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그알' 도준우PD, '지선씨'까지…"6개월만 하려 했는데" [인터뷰+] 2023-04-11 09:02:34
등을 연출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 채널은 도준우 PD가 "유튜브 콘텐츠를 해보고 싶다"고 자원하면서 해당 부서로 온 후 담당하게 됐다. SBS 목동 사옥에서 만난 도준우 PD는 "방송을 하다가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갈증이 생겨서 왔는데, 첫 미션이 '그알'(그것이 알고싶다)이었다"며 "'처음엔...
이번 주 꼭 봐야하는 공연·전시 그리고 영화 [한경's pick] 2023-04-05 14:38:00
개봉한다. 에어의 연출은 배우이자 감독인 벤 애플렉이 맡았다. 나이키의 스카우터 소니(맷 데이먼)은 당시 미국 프로농구(NBA) 신인 선수 조던의 잠재력을 발견한다. 그리고 농구 부문의 모든 지원을 조던에게 몰아주는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그는 회사와 조던을 설득할 수 있을까. 유쾌한 유머와 적절한 긴장감이 결합돼...
[이 아침의 연극인] 통쾌한 권선징악 그린 '스타 연출가' 고선웅 2023-03-27 17:25:59
공연은 다음달 2일까지 열린다. 고선웅은 연극과 창극,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연출가다. ‘귀토’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홍도’ ‘변강쇠 점찍고 옹녀’ ‘칼로 막베스’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작품을 다수 연출했다. 2018년엔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폐회식의 총연출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레드북'은 창작 뮤지컬의 미래라는 무게를 견뎌야 한다 [리뷰] 2023-03-24 13:41:20
같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려웠다. 무대 연출의 수준과 배우 수는 결국 수익성 문제와 밀접하게 관련된다. 옥주현 등 스타 배우를 섭외하는 만큼 수익성을 위해서는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분명 나타난다. 하지만 레드북은 벌써 세번째 공연이다. 작품 자체가 업그레이드될 시기가 됐다. 작품의 개연성을 높이고 연출에 대한...
배해률 극작가·신진호 연출가, 올해의 'DAC 아티스트'에 선정 2023-03-16 17:28:05
만난다. 두산아트센터 아티스트는 공연예술 분야의 40세 이하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07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2021년 공모로 전환해 매년 두 명을 선정하고 있다. 배해률은 동시대 크고 작은 사건 속에서 발견하는 타자를 향한 선의에 대해 이야기하는 극작가다....
김소이, 연극 ‘추남, 미녀’ 캐스팅…“연극인들의 꿈의 무대 예술의 전당 공연, 기쁘고 영광” 2023-03-16 13:50:05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배우 백석광이 2019년에 이어 다시 한번 맡는다. 더블 캐스팅으로는 배우 김상보와 이지혜가 나선다. 한편 김소이는 영화 ‘조류인간’, ‘폭력의 씨앗’, ‘프랑스 영화처럼’ 등 작품성 있는 영화들을 통해 꾸준히 관객을 만나왔다. 지난 해엔 연극 ‘임대아파트’를 통해 색깔 있는...
샤이니 온유, 日 콘서트 성료…2만 2천명 관객 열광 ‘변함없는 인기 입증’ 2023-03-16 10:00:06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열렸다”며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향기 연출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이틀간 총 2만 2000명 관객을 열광시켰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 온유는 타이틀 곡 ‘O (Circle)’(써클)을 비롯해 ‘Anywhere’, ‘Paradise’, ‘No Parachute’ 등 3월...
못생긴 남자와 무식한 여자…이들은 어떻게 사랑에 빠졌나 2023-03-13 18:15:18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배우 백석광(사진)이 2019년에 이어 다시 한번 맡는다. 배우 김상보도 새로 캐스팅됐다. 트레미에르 역은 걸그룹 티티마 출신 배우 김소이와 2020년 서울연극제 인기상을 받은 배우 이지혜가 맡는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초연과 비교해 스토리 전개 순서가 달라지는 등...
62년만에 '레드' 벗어던진 오스카…이제는 '샴페인 카펫' 2023-03-13 10:00:28
길게 내리고 반짝이는 티아라 장식을 얹어 여신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펫 입장 행사가 끝난 뒤 열린 시상식은 코미디언이자 방송인인 지미 키멀이 사회를 맡았다.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주제가 '리프트 미 업'으로 주제가상 후보에 올라 있는 리한나와 '탑건: 매버릭'의 주제가 '...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스필버그 3번째 감독상 도전 2023-03-13 05:52:55
예측 사이트인 '골드 더비'에 따르면 10개 후보작이 경쟁하는 작품상 부문에서는 '에브리씽'과 '이니셰린의 밴시', '서부 전선 이상 없다'가 트로피에 근접한 유력 후보군으로 분류됐다. '파벨만스'나 천재 지휘자 리디아 타르의 추락을 그린 영화 '타르', 칸국제영화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