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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흔든 판결들] "한정승인자의 담보권이 우선"… 망자의 채권자 보호책 미흡 2018-01-19 19:21:17
이내 방계혈족의 순)에게 넘어가 그들에게 예상하지 못한 고통을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1순위 상속인이 상속 포기를 하지 않고 한정승인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양소라 <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노사가 구조조정 위해 수당 폐지 합의 했어도… 대법원 "근로계약에 정해진 수당 지급해야" 2018-01-19 18:42:42
변호사(사법연수원 37기)는 “근로자에게 유리한 조건이 적용돼야 한다는 ‘유리성의 원칙’이 재확인된 판결”이라고 말했다.◆‘획일적 적용은 구조조정 무력화’ 지적이번 판결이 노동시장의 빠른 변화와 노동계층의 다양한 분화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견해가 제기된다. “긴박한...
팀 쿡도 소환할 수 있다는 검찰… 어떻게? 2018-01-19 18:40:16
변호사는 “거론되는 혐의로는 애플이 수사 협조를 거부해도 검찰에서 수사를 강행하기 어렵고, 미국 정부에 범죄인 인도를 청구하기에도 미흡하다”고 진단했다. 2011년에도 검찰이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구글을 수사했지만 흐지부지됐다. 당시 검찰은 구글의 ‘스트리트뷰’(3차원 지도 서비스)...
한국우리사주조합 총연합회, "코스닥시장 위원회에 근로자 참여길 보장 촉구" 2018-01-19 18:12:53
코스닥위원장, 금융위?중기부 추천, vc협회?코스닥협회?변호사협회 추천(3), 사외이사 1명 (증권업계 대표), 창업?벤처기업, 투자자 대표 추천 등으로 9인의 코스닥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서 회장은 “우리사주조합 총연합회의 현재 조합원수가 코스닥 기업을 포함해 3100여개, 전체 등록 조합원수만 140만 명에...
월 보험료 단돈 180원… 초저가 '미니보험' 잇따라 2018-01-19 17:34:32
보험료를 대폭 낮췄다. 다만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변호사 선임 비용 등 기본적인 운전자보험 보장 사항은 모두 담았다는 것이 mg손보 측 설명이다.업계에선 보험사들이 자동차·운전자·해외여행보험 등 손해보험 분야를 중심으로 미니보험을 앞다퉈 출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온라인 금융상품 가입에 익...
가상화폐에 거래세 대신 양도세 '가닥'… 세원 추적 등 난제 수두룩 2018-01-19 17:29:55
윤주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양도소득세 과세를 위해서는 가상화폐거래소에 법적 지위를 부여하고 정부에 투자자의 투자내역을 제공하도록 의무화하는 입법이 전제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가상화폐거래소 폐쇄 여부를 확정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정부가 양도세 부과를 추진한다는 게 섣부르다는 지적도...
독일 베를린도 미세먼지 걱정… '맑은 공기를 다시 부탁해' 2018-01-19 16:10:20
이하 디젤차를 활용하는 업계의 타격이 심대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베를린은 현재 환경단체 '도이체 움벨트힐페' 제소로 주행금지에 관한 행정심판을 받고 있다. 주행금지 판단이 나올 것으로 확신하는 이 단체의 페터 크레머 변호사는 그러나 "주행금지가 부분적으로 실행될 가능성이 크고, 그 경우 효과가...
사법개혁 추진 기구 수장에…진보 성향 이홍훈 전 대법관 내정 2018-01-19 11:44:05
1977년 임용돼 35년간 판사생활을 한 원로 변호사다. 2011년 대법관 퇴임 후 한양대·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와 법조윤리협의회·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지난해 서울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법무법인 화우가 만든 화우공익재단 초대 이사장직도 역임했다.노무현 정부 시절 대법관에...
KBO리그 선수 대리인 91명 공인 확정…2월 1일 업무 개시 2018-01-19 07:13:52
공인 선수 대리인들이 탄생했다. 91명 가운데 39명은 국내 변호사(사시 18 명·변시 21 명)이며, 일본 변호사 1명, 미국 법학 석사 1명, 법무사 3명도 포함됐다. 이밖에는 스포츠 업계 17 명, 일반 회사 소속이 14 명, 보험설계사 2명, 의료계 2명 등으로 이뤄졌다. 선수협은 예상보다 대리인이 많이 배출됐다고 판단하며,...
법원 "정보보호 규정 지켰다면 회사 책임없다" 2018-01-18 18:53:51
변호사는 “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가 실제로 발생하지 않았다면 손해배상을 받아내기가 만만치 않다”고 진단했다.이에 대해 개인정보 유출로 유·무형 손실을 입은 피해자들이 보상받지 못하는 것이 정당한지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자들이 이름, 가입기록 등의 정보 유출에 따른 실제 피해를 입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