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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태권도` 차동민 동메달 추가‥대표팀 전원 메달 획득 2016-08-21 10:11:57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80㎏초과급 동메달결정전에서 드미트리 쇼킨(우즈베키스탄)를 연장 접전 끝에 골든스코어로 승리했다. 3라운드까지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골든 포인트제로 치르는 연장에서 11초만에 왼발로 몸통을 차 승부를 갈랐다. 차동민이 메달을 차지한 것은 2008년 베이징 대회 금메달에 이어...
올림픽 태권도 핵심종목…`단체전` UFC보다 재밌다? 2016-08-21 02:18:40
"최고의 스포츠로 발돋움할 듯"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WTF)은 2020 도쿄올림픽에 단체전을 포함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하는 올림픽 태권도, 4년 후 단체전 도입으로 한 단계 도약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참고] 월드컵 태권도 단체전 결승전 멕시코 vs...
오혜리, 28세 4개월 나이로 여자 태권도 최고령 금메달리스트 등극 2016-08-20 15:54:49
여자 선수가 됐다.여자 태권도 선수 최고령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2004년 아테네 대회 67㎏초과급에서 동메달을 딴 아드리아나 카르모나(베네수엘라)로, 당시 그의 나이는 31세 9개월이었다.남녀를 통틀어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 80㎏급에서 32세 3개월의 나이로 금메달을 딴 하디 사에이(이란)가 역대 최고령...
태권도 오혜리, 금메달 따기 전 각오 "아버지가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 2016-08-20 12:58:51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하비 니아레(프랑스)를 13-12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달 13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태권도 미디어데이에서 그는 "이번 올림픽은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라고 각오를 다진 바 있다. 오혜리는 2008 베...
오혜리, 태권도 67kg급 금메달 "과정도 결과도 좋았다" 2016-08-20 11:28:15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저 들어가서 한 경기 더 해야 하는 것 아니죠"라고 웃으며 되물었다.그러면서 "이제 해냈구나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오혜리는 "늘 항상 열심히 했고, 최선을 다해왔다"며 "그동안에는 결과가 썩 좋지...
<올림픽> 태권오 오혜리 세계랭킹 1위 하비니아레 꺽고 `금` 2016-08-20 10:22:13
이끌어 나갔다. 오혜리는 승리 후 인터뷰에서 "니아레 선수가 컨디션이 안좋은 것 같았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운이 따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수확한 두 번째 금메달이자 전 종목을 통틀어서는 8번째 금메달이다. 한국은 태권도가 처음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2000년...
오혜리, 세계랭킹 1위 꺾고 올림픽 금메달 획득 2016-08-20 10:15:59
태권도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수확한 두 번째 금메달이자 전 종목을 통틀어서는 8번째 금메달이다.한편 한국은 태권도가 처음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여자 67㎏급에서 5회 연속 메달(금메달 4개, 동메달 1개)을 땄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오혜리, 올림픽 첫 출전에 결승전 진출 "최소 은메달 확보" 2016-08-20 10:10:10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 준결승전에서 파리다 아지조바(아제르바이잔)를 6-5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1라운드에 먼저 몸통 공격을 허용해 0-1로 끌려간 오혜리는 2라운드 종료 33초 전 몸통 받아차기로 동점을 만든 뒤 상대의 경고 누적으로 2-1, 역전에 성공했다.3라운드에서는 17초 만에 왼발로 상대 머리를...
모모랜드, 팀 배틀 B팀이 웃었다…이제는 개인전이다 2016-08-20 09:43:21
찾은 주이는 태권도 전공자인 담당 매니저와 도복을 입고 맞섰다. 연습생 10인과 함께 생활하며 군기반장이자 잔소리 담당을 맡고 있는 매니저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던 것. 이 대결의 승리자는 주이였다. 시종일관 밀리는 경기를 펼쳤지만, 심판을 맡은 친 오빠의 애정이 담긴 편파 판정으로 한판승을 따낸 덕분이었다. 친...
[오늘의 리우 인물] 패자의 품격·부상투혼…'진짜 태권도' 세계에 알렸다 2016-08-19 18:49:01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경기장3. 세계태권도연맹(wtf) 올림픽 랭킹 2위 이대훈(24·한국가스공사)이 40위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요르단)에게 8-11로 졌다. 올림픽 금메달은 물론 태권도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그랜드슬램의 꿈도 좌절됐다.뜻밖의 패배였지만 그는 웃었다. 두 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