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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당 대선후보 공약] ②경제·복지분야 2017-04-04 10:40:02
골자다. 52시간 법정 노동시간을 준수하고 휴가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민간부문에서 새로운 일자리 50만 개가 창출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대통령 직속 국가 일자리위원회와 4차산업혁명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등 국가 조직을 신설해 일자리 문제를 직접 챙기겠다는 뜻도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중소기업에 취...
순천 대형 아웃렛 등록과 다른 상호로 개장…편법 논란 2017-03-29 10:32:20
모집에 한계가 있어 유명 업체와 경영제휴가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에코유통 김모 대표는 "예정보다 개점이 1년여 늦어지면서 입점 업주 모집에 어려움을 겪어 사실상 부도 상태가 됐다"며 "경영제휴 과정에서 직원 급여와 수수료 지급 등 어려운 조건을 감수하면서 개장했으며 개장 후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홍준표 사퇴 후 '도지사 보선 없다'에 야권 반발 이어져 2017-03-21 17:25:35
보궐선거는 관할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가 그 사유를 통지받은 날이 '선거 실시사유가 확정된 때'로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지사 의도대로 공직자 사퇴시한 직전인 4월 9일 늦은 시간대에 사직서를 접수하고 직무대행자가 그 이튿날인 10일에 궐위 사유를 통지하면 보궐선거는 실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육아휴직땐 건보료 60% 경감혜택…출산휴가는 적용 안돼 2017-03-21 06:00:09
출산휴가도 보험료를 내기 어려울 때는 '그 밖의 사유'로 유예신청을 해서 보험료를 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육아휴직과는 달리 근로기간에 포함되기에 보험료 경감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다. 한편 국민연금보험료의 경우 직장가입자가 1년간 육아휴직을 하면 보통 회사가 휴직 기간 보험료를 내지 않겠다고 납부...
다른 남성 아이 임신하고도 결혼…혼인취소·위자료 판결 2017-03-16 13:44:52
두 사람은 화해하고 웨딩박람회에 가기도 했으며 함께 휴가를 가서 성관계하기도 했다. 임신 소식이 알려졌고, 두 사람은 서둘러 2015년 10월 말 혼인신고를 하고 나서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 해 B 씨가 출산했는데 아기의 혈액형이 두 사람 사이에서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B 씨는 '다른 남성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3-16 08:00:03
"쌍용에너텍 지분 매각 검토중" 170315-1140 경제-0227 17:31 세한엔에스브이,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170315-1143 경제-0838 17:32 현대차, 첫 고성능모델 'i30 N' 스웨덴 동계시험 현장 공개 170315-1144 경제-0228 17:32 의정부 초고층 아파트단지 허위분양 광고 의혹…경찰수사 170315-1145 경제-0229 17:35...
대선 출마 안희정 충남지사 직무대리에 남궁영 부지사 2017-03-14 13:49:48
휴가로 공백인 도지사 직무대리에 남궁영(54) 행정부지사를 발령했다고 14일 밝혔다. 남궁 부지사는 안 지사 휴가 기간인 이날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직무를 대리한다. 지방자치법 제111조는 지자체장이 출장·휴가 등 일시적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으면 부단체장이 그 직무를 대리하도록 하고 있다. 충남 부여 출신의...
'고용세습 유지될까'…현대차·현대중 노사 충돌 조짐(종합) 2017-03-09 09:24:34
퇴직할 때 직계가족 또는 배우자 중 1인에 대해 결격사유가 없는 한 요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 특별채용하도록 한다'로 규정돼 있다. 고용부는 "공정한 취업기회가 박탈되고 노동시장 내 격차 확대와 고용구조 악화가 초래된다"며 이 조항을 자율시정토록 했다. 또 다른 단협 조항은 '제1조 유일 교섭단체'다....
현대차 노사 '고용세습 단협안' 갈등 조짐 2017-03-09 07:05:01
퇴직할 때 직계가족 또는 배우자 중 1인에 대해 결격사유가 없는 한 요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 특별채용하도록 한다'로 규정돼 있다. 고용부는 "공정한 취업기회가 박탈되고 노동시장 내 격차 확대와 고용구조 악화가 초래된다"며 이 조항을 자율시정토록 했다. 또 다른 단협 조항은 '제1조 유일 교섭단체'다....
<인터뷰> '이주민 도우미' 고지운 변호사 "억울한 불법체류 막아야" 2017-03-03 09:39:36
고용주가 휴가를 가라고 해놓고 사업장 이탈로 신고해 불법체류자로 만드는 일도 있다고 한다. 고 변호사는 이주노동자 대부분이 정해진 기간 안에 목표로 한 돈을 벌어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생각을 품고 있지만 고용주나 당국의 귀책사유 때문에 억울하게 법률을 위반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고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