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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지자체 직접 방문해 철도 유휴부지 활용 컨설팅한다 2018-04-02 11:26:58
한다. 국토교통부와 철도공단은 2015년 7월 국토부 훈령으로 제정된 '철도 유휴부지 활용지침'에 따라 수원시, 포항시 등 전국 13개 지자체가 제안한 16건의 활용계획을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으로 선정해 산책로 등 주민휴식공간을 제공해 왔다. 16건의 계획 중 3건의 사업은 이미 완료돼 전남 순천의 자전거길,...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 점검단' 30일부터 가동 2018-03-30 08:03:12
밝혔다. 점검단은 국무총리훈령을 근거로 여성가족부에 설치되며, 여가부와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에서 파견된 직원 총 16명으로 구성된다. 점검단은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 이행 상황 점검과 보완대책 마련 ▲특별신고센터 운영 ▲사건 발생기관 특별점검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협업 등을...
미 연방이민단속국, 임신 여성도 예외없이 구금키로 2018-03-30 04:35:28
단속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강경파 인사다. 이번 훈령은 2016년 제정된 임신 여성의 구금 예외 규정을 대체하게 된다. 앞선 규정은 특별한 환경이나 필수적인 구금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을 경우 임신 여성은 일반적으로 ICE에 의해 구금되지 않는다고 규정해 놓았다. 더 힐은 ICE가 전날 새 훈령을 설명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외교문서] 北, 87년 고르바초프 통해 '연방제 중립국' 제안 2018-03-30 02:30:02
강조했다. 외무부는 이런 입장을 미측에 전달하도록 주미대사관에 훈령했다. 한편, 1988년 1월 15일자 '장관님 보고사항' 문건에 따르면 에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 당시 소련 외상은 북한의 제안이 '비현실적'이라는 미국 측 지적에 대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통일의 실현 및 단일국호에 의한 유엔 가입...
원전 사고시 한수원 배상책임한도 '무제한' 으로 상향 2018-03-29 17:10:20
쌍방향 소통체계를 구축하며, 지금은 원안위 훈령으로 설치돼 있는 원자력안전협의회를 법률상 기구로 격상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은재호 박사는 '소통과 공감의 갈등관리'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미국산 소고기 수입재개 촛불시위, 메르스 사태, 신고리 원전 건설 계속여부 공론화 ...
서울 자사고 탈락학생, 자사고 재지원·일반고 배정 모두 가능 2018-03-29 11:30:01
훈령이 효력을 잃으면서 불가능해졌다. 서울에 있는 전국단위 자사고인 하나고는 올해부터 '하나임직원자녀전형'이 없어진다. 공립 외고인 서울국제고는 모집정원의 30%(45명)을 사회통합전형으로 뽑고, 자치구별로 1명씩 총 25명을 선발하는 '서울지역기회균등전형'을 사회통합전형에서 시행한다....
세월호 7시간, 한국당 "박근혜 불쌍" 2018-03-29 09:37:41
거론될 것만을 염려해 보고 시간과 대통령의 훈령까지도 불법으로 변경하는 인면수심의 행태를 보였다"며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더구나 수사 결과에서 또다시 최순실의 이름을 보게 됐다는 데 대해 분노가 치민다"며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가 아니라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청와대`였음이 만천하에 드러...
여·야3당 "'세월호 진실'에 경악"…한국당 "박 前대통령 불쌍"(종합) 2018-03-28 21:10:01
보고 시간과 대통령의 훈령까지도 불법으로 변경하는 인면수심의 행태를 보였다"며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더구나 수사 결과에서 또다시 최순실의 이름을 보게 됐다는 데 대해 분노가 치민다"며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가 아니라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청와대'였음이 만천하에 드러난...
"박근혜 정부때 노동계 외압·국정원 민간인 사찰 있었다"(종합2보) 2018-03-28 19:04:58
권고했다. 이와 함께 홍보예산 집행 시 법령·훈령 위반 재발방지 조치 마련, 광고집행 가이드라인 수립, 노동단체 지원에 대한 기준 수립 등 행정 개선조치 등을 권고했다. 위원회는 이밖에 국가정보원이 2008∼2013년 민간인 592명과 기업 303곳의 고용보험 정보를 요구한 사실을 확인했다. 다만 위원회는 국정원이...
[연합시론] '세월호 7시간'에 최순실 만나 수습책 상의했다니 2018-03-28 18:53:38
및 대통령훈령 불법 변개 사건'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고 당일 박 전 대통령이 첫 보고를 받은 시간은 전임 청와대가 주장한 오전 10시가 아니라 20분가량 늦은 10시 20분께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또 박 전 대통령이 김장수 전 청와대 안보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총력 구조를 지시한 시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