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스닥 기업공시] (2일) 엘엠에스 등 2013-01-02 22:04:00
▲엘엠에스=자사주 20억원어치 장내 매수. ▲조광아이엘이=벤처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코스닥 내 소속부 변경. ▲케이지모빌리언스=직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등록 완료. ▲티에스이=자사주 29만2000주(20억원 규모)를 장내 매수. ▲푸른저축은행=송명구 단독 대표이사에서 송명구·구혜원 각자 대표이사로...
"금융소득 종합과세 피하자" 큰손들 물가연동채로 몰렸다 2013-01-02 20:54:33
물가연동국고채(물가채)에 돈이 몰리고 있다. 이로 인해 물가채 가격은 3거래일 만에 6.63% 상승(금리 하락)했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db대우증권은 이날 20억원어치의 물가채를 개인들에게 판매했다. 이는 지난달 하순의 2배 규모다.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 등 다른 증권사 프라이빗뱅킹(pb) 창구에서도 물가채...
글로벌 부호 1위 3년 연속 '카를로스 슬림' 2013-01-02 20:40:05
재산 증가율이 가장 높은 부호는 222억 달러·약 23조(66.7%)의 자산이 증가한 인디텍스그룹의 아만시오 오르테가(76) 회장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바뀌는 부동산제도 `모르면 낭패` 2013-01-02 17:50:20
고려해볼만 하다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박관식 머니랜드 대표 "올해는 부동산 시장 활성화 정책과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후폭풍의 여파로 부동산, 특히 토지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토지시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재건축 규제도 완화돼 20년이 안된 건물이라도 중대한 결함이 있는 경우...
헤지펀드 2년 연속 `고전`...작년 수익률이 고작~ 2013-01-02 17:22:59
상황에 베팅하는 이른바 `테일리스크(tail risk) 펀드`들도 크게 손실을 봤다. `블랙스완 펀드`로도 불리는 이 펀드들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큰 20억달러 규모의 카풀라 펀드는 지난해 11월까지 14%의 손실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헤지펀드 업계의 거물 존 폴슨의 `어드밴티지 플러스`는 2011년 50%가 넘는 손실을 낸...
[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1년 이상 보험료를 내야 하는 등 조건도 까다롭기 때문이다. ○직업훈련 서비스 강화해야직업훈련 프로그램도 열악하다. 정부의 간판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최장 1년간 ‘진로상담(1개월 20만원)-직업훈련(6개월간 월 31만6000원)-구직알선’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취업성공 패키지’만 해도 대다수 저소득층에는...
[2013 신년기획] "경제력이 성적과 직결되는 입시, 한국판 카스트 제도만 굳히고 있어" 2013-01-02 17:18:37
요즘 이양의 고민은 여전히 생활비와 학비다. 등록금은 전액 면제받고 있지만 사실상 ‘소녀가장’의 역할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이다. 평일에 학교 수업이 끝나면 오후 8시부터 오전 2시까지 봉천동 인근 보쌈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시급은 5500원. 주말에는 고교 3학년 학생과 1학년 학생을 하루종일 가르친다. 각각...
NHN, '오렌지크루' 100억 출자 더 키운다! 2013-01-02 17:16:26
nhn㈜이 급변하는 게임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스마트폰게임 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nhn은 이를 위해 자회사 '오렌지크루'에 100억원을 추가 출자하고, '오렌지크루'를 차세대 스마트폰게임 개발사로 육성, nhn 게임부문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 갈 신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연령별·계층별 소득격차 `확대` 2013-01-02 17:13:55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상위 20%의 평균소득(4천994만 원)이 하위 20% 소득(723만 원)의 7배에 달했습니다. 2011년 5.7배에서 더 크게 벌어진 것입니다. 세대 간 소득격차도 심각합니다. 40∼50대의 소득증가율이 20∼30대 보다 3배 가까이 높습니다. 소득 증가율 격차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특별 인터뷰 ④] KBS 한류추진단 오세영 단장 “한류의 큰 숲 일구기 위해 다양한 씨앗 뿌릴 것" 2013-01-02 17:13:20
한류를 통한 과도한 비즈니스는 위험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체계적인 인프라 구성을 통해 k-pop의 세계시장 안정화 기반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공기관 그리고 산업이 주목하는 업계들이 서로 교류 기회를 확대해 랜드마크화 해야 한다. 또한 10대, 20대 위주의 소비구조에서 세대별 음악 소비를 확대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