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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달성해야" 2016-06-22 15:29:38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경실련은 "최저임금 1만원이 달성되면 2인 가족 생계비의 76%, 2인 가구 가계지출의 87%를 충족해 노동자 생계비 부담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다"며 "1만원 수준의 최저임금 달성을 위해 정부의 주도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인상률 13.5%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전문]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 2016-06-22 10:20:43
임금격차가 확대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불평등한 고용구조로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격차가 확대되었고, 불균형한 기업생태계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가 확대되었으며, 불공정한 시장구조로 원청 기업과 하청 기업 간의 격차가 확대되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분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누리당 대표연설에서...
김종인 경제민주화 강조, “국회가 거대경제세력 대변하면 희망 없다” 2016-06-22 08:44:00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경제민주화와 포용적 성장을 위해 대기업의 불공정거래를 막는 상법 개정과 공정거래위의 전속고발권 폐지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이날 김종인 대표는 "의회의 본분은 거대경제세력을 견제하는 것이다. 국회가 거대경제세력을 대변하면 대한민국에는 희망이 없다"며 포용적...
"거대경제세력 견제"…경제민주화 목청 높인 김종인 2016-06-21 18:51:59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2020년엔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또 노인들을 위해 기초연금법을 개정해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기초연금 20만원을 차등 없이 지급하는 한편 2018년까지 30만원으로 끌어올리고, 노인 일자리 참여수당도 월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하겠다는 공...
정진석 교섭단체 대표연설, “고임금 정규직들이 양보하는 ‘중향 평준화’ 필요해” 2016-06-20 16:18:01
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연설을 통해 조금 더 가진 게 많은 정규직이 양보하는 대타협을 통해 비정규직의 급여 수준을 올리는 '중향 평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정진석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상대적으로 고임금에 여러 가지 복지 혜택이 많은 정규직들이 우선 양보해야 한다. 이것이 '중향 평준화'"라고...
또 불거진 법인세 논란 "감세효과 없어" vs "경제 찬물" 2016-06-19 06:08:06
법인 이득은 최종적으로 임금, 배당 등을 통해 가계로 귀속되는 만큼 세율을 높이면 구매력 하락으로 이어져 경제활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홍기용 인천대 교수는 "기업 이익이 임금이 아니라 배당에 많이 쓰인다고 하는데 주주 분포를 보면 부자가 아닌 사람들도 꽤 있다"며 "소득재분배를 위해 법인세를...
野의원 84명, 맞춤형 보육 시행 연기 결의안 발의...“재검토 해야” 2016-06-16 17:44:03
시행되면 가뜩이나 낮은 보육교사의 임금이 더 낮아질 것이 우려되고, 어린이집 운영난으로 폐원이 속출해 보육난민이 대거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의원들은 가사도우미나 간병인 등 자신의 일을 서류상으로 밝힐 수 없는 저소득층은 종일반을 이용할 수 없게 돼 벌써 민원이 속출하고 있다며 종일반 이용을...
김성식 "실효세율 조정이 먼저…증세가 목적 될 순 없다" 2016-06-14 18:16:57
솎아내야 공정한 생태계가 조성된다”고 지적했다.그는 올해를 ‘최저임금 治픽??원년’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대기업·중소기업과 정규직·비정규직의 임금 차이가 네 배 이상 벌어지는 것은 비정상”이라며 “앞으로 3년간 매년 10% 이...
변재일 "국채 발행 아닌 증세로 재정 기반 확충해야" 2016-06-13 18:38:43
않고 있다”며 “유보금을 하청업체 임금이나 납품 대금으로 배분하면 근로자 소득이 늘어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그는 “소득이 늘어나도 사교육비, 생활비 등 고정비용 지출이 커져 국민의 가처분소득이 증가하지 않는다”며 “가처분소득을 늘리려면 비정규직을...
2016 영화인 자녀 복지 지원 사업, 생활비 100만원 지원...6월 접수 시작 2016-06-10 16:40:49
저임금에 시달리는 영화산업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그 중 18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생활비를 지원한다. (사)영화산업고용복지위원회는 기존 영화인들을 위한 단순 복지를 뛰어넘어 그들의 생활 속 복지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하여 이번 사업을 기획했으며 ‘2016 영화인 자녀 복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