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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박선영 “고은미는 내가 몽생인 거 이미 알고 있었어” 2015-01-21 09:46:16
‘폭풍의 여자’ 정임이 혜빈의 만행을 알게 되었다. 21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58회에서는 순만(윤소정 분)과의 만남을 막은 것이 혜빈(고은미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정임(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 말미에는 제주도에서 만났던 몽생이라는 아이를 추억하는 순만(윤소정 분)의 모습이...
폭풍의 여자, 노화의 분노...알고보니 치매는 쇼? 2015-01-20 17:34:37
용서하지 않겠다"라며 분노한다. 이에 명애와 혜빈은 방으로 돌아와 "사실 저 양반, 멀쩡하면서 쇼하는 게 아닐까, 우리 피말려 죽이려고"라며 의심스러워하고, 혜빈은 "앞으로 정임을 어머님 옆에서 떼어놓을 것"이라며 새로운 악행을 예고했다. 이날 본 방송에서는 준태(선우재덕 분)의 제안을 거절하는 정임(박선영 분...
‘폭풍의 여자’ 윤소정, 박정수-고은미에 호통 “치매 맞아?” 2015-01-20 10:50:05
‘폭풍의 여자’ 명애와 혜빈이 순만의 치매를 의심했다. 20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57회에서는 명애(박정수 분)와 혜빈(고은미 분)에게 호통을 치는 순만(윤소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명애는 옥자(이주실 분)에게 “치매에 걸린 언니가 순금 목걸이를 줬다. 안 가져가면 막 화를 내서 가지고...
‘폭풍의 여자’ 정찬-고은미, 화가 박선영 잡기 위해 ‘동상이몽’ 2015-01-20 10:30:10
내 일을 가로채? 당신만 끼어들지 않았어도 성사되는 일이었다고”라고 화를 냈다. 현성은 “사업이 선착순도 아니고 서로 조건 따져보면서 서 이익이 나는 쪽으로 움직이는 거잖아”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이어 혜빈은 “당신이 그레이스 포기해”라고 말했고. 박현성은 “당신이 포기해. 묻어갈 생각말고 이제는...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박선영=그레이스한 “이미 알고 있었다” 2015-01-19 12:00:03
정임은 할 말을 잃었다. 그러자 준태는 “내가 모를 줄 알았어요? 당신이 그레이스 한이라는 거”라고 말해 정임을 당황케 했다. 이후 이날 전파를 탄 다음 회 예고에서 혜빈(고은미 분)은 현성(정찬 분)이 그레이스한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기 위해 접촉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혜빈은 현성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폭풍의 여자’ 정찬, 고은미 이용하려다가 엉뚱한 함정에 빠져 2015-01-19 11:00:04
이민수, 오승열 극본 은주영) 56회에서는 혜빈(고은미 분)을 이용하려다가 정임(박선영 분)에게 이용되는 현성(정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찬은 아내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거짓말을 그레이스 한에게 들키자 헤빈이 우울증이라는 기사를 냈다. 정임은 현성의 꾀를 읽고 그를 비웃으며 “기사 봤어요, 부인께서...
‘폭풍의 여자’ 신상 출시 가로막힌 고은미, 선우재덕 물건 훔쳐 2015-01-19 10:20:00
라인 작업 중단시켰어?”라고 물었다. 이어 혜빈은 “오빠가 뭔데 내 이름으로 된 내 브랜드에 간섭을 해?”라며 분노했고 준태는 “네 이름을 딴 백강그룹의 브랜드지”라며 알려주었다. 준태는 또한 “네가 문제 없이 잘하면 내가 왜 이 일을 중단해? 베낀 디자인으로 신상 출시하려는 걸 막은 게 괜한 간섭은 아니지”...
‘폭풍의 여자’ 고은미, 디자인 도용 발각 ‘선우재덕, 분노’ 2015-01-16 14:00:03
댄 적도 있었지”라며 혜빈을 자극했다. 혜빈은 “네가 이렇게 끝까지 나를 도둑 취급하겠다는 거지?”라며 준태와의 대립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예고편에서 준태는 정임에게 “나는 그저 한정임씨가 어떤 판을 짜고 있는지 그게 궁금할 뿐이다. 하려는 그 복수 내가 도와줄 수도 있고”라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폭풍의 여자’ 박준형, 박선영에 대한 미련 못 버려 ‘주제도 모르고’ 2015-01-16 11:32:30
현우가 뒤돌아 노려보자 기세가 꺾여 시선 둘 곳을 몰라하는 모습이었다. 이후 무영은 혼자서 “지가 뭔데 신경을 꺼라 마라야. 지가 소윤 엄마랑 무슨 사이라고!”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혜빈(고은미 분)은 무영에게 민주(이윤정 분)의 부츠를 사오라고 심부름 시켰다. 무영은 “내가...
‘폭풍의 여자’ 박현우, 정찬 포기 안 해 “다시 돌아올 것 믿어” 2015-01-15 12:10:01
혜빈(고은미 분)이 시동생이라는 것을 밝히려고 했다. 그러나 정임은 현성과 현우의 대회를 엿들어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정임은 현우에 대한 오해를 풀지 못하고 현우가 혜빈의 편에 섰다고 생각했다. 현우는 자신의 진심이 통하지 않자 마음이 좋지 않았다. 현성도 그런 현우가 신경 쓰였다. 현성은 현우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