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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 소속 구단과 협상 결렬…"FA 시장서 가치를 알고 싶다" 그의 속뜻은? 2014-11-26 16:42:56
유니폼을 입고 통산 258경기에서 85승 77패2홀드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한 롯데의 프랜차이즈 선수다. 장원준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원준, 대박 기대함", "장원준, 롯데 자존심 대결인가?", "장원준, 돈 좀 써봐~", "장원준, 원준이형 화이팅", "장원준, 롯데는 어디까지 추락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박용택 FA 협상 감감 무소식.. 장원준도 사실상 협상 결렬 "두 대어들의 향방은?" 2014-11-26 15:41:31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중이다. 이어 박용택 역시 26일 오후까지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이에 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박용택에 대한 팬들의 글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대졸 신인으로 지난 2002년 LG에 입단한 박용택은 13년간 LG에서만 뛰며 통산 타율 0.301, 1715안타, 152홈런, 796타점,...
양현종·KIA, 포스팅 수용여부 놓고 "좀 더 생각할 시간 갖자" 2014-11-23 15:59:13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한 약체다.올해 팀 평균자책점 4.57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29위, 아메리칸리그 15개 팀 중 최하위에 그칠 만큼 마운드에 약점이 있다.양현종으로서는 선발진 진입까지도 노려볼만한 팀이다.그러나 몸값이 기회와 비례하는 메이저리그 구단 특성상 양현종은 미네소타와 계약을 한다고 해도 치열...
마쓰자카 `4년 151억원` 소프트뱅크행... 이대호와 한솥밥 2014-11-23 13:59:52
4년간 56경기(55선발)에서 17승 22패 평균자책점 5.53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후 보스턴과 결별한 마쓰자카는 지난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뉴욕 메츠를 거쳤으나 과거의 영화를 되찾는데는 실패했다. 마쓰자카의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8년간 158경기(132선발, 790.1이닝) 등판에 56승 43패 평균자책점 4.45이다.
다저스 "1500만 달러에.." 양키스 구로다에게 군침 2014-11-21 12:29:12
2007년 12월 다저스에 입단하면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2011년까지 4시즌 다저스에서 뛰면서 통산 41승을 올렸다. 2012시즌부터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은 구로다는 최근 5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면서 꾸준히 활약했다. 올 시즌에는 11승9패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하며 팀 최다인 199이닝을 던졌다.
`뒤통수` 리즈, 결국 피츠버그행 확정 2014-11-21 11:44:04
자책점 3.51을 기록했다. 미국으로 돌아가기 직전 시즌인 2013년에는 32경기 10승13패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 LG를 정규시즌 2위로 이끌었다. 올해도 재계약했지만 스프링캠프 중 갑작스러운 무릎 부상으로 계약이 파기, LG는 대체 선수로 티포드를 급히 영입했다. 하지만 몸이 좋지 않다던 리즈는 토론토와 계약해...
샌디에이고 단장 "김광현, 선발 기회 줄 것" 2014-11-20 14:41:49
부상으로 늦게 합류했지만 19경기 5승7패 평균자책점 2.55의 영양가 있는 활약을 펼쳤다. 기존의 핵심 선발 투수 2~3명을 지키겠다는 프렐러 단장 생각을 보면 김광현의 선발진 합류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가능성 또한 함께 밝힌 만큼 김광현으로서는 낙심할 필요가 없다. 김광현은 2007년 SK에 1차로 지명된...
양현종, 기대 이상? 주말 전 응찰액 나올 듯 2014-11-18 14:07:08
구단도 헐값에는 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KIA 구단과 양현종이 응찰액을 수용할 경우, 최고액을 응찰한 MLB 구단이 양현종과 1개월 동안 독점 협상권을 갖게 된다. 수용하지 않는다면 공시는 철회된다. 2014 시즌 16승8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한 양현종은 지난 11일 ‘한국판 사이영상’이라 할 수 있는 초대...
한신 유망주 투수 “오승환에게 배우고 싶다” 동경 2014-11-18 11:21:00
유지하는 오승환에게 어린 투수들은 경의를 표했다. 시즌이 끝난 뒤 매년 괌에서 하는 개인훈련에도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까지 밝힌 바 있다. 오승환은 일본프로야구 진출 첫 해인 2014시즌 64경기 2승4패39세이브 평균자책점 1.76으로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올랐고, 클라이맥스시리즈(CS) 6경기 등판 4세이브1홀드...
김선우 은퇴 "남편 노릇 아빠 노릇 하고 싶다" 은퇴배경 밝혀 2014-11-18 06:22:12
자책점 14.04 등 시즌 개막 이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에 2군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으며, 결국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들지 못한 채 선수 생활을 마무리 짓기로 결정했다. 은퇴를 선언한 김선우는 “지금은 당분간 쉬고 싶다. 아이들에게 아빠 노릇도 해주고 싶고, 고생한 아내에게도 남편 노릇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