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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에 홍형표씨 2013-04-12 18:07:53
전 국토교통부 4대강 살리기 사업 부본부장을 임명했다. 경남 통영 출생으로 부산 동아고와 부산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홍 차장은 1984년 기술고시(19회)로 공직에 입문해 제주개발사무소 공사과장, 대전지방국토관리청하천국장, 국토해양부 수자원정책과장, 한강홍수통제소장, 건설수자원정책실 수자원정책관 등을...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석희 CJ E&M 대표 "페라리도 길 없인 못 달리듯 콘텐츠·플랫폼 모두 중요" 2013-04-12 18:07:20
넘어왔더니, 세상에는 콘텐츠 사업자와 플랫폼 사업자만 있더군요.”콘텐츠와 플랫폼의 관계를 그는 명쾌하게 설명했다. 처음엔 아무리 좋은 콘텐츠라도 플랫폼이 필요하기 때문에 플랫폼이 우위에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떴어도 고뿌(컵)가 없으면 못 마신다’는 우스갯소리가 떠올랐다. 강...
JK성형외과 나눔의료(NFND) “메디컬 코리아를 사로잡다!” 2013-04-12 18:00:03
2013’에서도 글로벌헬스케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국무총리상까지 수상해 진정한 나눔의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간 해외환자 유치 2000명 돌파, 전년대비 해외환자 증가율 477%를 넘기며 의료관광벨트의 선구자 역할도 하고 있다. 한편 부콕린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눈시울을 적셨던 ‘메디컬...
[신경영 20년…삼성 DNA를 바꾸다] "이건희 회장 취임 땐 '관리의 삼성' 앞날 걱정했는데…더 큰 관리로 도약" 2013-04-12 17:59:15
높아졌다. 그는 삼성보다 가전 사업을 먼저 시작한 금성사와 격차를 줄였다는 보고를 받고는 “나는 금성사에 관심도 없다. 우리 경쟁자는 소니나 인텔”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가만히 있어도 되니까 제발 뒷다리 잡지 말라”는 말도 자주 했다. 재무를 비롯한 ‘관리’ 쪽 사람들의 힘을 빼기 위한 의도였다고 천...
용산 '후폭풍' 국제소송 예고…해외투자자·건축가, 투자금·설계비 지급요구 잇따라 2013-04-12 17:57:25
등 사업무산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사업 시행사의 채무불이행(디폴트)으로 정상적인 채무해결이 어려운 만큼 국제 소송전으로 번질 전망이다. 12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부동산펀드인 gmcm은 지난 11일 용산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에 전환사채(cb) 상환을 요청했다. 이 펀드는 2011년 9월 115억원의...
[신경영 20년…삼성 DNA를 바꾸다] "한 방향 몰입으로 성공…속도전서 쌓인 조직피로 해소는 숙제" 2013-04-12 17:56:59
출발…'業의 개념' 고민하고 찾아 사업구조 불균형 심화 전자선 스마트폰 의존 과다…계열사간 '쏠림'도 해결해야 글로벌 창조자 되려면 외국인 인재 공유 가능한 기업 문화의 진화가 필수 中企 '삼성 벤치마킹' 은 맹목적인 따라하기는 금물…자신에 맞는 것부터 배워야 “회장이 결단하자, 삼성은 한...
[사설] 경제 살리자는 추경에도 쪽지가 날아다니나 2013-04-12 17:50:25
두는 사업들을 중심으로 재정이 새로 투입될 것이라고 한다.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3.0%에서 2.3%로 낮춘 상황에서 어렵게 짜는 추경이다. 더욱이 재정지출의 승수효과에 대해서는 논란도 많다. 정부는 추가로 확보한 자금을 여기 찔끔 저기 찔끔 쓸 게 아니라, 효과가 기대되는 곳에 과감하게 투입해야 할...
글로벌기업과 '바람전쟁' 40년…공조용 송풍기 强者로 우뚝…칠순에 '수출기업 변신' 꿈 2013-04-12 17:44:23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사업 위기때마다 아내·직원들 헌신…칠전팔기 이뤄냈죠 정동기 사장의 사업역정은 고난의 연속이다. 2차 오일쇼크 때문에 수주가 격감해 어려움을 겪었고 공장을 청계천에서 구로동으로 옮겨 자리를 잡을 만하니 주민들의 시위가 이어졌다. 정 사장은 “당초 이곳엔 우리 공장밖에 없었으나 나중에...
[경찰팀 리포트] 사랑도 노하우…연애의 기술 '속성과외' 시대 2013-04-12 17:41:12
신사업에 진출했다. 분야는 다소 생소한 연애 카운슬링 사업. 상담사 확보 등 2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해 정식 출범했다. 현재 상담사는 7명에 하루 고객은 20여명. 회사로 전화를 걸면 상담사로 바로 연결된다. 가격은 분당 3000원. 회사 관계자는 “20대부터 50대까지 고객층이 다양하고 상담전화도 꾸준히 늘고...
[마켓인사이트] 건설사 구하기 팔 걷은 오너들…정몽원, 한라건설 증자 참여 2013-04-12 17:40:35
사업 호텔사업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며 “대주주들이 재무구조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등 오너 일가와 두산중공업도 지난 2월 두산건설에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이건호/심은지 기자 leekh@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