의 경험을 고속운동에도 적용하려는 감각의 오류다.탁구나 테니스 혹은 야구를 해본 경험이...
또 엉뚱한 곳 보고 에이밍했다고? 뒤 봐주는 '시어머니' 말이 맞네! 2015-08-05 18:57:25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대회에서였다. 퍼팅 연습을 위해 아침 일찍 가장 먼저 그린에 나온 그는 볼에 무언가를 그려넣고 있었다. 골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를 상징하는 황금곰. “퍼팅만 1~2타 줄여도 우승권인데 그게 건널 수 없는 강처럼 느껴져요. 그래도 니클라우스처럼 골프를 즐기면...
"손가락 운동 하루 10분씩만 하세요!…나이 여든 넘어도 200야드는 거뜬" 2015-07-28 18:48:47
심폐기능 좋아야 퍼팅 잘해…어딘가 아프면 뇌가 알고 피해 묻지마 스윙 연습은 몸 망쳐 [ 이관우 기자 ] “나이가 들면 비거리가 줄고, 타수가 늘어난다는 건 고정관념입니다. 손가락 운동만 하루 10분씩 꾸준히 해도 80대에도 200야드 가까이 드라이버샷을 날릴 수 있습니다.”‘타수 줄이기’를...
최운정, 156전 157기…"아빠 미안해! 7년이나 걸렸어" 2015-07-20 20:30:51
평균 퍼팅 수 69위(30.18회) 등 콕 찍어 말할 게 별로 없다.기회를 만든 건 성실함이다. 올해 열린 18개 대회에 모두 출전해 이 부문 1위다. ‘자신을 독하게 다독이지 않고 체력과 기술훈련을 게을리해선 불가능한 기록’이라는 게 임경빈 프로의 평이다. 최씨 역시 “딸은 타고난 재능이 없다는 걸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