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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바르비종' 으로…양평의 대변신 2013-01-01 17:09:51
교육을 앞세워 5년 새 학생 수가 2.5배로 늘었다. 양서고등학교는 대도시 명문 학교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자연히 인근 지역에 비해 부동산 값도 강세다. 유대근 명품공인중개사 대표는 “서울과 가깝고 남한강이 보이는 서종면, 양서면에 있는 10억원 이상의 고급 주택들 수요가 꾸준하다”며 “최근에는 강남·잠실...
[2013 세계 석학에게 듣는다] 후안강 교수 "中, 강력한 '5대 성장 동력' 보유…" 2013-01-01 17:09:39
말 열린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새 지도층의 경제정책 방향이 명확히 나타났다. 당시 회의에서 경제기조로 온중구진(穩中求進·안정 속의 진보)을 제시했다. 온(穩)은 거시정책의 안정, 물가 수준의 안정, 사회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다. 진(進)은 국가발전의 중요한 전략적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이다. 즉 경제발전 방식을...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보편적 복지' 진입 신호탄…박근혜式 증세로는 재정 역부족 2013-01-01 17:08:13
만 0~5세 아이를 둔 모든 가정은 3월부터 현금으로 지급하는 양육 보조금이나 시설 보육료 중 하나를 지원받는다.지난해에는 0~2세 유아의 경우 차상위 계층만 양육비를 지원받았으나 올해는 전 계층으로 확대되면서 대상 아동 수도 11만명에서 70만~80만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만 3~5세 아동도 정부가 제공하는 의무교육...
[마켓인사이트] 2012 글로벌 비즈니스 최대 승자는 스프린트 삼킨 '소프트뱅크' 2013-01-01 17:07:49
‘딜 저널’ 블로그를 통해 ‘2012년 월드비즈니스 5대 승자’를 발표했다.첫 번째 승자로는 한국계 일본 기업인 손정의 회장(사진)이 이끄는 일본 3위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크가 꼽혔다. 소프트뱅크는 지난해 10월 201억달러를 들여 미국 3위 이동통신업체인 스프린트 넥스텔의 전체 지분 가운데 약 70%를 매입했다. 지금까...
[신년기획] 중산층 200만가구 더 늘리자 2013-01-01 17:07:39
대목에서 ‘중산층 70% 복원’을 내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유념할 것이 있다. 중산층에서 이탈한 5.7%의 가구가 지난 8년간 어디로 움직였느냐다. 3.1%는 고소득층으로, 2.6%는 빈곤층으로 옮겨갔다. 상류층으로 이동이 더 많았던 것은 한국 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전까지 5~6%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뤘기 때문으로...
중국산 짝퉁 항암제 판친다…가짜 '아비스틴' 유통 확산 2013-01-01 17:05:10
등이 아시아와 중동을 중심으로 매매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2011년 가짜약으로 많이 만들어지는 의약품 상위 10개 제품 중 8개가 항암제(미국 의약품안전청·psa 집계)였으며 5년 전만 해도 항암제는 순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하지 않은 가짜 암치료제가...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기업 전체 사업체의 37%, 종업원수 2.8명…대부분 영세 2013-01-01 16:59:01
기업은 5.3명이다. 여성 사업체의 90.9%는 종업원 수가 1~4명이다. 이같이 여성 기업의 규모가 영세한 것은 업종이 숙박이나 음식업에 집중돼 있는 영향이 크다. 숙박·음식업이 41만3000개로 가장 많으며 도·소매업이 35만2000개, 협회·단체·수리·기타 개인서비스업이 15만5000개 정도다. 사업의 지속성도 떨어진다....
[사설] 미국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잇단 신호들 2013-01-01 16:57:50
셰일가스 덕분에 미국 내 가스가격은 최근 5년 사이에 75%나 하락했다. 이는 미국 제조업이 막강한 원가경쟁력을 갖게 됐다는 의미다. 석유화학은 물론 자동차 철강 등에서도 산업주도권을 확고히 잡을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이 ‘내년 미국 경제는 회복을 넘어 성장의 단계로 들어설 것’이라고 보도한 것...
[사설] 복지 100조원, 눈덩이가 굴러내리기 시작했다 2013-01-01 16:57:44
증액됐다. 이른바 ‘박근혜 복지예산’ 중 시급성이 높은 0~5세 무상보육, 반값등록금, 저소득 사회보장 지원 등을 반영한 결과다. 새누리당은 당초 계획했던 추가 국채발행은 백지화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복지예산을 충당하느라 기금이나 사회간접자본 예산 등이 대폭 삭감됐다. 이번 복지예산 증액은 시작에 불과할 수도...
그룹 총괄서 물러난 최태원 SK 회장, 새해 '사회적기업 전도사'로 나선다 2013-01-01 16:55:15
활성화 조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최 회장은 이달 중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과정 신입생들과 만나 대화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다. 다음달 4일 개강을 앞두고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의 일부다. sk가 사회적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kaist와 함께 만든 국내 최초의 사회적기업가 mba 과정으로, 사회적기업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