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화업계, 정기보수 효과 `글쎄` 2012-03-29 19:14:57
<앵커> 석유화학업계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정기보수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유화업계는 정기보수를 통해 공급물량을 줄여 제품가격 인상효과를 누렸지만, 올해는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예년과 사뭇 다른 분위기라고 합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SK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 등 정유업계와 여천NCC,...
자동차SW 성장, IT 중기 `기대` 2012-03-29 18:26:43
<앵커> 최근 자동차에 자동 주차시스템이나 통신기반 내비게이션 등 고성능 전자기술이 적용되면서 자동차 산업과 IT 산업의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자동차산업으로 사업 영역이 확대되는 중소 IT기업의 실적 향상이 기대됩니다. 김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MDS 테크놀로지는 올해 지난해보다 15~20% 성장한...
"가계부채, 저축확대 · 커버드본드가 해법” 2012-03-27 18:11:28
앵커>부동산 집단대출 연체율이 크게 오르면서 가계대출 연체율이 3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금융회사 건전성에도 경고등이 켜진 가운데, 저축 확대와 커버드본드 발행이 해법으로 제시됐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가계대출 연체율이 3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26일 마감시황] 코스피 하락 마감,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2012-03-26 18:20:59
<앵커> 증시마감 상황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증권팀 오상혁 기자 나왔습니다. 오 기자, 오늘 마감시황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오늘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뉴욕증시 상승소식에 장 초반 2040선까지 올라섰지만, 기관이 팔자세로 돌아서면서 매물을...
이건희 회장과 삼성의 ‘오늘’ 2012-03-22 18:29:19
<앵커> 삼성그룹이 창립 74주년을 맞았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경영에 복귀한 지도 이번 주말이면 2년이 되는데요. 이 회장 복귀 이후 외형적으로는 눈부신 성장을 이뤘지만 삼성을 바라보는 시선은 그 어느 때보다 따갑습니다. 정봉구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24일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위기론을 던지며 경영에...
진화하는 영화관‥서비스는 `뒷걸음질` 2012-03-20 19:00:27
<앵커> 넓은 스크린과 편안한 좌석,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까지, 요즘 영화관은 날로 진화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매표와 포인트 적립 등 고객들의 편의와 직결된 서비스는 갈수록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채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등포의 한 대형 쇼핑몰. 이곳에 입점한 영화관에는 총...
SK, 사회적 기업 `행복나래` 출범 2012-03-20 17:23:22
<앵커> SK그룹이 사회적 상생 차원에서 설립을 추진해 온 사회적 기업 `행복나래`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행복나래는 앞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내놨습니다. 박정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SK그룹의 소모성 자재구매 대행사업(MRO)을 하던 MRO코리아가 사회적기업으로...
[19일 시황] 코스피 연중 최고치 2,047P‥삼성전자 최고가 경신 `126만 원` 2012-03-19 19:46:00
<앵커> 코스피지수가 반등에 성공하며 종가 기준으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자세한 시장 상황 증권팀 이성민 기자와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성민 기자 먼저 마감 상황부터 말씀해 주시죠. <기자> 네. 오늘 코스피지수는 지난 금요일(16일)보다 12포인트 넘게 오르며 2,05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오늘도...
포스코, 정준양호 2기 출범 2012-03-16 16:35:36
<앵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의 2기 체제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올해 주총의 최대 쟁점으로 꼽혔던 이사 책임 감면과 관련된 신설 항목은 주주들의 반대로 삭제됐습니다. 조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포스코 주총에서는 주주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됐습니다. 포스코는 당초 상법 개정안에 따라 이사 책임을...
보험권, 설계사 수당조정 "바쁘다 바빠" 2012-03-05 17:53:27
<앵커> 4월1일부터 저축성보험에 한해 설계사의 수당 이원화를 앞두고 보험권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제도가 정착될 경우 보험해약환급금은 올라가는 대신 보험사의 설계사, 고객 관리는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최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보험사들이 영업현장에서 가장 민감한 설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