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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 1천대 기업 R&D 투자 72조5천억원…전년보다 8.7%↑ 2024-06-23 11:01:15
현대모비스(1조6천억원), 삼성SDI(1조1천억원), LG에너지솔루션(1조1천억원) 등이 10위권에 올랐다. 작년 R&D 투자액 1조원을 넘긴 기업은 이들 10대 기업이 전부였다. 상위 10대 기업의 투자액은 총 45조5천억원으로, 1천대 기업 전체 투자액의 62.7%를 차지했다. 상위 50대 기업의 투자액(56조6천억원)은 전체의 78.1...
G마켓 글로벌샵 "역직구 1위는 홍콩…유아용품 매출 35% 차지" 2024-06-23 06:00:08
자사가 운영하는 역직구몰 '글로벌샵'의 매출 1위 국가는 홍콩이라고 23일 밝혔다. 역직구는 직구(직접구매)와 반대로 한국 판매자의 제품을 해외에 판매하는 것이다. 지난 1∼5월 글로벌샵의 국가별 매출 비중을 보면 홍콩이 51%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대만이 25%, 미국 9%, 싱가포르 4%, 마카오 3%...
배소현·박주영·김수지…우승 후보들, 줄줄이 짐 쌌다 2024-06-21 18:40:51
전날 1라운드에서도 공동 3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이날 무려 6타를 잃고 6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엄마 골퍼’ 박주영도 공동 76위(4오버파)로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박주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선수다. 그러나 1년 만에 다시 찾은 포천힐스CC에서 박주영은 첫날 보기 5개를 범하며...
"한 달 만에 수익률 30% 육박"…구리값 빠지자 개미들 신났다 2024-06-21 17:08:51
수익률을 올렸다. 국내에 상장된 전체 ETN 가운데 수익률 10위권 중 6개가 구리 인버스 관련 상품이었다. 반면 ‘하나 레버리지 구리 선물 ETN(H)’ 등 구리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ETN은 수익률이 ?20%대로 저조했다. 구리값은 지난달 정점을 찍고 하락 추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구리 근월물 가격은 1파운드(Lbs...
사람경영, 기업가정신은 사회적 책임이다 [한경에세이] 2024-06-20 16:42:40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했다. 1인당 국민소득은 1953년 67달러에서 2024년 3만 5,000달러로 500배 이상 높아졌다. 삼성, 현대, LG 등 우리 기업들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했고,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의 기적적인 경제 성장을 이끈 주된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백종원도 제쳤다…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누구? 2024-06-19 16:24:43
끈 김수현(6.4%)이 1위였다. 뒤이어 남궁민, 김지원(이상 2.9%), 차은우, 김남주(이상 2.7%), 최수종(2.5%), 송중기(2.3%), 최불암(2.2%), 고두심(2.0%), 김고은(1.8%)까지 10위권이다. 좋아하는 영화배우는 '파묘'로 올해 천만 관객을 기록한 최민식(8.1%)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동석(7.1%), 송강호(7.0%),...
'엔비디아 시가총액 1위 등극'이 소환한 닷컴 버블의 기억 2024-06-19 15:36:24
시총 1위 기업 타이틀을 MS나 애플 이외의 기업이 거머쥔 것은 2019년 2월 이후 처음이다. 엔비디아는 1년 전 시총 5위 기업이었고 2년 전에는 10위였다. 5년 전만 해도 20위권 내에 들지 못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종목 가운데 가장 좋은 성과를 냈고, 지난 12개월 동안 가치가...
"그랜저 보고 있나"…아빠들 지갑 활짝 열더니 불티난 SUV 2024-06-19 14:15:40
따르면 올해 1~5월 누적 SUV 신차 판매 대수는 33만6815대로, 세단(17만4149대)보다 약 2배 차이다. 캠핑 등 레저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세단보다 실용적 SUV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쏘렌토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중형급의 차로, 가격 대비 넉넉한 실내 공간이나 주행 성능 등이 대표...
부유층, 한국 '엑소더스'…'역대 최대' 2024-06-19 12:13:48
올해 순유입 6천700명으로 1위이다. 개인 소득세가 없고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면서 마치 자석처럼 부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직후엔 러시아 부자들이 몰려갔고 이제는 영국과 유럽인 이주가 많아졌다. 이 밖에 미국(3천800명), 싱가포르(3천500명), 캐나다(3천200명), 호주(2천500명)가...
"한국 떠납니다" 부자들 '탈출 러시'…심각한 상황 터졌다 2024-06-19 12:03:00
6개월 이상 머문 경우를 기준으로 삼았다. 한국 앞에는 중국(1만5200명), 영국(9500명), 인도(4300명)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부유층 순유출은 전년 대비 50% 증가하며 역대 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022년 400명에서 2023년 800명으로 두배가 되며 7위로 올라섰는데, 이번에는 순위가 3계단 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