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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재건시장 참여 中企 '수출 피해 주의보' 2014-02-17 11:00:13
끊거나 과다한 수수료를 요구하는 등의 사례도 나오고 있다. 황의태 바그다드무역관장은 "이라크 재건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폐쇄된 시장 가운데 하나"라며 "수출 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에 발주처와 수출계약, 세금 관련 문제를 꼼꼼히 확인한 뒤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KOTRA, 이라크 재건시장 중소기업 피해 주의보 2014-02-17 10:59:00
이라크 현지 에이전트나 발주처의 농간으로 중소기업의 피해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KOTRA 바그다드무역관에 접수된 우리 중소기업 애로사항과 요청사항은 월 평균 100건에 육박하며 이 가운데 현지 에이전트나 바이어의 농간에 따른 애로사항이 2012년 5건에서 2013년 상반기에 12건, 하반기에 30건으로 대폭 ...
울산 폭설, 공장 지붕 무너져 근로자 2명 사망‥초·중교 임시휴업 2014-02-11 15:11:09
더 이상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6시 31분께는 울산시 북구 염포동 염포시장 안 길이 70m에 이르는 아케이드 지붕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사고 당시 주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11일 폭설 때문에 지역 내 모든 초·중학교에 임시휴업하도록...
`동해안 폭설` 내일까지 계속된다··"최고 20cm 더 온다" 2014-02-10 14:34:40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동풍이 계속 불면서 내일(11일)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강원영동과 경북북동부에는 5에서 최고 20cm의 많은 눈이 쌓이겠고 경북남부동해안과 경남동해안에도 2에서 8cm의 눈이 예상된다. 서울 등 그밖의 중부와 호남지방에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눈 폭탄' 맞은 동해안 지역 마비…사고·부상 피해 속출 2014-02-09 16:00:30
지역에 지난 6일부터 나흘간 내린 80㎝가 넘는 '눈 폭탄'이 쏟아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까지 나흘간 누적 적설량은 진부령 85㎝, 강릉(왕산면) 71.5㎝, 강릉 62.5㎝, 삼척(신기면) 59㎝, 대관령 49.8㎝, 속초 48㎝, 양양 41㎝, 동해 37㎝ 등이다.현재 ...
강원 영동지방 적설량 최대 80cm 예상..서울 중부지방은 밤부터 눈 소식 2014-02-07 17:12:10
등 영서 일부지역을 포함한 12개 시군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강릉 20.5㎝, 북강릉 15.4㎝, 강릉 왕산면 13.5㎝, 강릉 주문진읍 7.5㎝, 대관령 10.5㎝, 동해 6.0㎝, 삼척 4.0㎝, 속초 6.7㎝, 태백 4.0㎝의 적설량을 나타냈다. 이번 눈은 10일 오전까지 동풍의 영향을 강하게...
태국 국가비상사태 선포··방콕 여행객 주의보 발령 2014-01-22 14:31:25
주의보··늦은 시간 외출 삼가고 시위지역 숙지 피해야 국가비상사태가 내려짐에 따라 태국 관광객들에게도 주의가 요망된다. 그동안 태국 현지에서 관광객이 체감하는 위험 수위는 높지 않았지만 국가비상사태 선포로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이 태국에 여행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외교부도...
금융 정보유출 공포 확산…스미싱 등 2차 피해 '주의보' 2014-01-20 15:49:02
고객 피해 전액 보상, sms 서비스 무료 제공, 콜센터(1588-8100, 24시간 운영중) 근무 인력 2배 확충, 홈페이지에 카드 해지 및 재발급 절차 전용 안내 배너 운용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롯데카드는 또 개인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보안전문기업 컨설팅을 통해 이번에 문제가 된 외주 인력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통제가...
택배·선물세트·상품권…공정위 "소비자 피해 주의" 2014-01-14 21:14:10
택배, 선물세트, 상품권 등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분야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공정위는 택배 서비스의 경우 업체 부주의로 상품이 파손되거나, 분실 또는 배송 지연으로 제때 도착하지 않는 것 등을 대표적 피해 사례로 꼽았다.세종=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공정위, 설 앞두고 택배·상품권 피해주의보 발령 2014-01-14 12:00:44
한복, 해외구매대행 서비스 등 소비자 피해가 빈발하는 5개 분야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4일 밝혔다. 택배업체의 부주의로 상품이 파손되거나 분실되는 경우, 배송지연으로 음식이나선물이 명절 전 제때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 등이 주요 사례다. 공정위는 명절 전 최소 1∼2주의 여유를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