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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사드 발언, 절차·법률 잘 검토하겠다는 원론적 얘기" 2017-05-18 12:35:10
대통령과 끌어안고 흐느끼는 모습을 보고 '이제는 사회가 새롭게 나아가는가 보다'라는 생각이 들어 감동했다. 아프기도 아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지도부 등 일부 야권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그분들의 판단이니까 할 수 없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사회이지 않나"...
'세계인과 더불어 성장'…법무부 '세계인의 날' 기념식 2017-05-18 12:00:05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2008년부터 시작됐다. 기념식에는 이창재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과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 한동만 재외동포 영사대사, 에릭 월시 주한캐나다대사를 비롯해 26개국 주한 외교사절 등 1천200여명이 참석한다. 이 직무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국적과 인종을 초월해 다양성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18 08:00:04
17:07 청주시·시의원 '해외 골프여행' 둘러싸고 신경전 170517-0974 사회-0155 17:10 울산경찰-재난안전연구원, '드론 순찰 상용화' 공동연구 170517-0977 사회-0156 17:14 [게시판] 서울경찰청, '청소년의 달' 맞아 격려 행사 170517-0979 사회-0157 17:16 수원지법도 판사회의…"전국법관회의...
박원순, '강남역 1주기' 추모 메시지 릴레이 제안 2017-05-17 11:59:24
말로 안전한 사회로 가는 첫걸음"이라며 "서울시가 안심귀가스카우트, 안심보안관, 안심택배, 안심이앱 같은 정책을 하고 있지만, 동시에 성평등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차별과 편견을 공존과 사랑의 정서로 바꿔내야 한다. 서로를 향한 존중과 믿음을 동력 삼아 새로운...
'을의 눈물' 보듬는 사회…아파트 경비원 처우개선 잇따라 2017-05-17 11:37:26
가구 이상 단지로 확대 적용하면서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아파트 경비노동자 고용 유지나 근로조건과 관련된 평가항목을 새롭게 만들었다. 아파트 관리품질 등급제는 단지별 관리 실태를 평가해 3등급으로 나누고 우수 단지에는 인증패와 인증서를 주는 제도로, 아파트 관리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지난해 95개 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17 08:00:05
'무소불위' 검찰, 수사지휘권 63년 만에 내려놓나 170517-0086 사회-0025 06:05 '미선·효순 15주기' 장갑차 사고현장에 평화공원 조성 170517-0098 사회-0027 06:21 "AI 걸리면 줄도산" 사육포기…오리농가 31%↓ 고깃값 46%↑ 170517-0102 사회-0029 06:30 책·TV·PC 보면서도 스마트폰 손에서 못 뗀다...
文정부, 판문점 연락사무소 정상화 추진…대화채널 복원 2017-05-17 05:05:00
체제 존중의 메시지를 보내고, 북한이 판문점 연락사무소의 정상화로 화답하는 것이 현실적 수순"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험통화가 이루어지고 전통문이 오고 가면서 실무접촉·고위급회담으로 발전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양 부총장은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를 '평화로운 한반도 구상'으로...
프란치스코 교황, 마크롱에 축전…"더 공정한 사회 만들어달라" 2017-05-16 23:01:11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교황은 또 차이를 존중하고, 어려움과 소외에 처한 사람들을 각별히 챙겨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에 기여하는 한편 유럽과 세계의 평화와 공동 선, 삶에 대한 존중, 각 개인의 존엄성의 보호를 위해 계속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스스로를 무신론자로 규정한...
기초연금 수급자 90% "생활에 도움된다"(종합) 2017-05-16 14:40:43
또 71.1%는 기초연금을 받으면서 '사회로부터 존중받는 기분을 느꼈다'고 답했으며, 67.2%는 '생활에 여유가 생기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기초연금을 받으면 '더는 자녀한테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한 수급자는 46.2%에 그쳤고, 42.4%는 기초연금이 '후세대에...
미국의 성소수자 증오 살인범 징역 49년형 선고받아 2017-05-16 11:40:14
거래를 존중해 형량을 낮춰 선고했다. 판사와 변호인들은 청소년인 발룸의 전과기록을 참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귀롤라 판사는 "특정인이 특별한 성 정체성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인간으로서의 삶을 박탈하는 것은 아주 가증스러운 행동이며 문명 사회에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룸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