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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23점…SK, KCC 꺾고 4연패 마감 '새해 첫 승' 2017-01-15 17:54:13
꺾고 4연패 늪에서 벗어나며 시즌 10승 고지에 올랐다. SK는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KCC와 홈 경기에서 77-70으로 이겼다. 최근 4연패를 당하고 있던 SK는 5연패 위기에서 벗어났고 시즌 10승(20패)째를 거뒀다. 순위는 여전히 9위지만 8위 KCC(11승20패)와 격차를...
KB 강아정, 올스타전 MVP…"상금으로 팀 분위기 끌어 올리겠다"(종합) 2017-01-15 17:48:49
올 시즌 6승 15패로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이런 배경 탓에 강아정은 쉽게 웃지 못했다. 그는 2014-2015시즌 이후 2년 만에 올스타전 MVP를 거머쥐었지만 "얼떨떨하다"라며 기쁜 내색을 애써 감췄다. 그는 자연스럽게 정규리그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강아정은 "올 시즌 초반엔 몸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즐기면서...
[프로배구 중간순위] 15일 2017-01-15 17:02:05
7패 1.486 1.046 2 현대캐피탈 4315승 8패 1.421 1.035 3우리카드4013승 10패1.195 1.033 4한국전력3915승 8패 1.182 1.010 5삼성화재3510승 13패1.043 0.992 6 KB손해보험 27 8승 15패0.750 0.978 7 OK저축은행 13 4승 19패0.415 0.914 ========================================================= ◇...
[프로배구 서울전적] 우리카드 3-1 삼성화재 2017-01-15 16:43:59
[프로배구 서울전적] 우리카드 3-1 삼성화재 ◇ 15일 전적(서울 장충체육관) △ 남자부 우리카드(13승 10패) 22 25 25 25 - 3 삼성화재(10승 13패) 25 21 19 23 - 1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용병 42득점 합작' 전자랜드, LG 꺾고 2연승 2017-01-15 15:57:13
2연승을 달렸다. 전자랜드는 1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42득점을 합작한 아이반 아스카(25득점)와 커스버트 빅터(17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82-65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5위 전자랜드는 16승15패로 4위 원주 동부(17승13패)와의 격차를 1.5경기차로 줄였다....
피닉스, 'NBA 멕시코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제압 2017-01-15 14:30:07
차 패배를 당했다. 피닉스의 부커가 39점을 쏟아부어 카와이 레너드의 38득점으로 맞선 샌안토니오의 추격을 뿌리쳤다. ◇ 15일 전적 LA 클리퍼스 113-97 LA 레이커스 시카고 107-99 뉴올리언스 피닉스 108-105 샌안토니오 워싱턴 109-93 필라델피아 유타 114-107 올랜도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NFL 애틀랜타·뉴잉글랜드, 콘퍼런스 챔피언십 진출(종합) 2017-01-15 13:50:46
11승 5패)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조지아돔에서 열린 NFL NFC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시애틀(정규시즌 10승 5패 1무)을 36-20으로 완파했다. 1998년 콘퍼런스 우승을 달성했던 애틀랜타는 23일 예정된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애틀랜타의 상대는 16일 열리는 그린베이 패커스-뉴욕...
NFL 애틀랜타, 시애틀 꺾고 콘퍼런스 챔피언십 진출 2017-01-15 10:43:11
11승 5패)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조지아돔에서 열린 NFL NFC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시애틀(정규시즌 10승 5패 1무)을 36-20으로 완파했다. 1998년 콘퍼런스 우승을 달성했던 애틀랜타는 23일 예정된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시애틀은 1쿼터 러셀 윌슨의 패스를 받은 지미 그레이엄의...
한신 투수 후지나미, 일본 WBC 대표팀 추가 발탁 2017-01-15 10:08:47
야수 15명으로 채울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지난달 19명을 발표했으며 투수는 6명, 야수는 3명을 더 뽑아야 한다. 후지나미가 올해 WBC 대표팀에 발탁되면 한신 소속으로는 유일하다. 오른손 투수 후지나미는 고교 시절 '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의 라이벌로 불렸다. 지금은...
바이시클 킥으로 골 넣고 청혼…결과는 '옐로카드' 2017-01-15 10:05:48
스포츠는 15일 "지난주 괌에서 열린 괌 프로축구리그(BSL) 프리미어 디비전 나파 로버스FC와 괌 조선소의 경기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청혼-경고' 해프닝을 소개했다. 이날 경기 전반 35분에 로버스FC의 애시턴 서버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좀처럼 나오기 어려운 바이시클 킥으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