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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불공정거래 관행 손본다> 2013-03-25 06:00:51
강소기업 육성 산업통상자원부는 '제값 주는 거래 관행'을 정착시키고, 대기업이 협력업체에관행적으로 요구해온 '전속 거래'를 지양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정거래위, 중기청, 동반성장위원회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올해 상반기중 일방적인 납품단가 인하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일...
[삼성판 강소기업의 비밀] 최병석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것이 동반성장 業의 개념" 2013-03-24 17:19:17
기술개발공모' “정부 눈치를 봐서 중소기업을 돕겠다, 그런 게 아니다. 협력사가 강소기업이 돼 좋은 제품을 만들면 삼성 제품이 경쟁력을 갖게 된다. 그래서 지원하는 것이다. 그게 동반성장의 업(業)의 개념이다.”삼성전자의 동반성장을 총괄하고 있는 최병석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부사장·사진)의 말이다....
[삼성판 강소기업의 비밀] 14개 강소기업 5대 성공 DNA 'GIANT' 2013-03-24 17:19:01
삼성전자가 선정한 14개 글로벌 강소기업들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세계 무대(global)를 배경으로 한우물(identity)을 팠고 최고(ace)의 기술력으로 무장했다. 새로운(new) 변신을 마다하지 않았고 거래 고객과의 신뢰(trust)를 최우선으로 여겼다. 이른바 ‘giant’라는 5대 성공 dna가 작지만 강한 ‘스몰 자이언츠’로...
유진테크 등 강소협력사 14곳…삼성과 손잡고 세계로 날았다 2013-03-24 17:12:55
상장사의 이익률은 12.4%였다.성장세도 가파르다. 11개사의 지난해 매출은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인 2009년에 비해 평균 80.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1.6% 급증했다. 삼성의 질주 덕도 있지만 축소 경영 징후는 찾아볼 수 없다. 왜 그럴까. 국내 중소기업과도 너무나 사정이 다른 삼성판 글로벌 강소기업의 고속...
[삼성판 강소기업의 비밀] 10년전엔 PCB 1위 다퉜는데…심텍과 난야, 운명 엇갈린 까닭은 2013-03-24 17:12:01
고속 성장한 영향이 컸다. 2010년 심텍은 변화의 갈림길에 놓였다. 정보기술(it)의 중심이 pc에서 급격히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던 시기였다. 중대 기로였다. 심텍 전체 매출 중 절반 이상이 pc용 제품이었고 모바일 제품 매출은 15%에 불과했다. 모바일 제품 매출을 늘리지 않고서는 발전을 기대하기는커녕 존립 자체가...
[장ㆍ차관급 인선]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朴대통령에 '창조경제' 개념 첫 입력 2013-03-24 17:10:18
기술에 기반한 두뇌강국으로 성장한 비결을 소개한 ‘창업국가(start-up nation)’란 책을 번역하면서 초고 등을 박 대통령에게 이메일로 보내기도 했다. 그 인연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전문위원으로 발탁됐고,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설계자’로 이름이 알려졌다. 김종훈 벨연구소 사장을 미래부 장관...
[STRONG KOREA] 글로벌 '프런트 러너' 되려면 적의 아이디어도 빌려라 2013-03-24 17:10:03
열자 전통산업 결합해 시너지 기대…대기업, 中企 동반성장 이끌어야패자부활전 가능해야 연대보증제도 개선 등 환경 조성해 혁신 이루자 ‘창의적 인재, 이종 학문과 기술의 융합, 대·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생태계….’대한민국을 이끄는 각계 오피니언 리더 30인이 박근혜 정부 국정 과제인 창조경제의 핵심 가치로 꼽은...
상장 앞둔 세호로보트, 26~27일 공모주 청약 2013-03-24 17:00:04
자동화 장비기업이다. 자동화 장비 제어장치기술 등을 바탕으로 연평균 37%의 매출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연성소재 자동화 장비인 인쇄회로기판(pcb) 라우터, 가이드홀펀처, 비전프레스 등이 주요 생산 품목이다. 지난해 매출은 247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성장했고 순이익은 58억원으로 30% 늘었다.하수정 기자...
장노엘 캐퍼러 교수 "한국 브랜드 유형 가치 뛰어나도 마음을 사로잡게 하는 힘 부족" 2013-03-24 16:49:29
의미한다. 그는 “모든 브랜드는 기술·기능과 같은 유형의 가치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가치를 담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은 유형의 가치에선 뛰어나지만 무형의 가치는 아직 약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대차가 얘기하는 모던 프리미엄, 뉴 프리미엄도 ‘뭔가 다른 가치를 제공한다’는 게 핵심”이라며 “과거...
<"'창조경제', 정치구호 아닌 미래 패러다임"> 2013-03-24 11:00:13
신기술이 기업화될 수 있도록 '기술거래 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 과학기술자가 창업한 기업이 중견·대기업으로 클 수 있는 '인수합병(M&A)시장'도 필요하다. ▲ 창조 금융 육성 = 창업을 촉진하려면 창업자에 투자하는 창조 금융의 역할도 막중하다. 기술력과 미래 가능성을 보고 과감히 투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