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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KOREA] 겉도는 과학비즈니스벨트…창업 인재·돈 서울에만 몰린다 2013-05-02 17:25:54
집중되고 있다. 지방 창업의 자양분 부족으로 지방 벤처기업이 ‘사각지대’에 놓인 것이다. ○지방 창업 요람 ‘안갯속’ 과학비즈니스벨트는 크게 거점지구와 연계 응용연구 및 개발연구, 사업화 등 비즈니스 중심기능을 수행할 기능지구로 구성된다. 거점지구에서 개발한 기초연구성과의 기술을 응용해 창업할 인재인...
[MBA의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2013-05-01 10:13:26
금융,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슬론스쿨은 기술개발이 특화된 것처럼 학교별 특징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학교마다 각 자신의 고유영역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과 학생들이 주니어(직장경력 2-3년) 레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계량화 중심의 깊이 있는 학문을 가르치는 편이다. 유럽 mba는 1년~2년의 교육기간부터,...
[STRONG KOREA] "엄마가 창업하지 말래요"…神의 직장·대기업만 쳐다보는 청년들 2013-04-30 17:18:55
기술 기반 창업은 창업자 경험이 누적돼야 가능한데 그 같은 창업자가 국내에 많지 않다”고 했다. 또 다른 벤처기업 대표는 “기술 벤처가 많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국내 벤처 생태계가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며 “실패를 용인하지 않는 문화에서는 손쉬운 창업만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연구실 창업의 요람이 돼야 할...
<새정부, SOC 예산 줄이고 창조경제ㆍ맞춤복지 확대> 2013-04-30 10:00:35
마련 , 대학교육비 부담 경감 등 핵심공약 이행 예산이 대거 반영될 전망이다. 분야별로 보면 창조경제와 관련해서는 R&D 지원예산이 크게 늘어난다. 첨단과학기술, 주력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과의 융·복합화, 창업·기술혁신형 중소기업 R&D, 고령화 등 이른바 '국민행복 R&D' 등에 대한 예산 및...
죽전문점 '죽이야기 부평동아점', 젊은 열정으로 성공을 이루다 2013-04-30 09:40:33
성공창업에 대한 확실한 윤곽을 잡으며, 성공의 길로 향하고 있다. 나기훈씨는 창업하기 전에 학교 선배와 함께 4~5년간 주류매장을 운영했습니다. 그 후엔 2년간 출장뷔페 요리사, 프로야구팀 식사 담당 등 요리분야에 몸을 담으면서 조리기술을 익혔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인이 운영하는 죽전문점을 방문하게...
"실패 용납않고 연대보증 요구하며 젊은이에게 창업 독려할 수 있나" 2013-04-29 17:16:46
회원국 중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창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는 응답은 45%로 회원국 중 가장 높았다. 이 대표는 어릴 때부터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여건 조성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소액이라도 신용카드를 만들어 차곡차곡 신용을 쌓아가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요인터뷰] 박희재 R&D전략기획단장 "네이처 논문 게재보다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 지원이 더 절박" 2013-04-28 17:10:17
사업에 뛰어들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요.“창업 당시 한국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 한가운데 있었어요. 금융 부실이나 정책적 대응 미흡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겠지만 저는 한국이 외형적인 성장에 비해 핵심 기술을 국산화하지 못하는 등 내실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논문도 많이...
박 대통령-구글 CEO, 벤처생태계 조성 강조 2013-04-26 17:26:47
이에대해 학교에서 실패해도 다시 받아주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창업에 나설 수 있었다며 위험을 감수하고 실패를 용인하는 학교와 사회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학교 뿐 아니라 국가도 리스크 테이킹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지금 인류는 기술을 통해 가능성을 확대하는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래리 페이지...
첫 공식 訪韓한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 "모험적인 창업…어렵지만 굶지는 않는다" 2013-04-26 17:06:05
때 공동창업자와 함께 박사과정에 있었다. 학교에서 사업에 실패해도 다시 받아주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창업에 나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패해도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학교가 위험을 감수해줬다는 얘기다. 그는 “위험을 무릅쓰는 것이 어렵지만 굶지는 않는다”며 “모험적인 창업을 위해 국가도 위험을 감수해야...
최윤길 성주음향 회장, 세계 선도 기술개발로 승부 "TV시청자 10명 중 4명 우리 스피커 소리 듣고 있죠" 2013-04-26 16:56:43
평창종합고등학교 졸업 후 부천에 있는 스피커업체 (주)북두에 입사해 이 제품과 인연을 맺었다. 그로부터 지금까지 한평생 스피커 외길을 걷고 있다. 그는 북두에서 12년간 일한 뒤 1988년 성주음향을 창업했다. 이곳에서 유선전화기와 뻐꾸기시계용 스피커를 만든 뒤 점차 생산품목을 늘려갔다. 뻐꾸기시계용 스피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