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집트 무르시 지지파 36명 교도소 이송 중 사망 2013-08-19 08:33:55
교도소로 이송 중 숨졌다. 이집트 보안 소식통은 "이날 오후 카이로 외곽 아부 자발 교도소로 이송되던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파들이 탈출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무르지 지지파들이 경찰관 한 명을 인질로 잡고 도주하려고 해 다른 경찰관이 이들에게 최루탄을 쏘고 총격을...
평범한 직원의 '숨은 헌신' 격려…회사내의 작은영웅들을 찾아라 2013-08-15 15:25:05
낸 청원경찰과 텔러행원 등 작은 영웅 4명을 선발해 ‘깜짝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인천 송도지점 청원경찰 정민혁 씨는 보안관리 외에도 상담과 안내를 통해 영업실적까지 올린 점을 인정받아 정식 행원이 됐다. 얼마 전 항공기 착륙사고에서 자신의 부상도 알지 못한 채 승객의 탈출을 도운 이윤혜 아시아나항공...
에펠탑 관광객 대피 소동, 폭발물 경고에 통제 '2시간 수색 끝에…' 2013-08-12 12:15:29
소동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폭발물 경고가 일어난 에펠탑을 통제하고 수색했지만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결국 2시간 뒤 에펠탑은 관광객들에게 재개방되며 대피 소동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에펠탑 관광객 대피 소동에 네티즌들은 "에펠탑 관광객 대피 소동, 누가 저런...
[단독] 증권사 지점서 유료 전화 100만원 사용 고객 덜미 2013-08-09 16:01:00
받은 경찰이 출동해 조사를 벌였으나, 060 유료전화 통화만으로는 마땅한 위반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며, 범인이 현장에서 증권사 피해금 103만원을 물어낸 것으로 사건을 종결시켰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범행이 단순 개인의 유료정보 이용이 아닌 신종 보이스 피싱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증권사들의...
[경찰팀 리포트] 전기 계량기가 '천천히' 돌아가면 빈집털이범은 '발 빠르게' 돌아다닌다 2013-08-02 17:38:33
보안업체 직원들에게 양치기 소년의 장난으로 느껴지는 순간, 도둑들은 행동을 개시해 빈집을 털고 사라진다. 종로경찰서 관계자는 “전문털이범을 잡고 보면 영화에서처럼 적외선감지기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첨단 장비로 빈집을 털기보단 이처럼 허점을 노린 지능 범죄가 더 많다”고 전했다. ○강남 절도범…cctv와의...
[인사] 한국경제신문 ; KB투자증권 ; KDB산업은행 등 2013-07-31 17:55:13
경찰단 정병해▷국제협력과 허익배▷지방공무원교육원 윤상선▷지방공무원교육원 김현민▷상수도사업본부 최상윤▷투자유치서울사무소 정찬성▷2015광주하계u대회조직위원회 이종환▷2015광주하계u대회조직위원회 김애리▷2015광주하계u대회조직위원회 이달주▷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곽재훈▷아시아문화개발원...
[천자칼럼] 자동차 해킹 2013-07-29 17:56:15
오작동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경찰이 조사해 보니 이 차들은 같은 판매업체에서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 범인은 이 판매업체에 근무했던 한 해커의 소행이었다. 그는 차량에 부착된 내비게이션과 원격 조종장치를 이용해 고객이 차량에 시동을 걸지 못하게 하거나 차량의 경적을 계속 울리도록 제어한 것이었다. 차량에...
[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지머먼이 로드니 킹과 다른 이유 2013-07-28 17:31:56
“흑인 남성이라면 한번쯤 백화점 보안 요원들이 따라붙거나 엘리베이터에 탔을 때 백인 여성들이 불안한 표정으로 핸드백을 부여잡는 모습을 봤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1991년 로스앤젤레스(la) 폭동의 직접적 원인이 된 로드니 킹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당시 26세 청년이던 로드니 킹은 과속운전을 하다...
中 베이다이허 회의 임박...주요현안 결정 2013-07-26 13:33:46
베이다이허 현지에서는 경찰 배치가 늘었고 보안검색이 뚜렷이 강화돼 다음주쯤부터 회의가 시작될 것이란 분석이 유력하다. 특히 올가을 시진핑 주석을 필두로한 5세대 지도부의 국정 운영방향을 결정될 18기 3중전회(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가 예정돼있는 만큼 이번 베이다이허 회의에서는 이에 대한 논의가...
'관공서 칼부림' 2명 사망…'한 자녀 정책'의 비극 2013-07-24 10:10:01
후, 둥싱시 경찰과 보안요원 100여 명이 출동해 범인 검거에 나섰으며 범인은 현장에서 저항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시 인구계획생육국이 자신의 두 번째 아이를 호적에 넣어주지 않자 이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