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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국정공백 장기화 불가피 … '식물정부' 우려 2013-03-05 10:49:23
비롯해 8명에 불과하다.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해양수산부는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 일정조차 잡히지 않았다.'식물 정부'가 현실화함에 따라 경제·안보위기의 대응과 일자리 창출과 복지확충 등 민생은 뒷전으로 방치된 상태다.이에 따라 청와대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들과 함께...
새누리, 정부조직개정안 타결 위해 특별법 제정 검토 2013-03-05 10:01:43
인·허가권까지 미래부로 이관돼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정부조직개편 협상에 대해선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하는 것에 의견 접근을 하고 있다"면서 "오늘 임시국회 소집요구를 하면 사흘 후인 8일부터 임시국회가 재개되는데 그 사이에는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이경규...
[특징주]키스톤글로벌, 김종훈 내정자 사퇴에 이틀째 '下' 2013-03-05 09:25:02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사퇴하면서 대표 관련주로 꼽히던 키스톤글로벌이 이틀째 하한가로 주저앉았다.5일 오전 9시 24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5.00%)까지 내린 2465원에 거래되고 있다.키스톤글로벌은 김 내정자의 손윗처남이 대표로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 테마주로...
[5일 증권사 추천종목]파라다이스·녹십자 등 2013-03-05 07:40:56
기록할 전망. 신규 사업(imt와 ffc)과 자동차용 커넥터 등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성장 잠재력 부각 가능성 상존)<추천제외종목>-동일금속(차익실현) 한경닷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정규재 칼럼] 미래부 논란, 리펜슈탈의 추억 2013-03-04 17:44:56
줄 뿐이다. 보도는 방통위, 산업은 미래부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설명이 오히려 이론적이며 현실적이다. 철도조차 레일(하부)과 운행(상부)을 분리하는 추세다. 전력도 발전과 판매를 분리하고 있다. 방송은 길게 설명할 필요조차 없다. 보도와 산업은 별개 영역이다. 지금 민주당은 이런 현실을 고의로 뒤섞어 놓고 있다....
[靑·野 정부조직법 '强대强 충돌'] 조직개편안 SO놓고 심야협상 실패 2013-03-04 17:20:32
전송망을 관리한다. 민주당은 so가 미래부로 갈 경우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따라 여권 성향의 방송이 시청률이 높은 황금채널에, 그렇지 않은 방송은 상대적으로 시청률이 낮은 채널에 배정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또 민주당은 미래부 신설을 제외한 나머지 정부조직법 개정안 일체를 우선 통과시키자는 ‘분리 처리’...
박근혜 "정부조직개편안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 2013-03-04 17:20:13
지적했다. 새 정부가 방송진흥 기능을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시켜 방송 장악을 꾀하려 한다는 민주통합당의 주장에 대해 박 대통령은 “방송을 장악할 의도가 전혀 없고 법적으로도 불가능하다”며 “(정부조직법에는) 어떠한 정치적 사심도 담겨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이어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질 좋은...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사퇴…'창조경제' 표류 2013-03-04 17:19:20
인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래부가 창조경제를 책임지는 브랜드 부처로서 무게감이 큰 데다 박 대통령의 인선 스타일을 감안하면 적임자를 찾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후임자를 찾더라도 여야 합의로 국회 인사청문회 날짜를 잡는 등 절차를 밟아야 하는 만큼 미래부의 정상 출범은 4월에나 가능한...
[靑·野 정부조직법 '强대强 충돌'] 野 "국회 무시…입법부 시녀화 시도" 2013-03-04 17:18:39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미래부로 이관키로 하는 등 많은 부분을 양보했다”며 “합의안에 서명하기 일보 직전 돌연 새누리당의 입장이 바뀌어 협상이 결렬됐다”고 주장했다.박 원내대표는 “방송이 빠진 미래부는 껍데기만 남는다고 (박 대통령이) 오해하고 계시는데 방송은 전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규모(370조원)의 단...
[靑·野 정부조직법 '强대强 충돌'] 朴 "미래부 양보없다" vs 文 "여야 장기판 뒤엎으려는 것" 2013-03-04 17:18:38
미래부는 껍데기만 남는 것이고 굳이 미래부를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업무 인·허가권과 법률 제·개정권을 방통위에 남겨두는 방안을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역대 대통령과 비교하면 가장 빠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취임 87일 만인 2008년 5월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