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U+ 요술통장, 15년간 장애가정 청소년 488명 지원 2025-01-07 09:00:01
총 6만 원을 매월 저금하면 LG유플러스는 기존 6만 원에서 2만원 늘어난 8만 원을 더하기로 했다. 멘티 1명당 매달 14만 원이 모이는 셈으로, 해당 청소년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점에 840만원이 적립되고 이자를 포함한 금액이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현재까지 LG유플러스가 두드림 U+요술통장에 참여한 488명과 함께...
[CES 2025] 日도요타 "미래형 도시 1단계 완료…올가을 100명 첫 입주" 2025-01-07 08:54:52
올라…"2천명 거주 주택·시설 건설 목표" 자율주행차·빨래접는 로봇·펫 로봇·개인 드론 등장…"로켓도 연구"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도요타의 미래형 도시 '우븐 시티'(Woven City)에 첫 입주자를 위한 준비가 거의 끝났습니다" 전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일본 도요타의 도요다 아키오...
하나증권 "쏠리드, 美 매출 확대 등 호재 넘쳐…매수 추천" 2025-01-07 08:25:57
추천"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하나증권은 7일 통신장비 업체 쏠리드[050890]에 대해 호재가 넘치는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6천980원이다. 김홍식 연구원은 특히 지난해 12월 쏠리드의 미국 자회사인 쏠리드 기어가...
한투증권 "현대로템, 올해 실적과 수주 측면서 높은 성장성" 2025-01-07 08:19:49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1천530억원, 6천390억원이다. 그는 "K2 전차 수출 역시 늘어날 것"이라며 "1월에 체결이 전망되는 폴란드 2차 계약에 더해 루마니아와의 K2 전차 수출 협상 역시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국내 정치 불안 이후 발생한 주가 하락으로 인해 12개월 선행...
트럼프 관세 칼날 무뎌지나…누그러진 달러화 강세 [글로벌마켓 A/S] 2025-01-07 08:15:52
만 2,706.56으로 오전의 상승분을 반납했지만, 엔비디아와 구글의 강세 속에 나스닥이 1.24%, 243.3포인트 뛴 1만 9,864.98, S&P500 지수가 32.91포인트, 0.55% 오른 5,975.38로 6천선에 다시 다가섰다. 빅테크 기업들은 현지시간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에 대한...
폭스콘 호실적·CES 기대감…반도체株 활짝 [美증시 특징주] 2025-01-07 08:15:11
9만 2천달러선까지 밀렸던 비트코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미 의회에서 공식 인증되는 오늘 현재 10만 2천달러선을 탈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번스타인이 올해 암호화폐 무한 시대 도래했다며, 디지털자산이 금융환경의 일부로 자리잡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보고서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단순히...
美 반도체주, 랠리...폭스콘 호실적 [글로벌 시황] 2025-01-07 08:05:01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 명품 업체들도 선전했습니다. 유로스톡스600 지수는 0.9% 상승했고, 독일 닥스 지수 1.5%, 프랑스 꺄끄 지수는 2.2% 올랐습니다. 비트코인도 다시 10만 달러 선을 탈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의회에서 공식으로 인증되면서 규제 완화에 대한 낙관론이 다시 부상하고 있는 건데요....
"무서워 출근 못해요"…살벌한 뉴욕 지하철 2025-01-07 07:59:40
재택근무자들도 사무실 출근을 꺼리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컬럼비아대 법학전문대학원 연구그룹 '바이털 시티' 연구에 따르면 2024년 지하철 중범죄는 573건으로 1997년 이후 가장 많았다. 지하철 내 살인 사건도 10건으로 전년 대비 2배 수준이다. 블룸버그는 "수많은 대응조치에도...
"지하철 범죄 무서워 사무실 못가"…작년 뉴욕 지하철 중범죄↑ 2025-01-07 07:32:42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인용한 컬럼비아대 법학전문대학원 연구그룹 '바이털 시티' 연구에 따르면 2024년 지하철 중범죄는 573건으로 1997년 이후 가장 많았다. 지하철 내 살인 사건은 10건으로 전년 대비 2배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블룸버그는 "수많은 대응조치에도 불구하고 2024년은...
돌고래 32마리 '떼죽음'...러 유조선 침몰 탓 2025-01-07 07:24:19
29마리는 기름 유출 전에 죽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32마리는 기름 유출과 관련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전날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크라스노다르 아나파와 템류크 지역 해안에서 9만6천t 이상의 오염된 모래와 흙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당국은 지난달 23일 최대 20만t이 석유제품에 오염됐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