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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사회에 선한 영향력 확산" 2024-06-25 06:00:09
인권경영, 인재경영, 안전보건경영 등의 경영 시스템과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지배구조 부문에는 이사회 운영 현황, 준법경영 체계 및 경영방침, 통합 리스크 관리 시스템 등을 설명했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쇼핑은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과 진정성 있는 ESG...
8개 경제단체 "상법개정, 경영권 위협 우려" 2024-06-24 18:04:58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다. 상법 382조3항에 기업 이사는 ‘회사를 위해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정부는 ‘밸류업 정책’(주가 부양책)의 일환으로 충실 의무 대상으로 ‘주주’를 추가하는 상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주주 이익을...
[사설] 경제계 상법 개정안 반대, 정부·국회 흘려듣지 말길 2024-06-24 17:34:43
8곳이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에 공동으로 반대하는 의견서를 냈다. 정부와 국회에 “기업 경영 활동을 위축시킨다”며 “무리한 상법 개정을 말아달라”고 건의했다. 국회 통과 일정도 불투명한 배임죄 폐지를 앞세워 흘려넘길 말이 아니다. 대주주와 소액주주,...
롯데 3세 신유열, 경영승계 속도…日롯데홀딩스 이사후보로(종합) 2024-06-24 16:49:55
대표로 있다. 질의서에는 롯데홀딩스 이사회의 역할 및 책임과 시가총액 감소에 따른 기업가치 훼손에 대한 책임, 롯데 경영 악화에 대한 롯데홀딩스 이사회의 책임과 입장을 묻는 내용이 담겼다. 신동주 회장은 "롯데 그룹 전체가 침체의 악순환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은 오랜 세월 회장직을 지낸 신동빈 회장의 경영이...
[칼럼] 회사의 존속 여부가 결정되는 가업승계, 해법은 없을까? 2024-06-24 16:30:40
후계자 경영교육 부재(24.8%)를 꼽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백년 기업은 꿈도 못 꾼다. 대부분의 대표이사들은 경영에만 집중하다 보니, 시기가 맞물려 무작정 가업승계를 진행하다 보면 가업승계 제도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요건에 가로막혀 자유로운 투자를 방해받는다. 또...
"상법개정안, 경영권 위협"…경제8단체, 공동건의서 제출 2024-06-24 16:08:18
보호를 명분으로 경영권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8개 경제단체는 “한국은 포이즌필, 차등의결권 같은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경영권 방어 장치가 없는 실정”이라며 “상법 개정이 행동주의에 유리한 수단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글로벌 행동주의 펀드가 목표로 삼은 한국 기업 수는 2019년 8곳에서...
"적극적 역할 당부"…이사회 맴버 대상 밸류업 설명회 개최 2024-06-24 15:49:00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현황(예고 4건, 본공시 2건)을 언급하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안착은 정부의 정책뿐만 아니라 기업의 참여 의지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한국거래소는 향후 이사회 멤버 대상 설명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밸류업 프로그램을...
거래소, 상장사 사내·사외 이사 대상 ‘밸류업 설명회’ 개최 2024-06-24 15:01:01
130여명이 첨석했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성공적 안착은 정부의 정책뿐만 아니라 기업의 참여 의지에 달렸다”며 “기업 경영의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이사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거래소는 향후 이사회 멤버 대상 설명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밸...
정은보 이사장 "밸류업 안착은 기업 참여 의지에 달려" 2024-06-24 15:00:00
안내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안착은 정부의 정책뿐만 아니라 기업의 참여 의지에 달렸다"며 기업 경영의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이사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내외 이사 약 13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거...
"이사 충실의무 대상 주주 확대시 코리아 디스카운트 유발" 2024-06-24 13:26:05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은 24일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현행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 계획에 반대하는 공동건의서를 정부와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건의서를 통해 정부의 상법 개정 계획은 현행 법체계를 훼손하고 국제기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