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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정부의 성패, '박근혜 사람들'에 답이 있다! 2013-01-18 15:38:38
박 당선인이 정치인으로 활동해온 15년 동안 쌓아온 정치권 인맥도 소중한 자산이다. 그중에서도 박 당선인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친박 인사들은 대선 승리의 일등공신이다. 이들은 박 당선인을 지탱하는 뿌리다. 비박계지만 캠프에 합류한 인물들도 꽤 있다. 싱크탱크 그룹도 있다. Ƌ인 공부모임' 멤버들은 박...
[생글기자 코너] (중학생) 택시법은 돈을 주고 표를 사는 포퓰리즘법 등 2013-01-18 10:02:01
시작되었다. 포퓰리즘과 마찬가지로 복지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시행되는 정치형태이다. 하지만 포퓰리즘과 복지는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정치적인 목적이나 특정 인물들의 이익을 위해 시행되는 포퓰리즘 법안이...
'독일행' 선택한 손학규 이유는 2013-01-16 08:12:00
후원으로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복지 노동 교육 환경 통일 분야 등을 연구하게 됐다.그는 "중화학공업이 경제 근간을 이룬 중소기업 강국이란 점에서 독일은 비교하고 참고할 점이 많다" 며 "독일의 핵발전소 폐기 등 에너지 정책도 관심 있게 지켜볼 생각" 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대선의 주요 아젠다였던 정치...
오바마 2기 내각 구성 어떻게 되나? 2013-01-16 02:39:31
행정부에도 남게 됐다. 15일(한국시각)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안 던컨 교육장관과 톰 빌섹 농무장관, 재닛 나폴리타노 국토안전장관 등 3명은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들은 유임 의사를 밝힌 에릭 홀더 법무장관, 캐슬린 시벨리우스 보건복지장관, 에릭 신세키 보훈장관 등과 함께 오바마...
손학규 상임고문의 앞날은… 2013-01-15 10:59:29
15일 독일로 출국, 6개월간 체류하며 복지, 노동 등에 관한 연구활동을 한다. 그는 대선 패배 이후 야권의 정계개편 국면에서 당분간 국내 정치권과 거리를 두며 새로운 정치 비전과 자신의 역할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 고문은 앞으로 6개월간 사민당의 싱크탱크인 프리드리히 에버튼 재단의...
[취재수첩] 이탈리아 민주당과 한국의 민주당 2013-01-14 17:13:48
전 총리를 지지하는 중도연합 정치세력, 자유국민당과 북부연합의 극우연합이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이 중 몬티와 연립정부를 구성했던 민주당은 당내 불협화음으로 갈등을 겪어야 했다. 겉으로는 몬티 전 총리의 정책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었지만 당 내에선 “인기 없는 긴축정책을 버려야 한다”는 주장이 적지...
[정규재 칼럼] 양극화? 과장과 착시와 위선과… 2013-01-14 17:13:41
가장한다. 노인이 될수록, 그리고 국가의 복지시혜가 많아질수록 이런 유혹은 커진다. 노인은 거듭되는 질문에 아주 태연하게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 노령화가 가난을 만드는 여러 이유에는 이런 사정도 숨어 있다. 그렇지 않아도 거짓말을 많이 한다는 한국인이다. 한국의 위증 무고 사기죄는 일본의 수백배다. 이번에 ...
[다산칼럼] '박근혜 통합정치'가 가야할 길 2013-01-13 16:52:14
내 정치혁신 단행하고 불법·특권엔 '법치능력' 보여주며 의원들은 '평민'으로 끌어내려야김영봉 세종대 석좌교수·경제학 kimyb5492@hanmail.net 5년 전 이맘때 이명박 정부는 노무현 정권이 심은 대못들을 하루아침에 뺄 듯 기세등등했다. 그러나 임기 중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노무현 시대보다 더...
독일로 떠나는 손학규 "내 탓이오 정치 해라" 2013-01-10 17:53:13
해소, 경제민주화, 복지국가를 이루겠다고 했지만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정책을 아무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학용 의원은 당내 경선 과정에서 불공정성 공방을 벌였던 문재인 전 대선 후보 측을 겨냥해 “정말 정치는 인간다운 사람이 해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적어도 인간다운 점에서 국민이 많이...
[책마을] 朴 '깜짝 인사' 비밀은 수첩…그 속의 파워 엘리트는 2013-01-10 17:13:31
박 당선인이 정치를 시작한 1988년 인연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줄곧 한식구처럼 지내왔다. 박 당선인은 또 밖에 잘 알려진 사람보다는 본인이 오랫동안 관찰해온 결과를 토대로 사람을 쓴다. 맡기지 않은 일까지 오버해서 하는 사람은 싫어한다. 박 당선인은 오랜 기간 특정인을 지켜보고 믿음이 가면 언젠가는 꼭 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