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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카페]대규모 방산계약, 연말에 몰리는 까닭은 2024-01-01 10:09:14
"늦어서 부랴부랴 12월에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방산업체들이 방사청과 사업 계약을 연초부터 진행한다고 해도 연말 계약까지 사실 빠듯하다"며 "연내 계약 못하는 경우 정부는 국방 예산을 우선 집행되고 있는 기존 사업에 좀 더 할당하는 '전용'도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SK매직, 가전 사업 축소…"수익성 개선" 2023-12-31 17:59:34
회사는 가전 사업부문 부분 매각과 구조조정으로 적자 폭을 줄여 모회사인 SK네트웍스의 신사업 확장을 위한 재원 마련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익성 개선 등을 위해 가전사업 중 일부 품목만 사업 지속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 답변은 어렵다”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전기차·서버용 오일 선점 경쟁 '활활' 2023-12-31 17:58:00
관련 제품을 개발 중이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윤활유 사업은 국내 정유사 매출의 10% 정도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지만, 최근엔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전기차 시장 확대와 데이터 서버 고도화로 산업 구조가 변하면서 윤활유와 액침냉각유 시장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우럭 25만 마리 방류…HD현대오일뱅크, 20년째 봉사·나눔 활동 이어가 2023-12-29 13:31:58
프리(Barrier Free)영화’란 자막과 화면 해설이 포함돼 시청각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매년 2~3편을 영화를 제작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목소리를 기부하는 등의 재능기부도 활발하다"고 전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HD현대오일뱅크, 전기차 공략…윤활유 신제품 2종 선보여 2023-12-28 20:43:22
끝에 나온 결과물이다. 친환경 기유(베이스 오일)와 전기차 전용 첨가제 기술로 산화 방지와 탄소 저감을 동시에 잡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휘준 HD현대오일뱅크 윤활유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전기차용 윤활유 제품군을 확대해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포스코, 中기업과 고순도 희소가스 생산 2023-12-27 18:04:25
합작 공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중타이는 고순도 희소가스를 생산하기 위한 설비와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순도 희소가스는 순도 99.999%의 네온(Ne), 제논(Xe), 크립톤(Kr) 가스로 공기 중에 극히 미량으로만 존재한다. 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에 사용된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KAI, 소형무장헬기 2차 양산 사업 1.4조에 계약 2023-12-27 18:04:07
같은 다양한 파생형 헬기 개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KAI 관계자는 “LAH 최초 양산에 이어 2차 양산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군 전력 강화와 함께 회사의 안정적 매출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납기 준수를 통해 전력화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LIG넥스원, 장보고 잠수함 링크체계 사업 방사청과 계약 2023-12-27 18:03:51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장보고-II를 대상으로 현재 운용 중인 전술데이터링크 체계인 링크-11을 링크-22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2028년까지다. 계약 금액은 238억원이다. 링크-22는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등 7개국이 공동으로 참여해 개발한 연합 전술 데이터링크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세브란스병원, 13년 연속 1위…SK텔링크는 '2관왕' 2023-12-27 17:59:45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24시간 챗봇 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문의에 실시간 대응하고 있다. 알뜰폰 이용자 보호 업무에서도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SK텔링크는 알뜰폰 자회사 중 유일하게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최우수인 ‘매우 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개그우먼·설치미술가와 협업…현대제철, 고객과 소통 확대 2023-12-26 10:13:03
그린다'는 의미의 '그린'과 친환경 철강의 비전을 상징하는 'Green'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았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 캠페인을 통해 40번 이상 재활용되는 철의 지속가능한 특징을 예술작가와의 협업, 웹예능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