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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등굣길 지원 무산되나'…강원교육희망재단 좌초 위기 2017-04-12 15:40:40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단은 2021년까지 출연금과 기부금 등 300억원을 마련해 존폐위기에 놓인 농어촌 학교를 살리는 데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2월 창립총회를 연 데 이어 이날 개소식을 마련했다. 재단은 도 의회 교육위원 등을 개소식에 초청했지만, 이들은 "일정이 겹친다"라며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다. 도내...
평택 이화∼삼계 도로 재추진 '파란불'…예타 통과 2017-04-12 15:13:29
도로를 신설하는 것으로 2006년부터 추진했으나 예산 확보가 안 돼 그동안 착공을 못했다. 이에 도와 평택시는 '주한미군 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지역 개발계획'으로 국비 383억원을 지원받는 등 재추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게 됐다. 도와 시는 내년부터 보상과 공사를 시작해 2021년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 도교육청에 학교용지분담금 4988억 지급 '두 기관 갈등 봉합' 2017-04-12 14:15:49
1조9277억원으로 확정했다. 그러면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용지매입이 계획된 1조3140억원과 경기도시공사 전출분 331억원을 제외한 미지급금 5806억원을 2021년까지 매년 분할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개발지역 외 학생수용 문제로 학교용지 매입비가 늘어난 과밀학급 108개 학교의 학교용지분담금 2279억원에 대해서는...
정부의 예타 조사 통과, ‘평택 이화~삼계 도로 확·포장공사’ 재개 2017-04-12 14:05:37
그 동안 예산확보가 어려워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왔었다. 이후 2015년 도와 평택시의 노력 끝에 ‘주한미군 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지역개발계획’에 383억원의 국비 지원 사업으로 확정됐다. 여기에 기획재정부로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안재명 도...
경기도, 학교용지분담금 4,988억 원 지급완료 2017-04-12 13:55:05
오는 2021년까지 경기도교육청에 지급하기로 한 학교용지분담금 4,988억 원을 당초 계획보다 5년 앞당겨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용지분담금은 학교용지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300가구 이상을 개발하는 사업지구의 학교용지 확보에 드는 경비를 도교육청과 도가 절반씩 부담하는 비용입니다. 이밖에 도는...
경기도-도교육청 학교용지분담금 해묵은 갈등 일단락 2017-04-12 09:34:07
학교용지분담금 해묵은 갈등 일단락 道, 1999∼2021년 미지급금 4천988억 5년 앞당겨 작년 지급완료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학교용지분담금을 둘러싼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해묵은 갈등이 일단락됐다. 도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도교육청에 분할 지급하기로 한 학교용지분담금 미지급금 4천988억원을 5년...
"문재인 '공공 일자리' 증세 부메랑…안철수 임금 보조' 노동시장 왜곡" 2017-04-11 19:26:37
강조했다.다만 구직난 해소를 위한 한시적 대책으로 2021년까지 5년간 청년고용보장제를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대기업의 60% 수준인 중소기업 임금을 80% 수준으로 올리겠다는 게 골자다.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에게 정부가 월 50만원가량을 지원한다. 소요 재원은 5년간 9조원으로 추산됐다. 정부의 기존 일자리 예산...
[바이오헬스 판을 바꾸자] 예산 왕창 깎고…말만 "바이오 강국" 2017-04-11 18:08:36
정부가 국가정책과제로 선정한 정밀의료사업 예산이 5년간 5000억원에서 750억원으로 대폭 삭감됐다. 신약 개발 지원,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등 바이오 관련 예산이 잇달아 줄면서 바이오 강국을 만들겠다는 정부 계획이 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11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
대구 대형사업마다 수요예측 뻥튀기 논란…혈세낭비 등 부작용 2017-04-11 09:00:05
관광객은 177만명(2015년 기준)에서 500만명(2021년 기준)으로 2배 넘게 늘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대구경실련은 정보공개 청구로 받은 구름다리 관련 투자심사위원회 회의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조광현 대구경실련 사무처장은 "단체장 치적 쌓기, 예산 확보 등을 이유로...
브라질 가톨릭계 "시장 요구에 맞춘 연금·노동 개혁에 반대" 2017-04-10 08:16:58
59.21%, 2013년 51.69%에서 지난해 8월 말에는 70.13%로 높아졌다. 2021년에는 90%대에 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신용평가회사들은 재정수지 악화를 이유로 2015년 말부터 지난해 초 사이에 브라질 국가신용등급을 잇달아 정크 수준으로 강등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