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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내일 취임…만찬주 '청도 감와인' 2013-02-24 09:10:01
'국민행복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대선 공약대로 양극화와 사회분열을 치유해 '국민대통합'을 반드시 이뤄낼 것임을 다짐하면서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할 것으로 전해졌다.박 대통령은 33차례의 보신각 타종행사가 열리는 25일 0시를 기해 대통령의...
‘미인은 잠꾸러기’라더니… 피부엔 ‘잠’이 보약 2013-02-22 07:39:02
미덕인 대한민국. 때문에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항상 피곤하다.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이상적인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약 7시간 정도인데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약 6시간이다. 한창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 역시 권장 수면시간인 8.5시간보다 부족한 6시간을 잔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법정구속된 전직 경찰총수 '경솔한 입' 2013-02-20 17:13:43
판사는 “피고인의 발언은 국론을 분열시켰고 피해자는 피해로부터 벗어나기 어렵게 됐다”며 “허위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발언의 근거를 공개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 이어 “믿을 만한 사람한테 들었다고만 하는 것은 허위 사실 공표보다 더 나쁜 행위”라며 “법정에 이르기까지 피해자 측에 직접...
[추창근 칼럼] '준비된 대통령' 준비 안된 정권 2013-02-13 17:08:32
5년 전 이명박 정부의 분열적 인사와 다를 게 없다.대통령의 인사권 행사에서 가장 우선되는 전제는 공공성이다. 나랏일을 떠맡을 공직 인사는 결코 인사권자의 것이 아니다. 고위 공직자에게 엄격한 도덕성과 윤리적 기준을 요구하는 것은 그들에게 주어지는 권력이 사적 이익의 수단이 아니라 공적 도구이기 때문이다....
오바마 2기 첫 국정연설 "일자리 창출에 올인" 2013-02-13 11:41:41
각종 현안을 둘러싼 분열·갈등, 외교·안보 위협 등 대내외적으로 엄중한 상황임을 인식하면서 재선 성공에 따른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치와 외교에서 보다 강력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중산층과 소수계층을 적극 끌어안는 정책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다짐을 밝힌 것은 내년 말 중간선거에서 집권...
[다산칼럼] 대통합정치와 법치사회는 양립하는가 2013-02-07 16:58:02
‘국민대통합’도 이런 인치의 영역이다. 그런데 대통합정치에 동원된 대화, 타협, 관용 등은 그간 ‘법과 민주주의 절차를 지키는 시민에게 양보를 강요하는 과정’이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런 통합은 필연적으로 법치를 손상시킴은 물론 수많은 타의의 희생자를 만들어 장래 더 큰 국민 분열의 씨앗을 잉태하게 한다....
혼란기에는 세계경제를 위한 기업정책이 필요하다 2013-02-07 10:14:23
국민 국가다. 세계 경제는 앞으로 더욱 경제 통합을 도모하겠지만, 국민 국가의 세계 정치는 분열을 조장하면서 갈수록 작은 단위의 국가 주권을 만들어낼 것이다. 세계 경제에서 초국적 통화의 등장은 어느 나라의 국내 기업에게나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회계가 필수적인 것이 되도록 하고 있다. 그런 식으로 회계 정리를...
박지원 "안철수의 신당 창당, 야권 분열로 보일 수 있어" 2013-02-06 10:55:36
일이지만 국민에게 야권 분열로 보이기 때문에 상당한 문제가 있을 것이다."박지원 민주통합당 전 원내대표는 6일 안 전 교수의 신당 창당 가능성에 대해 지적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안 전 교수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과거에도 그랬지만, 민주당으로 들어와서...
[시론] 인사가 만사 되려면 2013-02-05 17:00:16
국민의 열망은 고조돼 있다. 경제난국 상황이니 이 문제를 풀기가 쉽지 않다. 어찌 한가히 인재등용에 힘겨루기나 하고 내 사람 심기에 혈안이 돼야 하나. ‘인사가 만사’라고 말하기는 쉽지만 실천하려면 당선인의 깊은 철학과 함께 결단이 있어야 한다. 국민들의 대통령에 대한 첫사랑은 인사에서부터 시작된다. 인사에...
특수연금 혈세 `줄줄`‥개혁은 2013-01-25 16:23:02
공무원 월평균 수령액이 200만원을 넘어섰지만 국민연금 수령액은 30만원에도 못미칩니다. 직장인보다 공무원이 다소 많은 금액을 불입하고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소득대체율입니다. 국민연금 소득 대체율은 40%까지 낮아졌지만 공무원연금은 퇴직전 월급여의 60% 정도를 받습니다. 공무원연금 등 특수연금을 감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