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리아 사태, 신흥국 금융시장에 '설상가상'> 2013-08-27 15:51:21
JP모건 프라이빗뱅크 아시아 외환·원자재 책임자는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중동 사태가 일시적인 현상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 증명됐으며 이때문에 단기·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신흥시장 통화가 급격한 자본 유출의 타격을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니시 히로이치 SMBC니코증권 분석가도 AFP통신에 "선물지수...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파버와 루비니 '블랙먼데이 재연설' 논쟁 2013-08-18 17:34:00
빌 그로스 핌코 최고투자책임자(cio),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꼽힌다. 1년 전에는 그로스와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 간 미국 증권시장의 앞날과 관련한 ‘주식 숭배’ 종료 논쟁이 벌어졌다. 당시 논쟁을 요약하면 이렇다. 그로스는 주식 숭배는 끝났다고 단언하면서 미국 국채 등 채권에 투자할 것을 권했다....
[사설] 개성공단 재가동, 앞으로의 협상이 더 중요하다 2013-08-15 17:21:24
적지 않은 의문이 드는 게 사실이다. 신변안전 보장과 통행·통신·통관 문제도 두루뭉술하게 언급했을 뿐이어서 남북이 각각 누가, 어떻게 보장한다는 명시적 합의는 없는 상태다. 합의서의 5개 조항이 모두 이런 식이다. 더 큰 문제는 지난 4월 북이 일방적으로 근로자를 철수시키고 남쪽의 통행을 막았던 그런 상황이...
[고수 인터뷰] 김종국 광희개발전문자기관리리츠 대표 "소형주택 여전히 부족…관련 리츠 투자 유망" 2013-08-11 15:10:48
수 있어 채권보다 오히려 안전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금융으로 풀어야 합니다. 부동산 거품이 꺼진 지금이야 말로 리츠(부동산투자회사)를 통해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적기입니다.” 김종국 광희개발전문자기관리리츠(이하 광희리츠) 대표는 리츠업계에선 드문 이력을 갖고 있다. 1986년 삼성경제연구소 창립 멤버로...
[사설] 개성공단 협상, 적당히 하라는 일각의 싸구려 주문 2013-08-08 17:16:12
안 되겠다. 북측의 명시적 사과와 책임자 처벌이 전제돼야 마땅하고 재발 방지도 구체성 있는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 국제적 기준에 걸맞은 재산권 확인조치나 분쟁해결 절차 등에도 구체적이며 법적인 장치가 확보돼야 한다.일관된 원칙은 남북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지 누가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다. 길게 보면 그게...
<삼성, 연이은 안전사고에 '초강수'…종합대책 추진> 2013-08-01 19:35:29
안전 인력을 늘리는 등 각종 대책을 강구했으나 불미스러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불산 사고로 핵심 임원이 경찰과 검찰 수사 후 기소까지 됐다. 물탱크 사고의 책임을 물어 박기석 사장을 전격 경질한 것은 조직 구성원들에게안전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일벌백계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볼...
<원자력연 불법파견 판정 비정규직 정규직 될까> 2013-08-01 14:52:11
원자로인 하나로 안전관리를 비롯해 핵연료 생산 업무, 방사선 측정기기 검교정 업무, 조사재 시험시설 근무 등이다. 원자력연구원이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파견법 위반에 따라 책임자인 원장이 형사입건될 수 있다. 앞서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도 원자력연구원 내...
[Biz 스토리 ⑤]세계 완성차가 탐낸다…이미지넥스트, 360° 카메라 '옴니뷰' 개발 스토리 2013-07-31 08:28:29
소프트웨어 부문 아시아 책임자로 근무했던 백 대표는 한국이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던 시기 창업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국내 원천기술의 필요성을 그 누구보다 절실히 느끼던 그는 회사를 박차고 나온 2001년, 젊고 유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과 의기투합해 소프트웨어 회사 ㈜미라콤아이앤씨를 설립했다. 이어 2004년...
"우리금융 몸값 최소 5조4천억…대우조선 1조원" 2013-07-31 06:03:09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당국은 금융부실 책임자에 대한 손해배상 승소로 1조4천여억원을 받아낼수 있었지만 3천900여억원을 회수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보유 자산 평가를 통해 우리금융지주의 평가액을 5조4천185억원으로 추산했다. 이는 2011년의 평...
"12mm 볼트 때문?"…경찰, 삼성정밀 합작사 물탱크 파열사고 '본격 수사' 2013-07-28 16:08:54
바닥에 넘어져 현장 책임자인 삼성엔지니어링 기계팀장 최만규(50)씨와 다우테크 현장소장 서규환(45)씨, 다우테크 소속 아르바이트 대학생 노모(21)씨 등 3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현미 "15세 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