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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對중국 적자·對미국 흑자 모두 역대최대…"디커플링 흐름" 2024-06-19 12:00:04
발표한 '2023년 지역별 국제수지(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는 354억9천만달러 흑자로 2022년(+258억3천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거래 상대 국가별로는 대(對)미국 경상수지 흑자가 1년 새 689억7천만달러에서 912억5천만달러로 222억8천만달러 늘었다. 1998년 지역별 경상수지가 집계된 이래...
통계청장 "사회적 연결 측정할 공통 국제 지침 필요" 2024-06-19 12:00:03
이형일 통계청장이 '사회적 연결'을 측정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간의 공통 국제 지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지난 17∼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OECD 통계정책위원회'에 의장단 자격으로 참석해 이렇게 밝혔다. 이 청장은 '사회적 연결'이 개인...
[그래픽] 전기·가스·수도 물가 추이 2024-06-19 09:02:14
김민지 기자 = 1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전기·가스·수도 물가는 작년 같은 달보다 2.7% 올라 2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전기 두고, 가스요금부터 현실화 거론 2024-06-19 06:56:54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전기·가스·수도 물가는 작년 같은 달보다 2.7% 상승했다. 2021년 12월 1.4% 오른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품목별로 전기료가 1.6% 올라 가장 낮았고, 도시가스 물가상승률은 3.0%로 나타났다. 상수도료와 지역 난방비는 각각 3.2%, 12.1% 상승했다. 상반기 공공요금...
전기·가스·수도 물가 둔화 흐름…가스요금부터 현실화할 듯 2024-06-19 06:17:45
이런 기조를 유지할지를 두고 고심이 깊은 모습이다. 1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전기·가스·수도 물가는 작년 같은 달보다 2.7% 올랐다. 2021년 12월 1.4% 오른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품목별로 전기료가 1.6% 올라 가장 낮았고, 도시가스 물가상승률은 3.0%로 나타났다. 상수도료와 지역...
한국 의식주 물가, OECD 평균의 1.6배…사과·티셔츠 OECD 1위 2024-06-18 14:00:02
국가 가운데 통계가 없거나 시계열이 짧아 비교가 불가능한 나라를 뺀 33개국의 순위를 따져도, 한국의 이들 품목 물가는 대부분 최상위권이었다. 사과·티셔츠가 1위, 오렌지·감자·골프장 이용료가 2위, 소고기·남자 정장은 3위, 바나나·원피스·오이가 4위를 차지했다. 한은은 우리나라 농산물 가격이 다른 나라보다...
한방약·건강기능식품 상승률 8~9%대 2024-06-18 07:31:25
폭으로 상승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달 보건 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2.5% 상승했다. 2012년 3월(2.7%) 이후 12년여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이다. 보건 물가지수는 각종 의약품·병원진료비·한방약제비 등 의료비, 반창고 등 의료제품, 인삼·홍삼·비타민 등 건강보조식품을 포괄하는 물가지수로...
"한국 국가경쟁력, 이렇게 변할 줄은…" 평가 결과에 '깜짝' 2024-06-18 07:00:02
이런 내용의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1997년 처음 평가 대상국에 들어간 한국은 2020~2021년 23위를 유지하다가 2022년 27위, 2023년 28위로 내려갔다. 올해 한국은 30-50클럽 7개국 중 미국(12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인구 2000만명 이상인 30개국 중에선 캐나다(19위)에 이어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IMD는...
보건물가지수, 12년 만에 최대폭 올라…석달째 상승폭 확대 2024-06-18 06:31:00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달 보건 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2.5% 상승했다. 2012년 3월(2.7%) 이후 12년여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이다. 보건 물가지수는 각종 의약품·병원진료비·한방약제비 등 의료비, 반창고 등 의료제품, 인삼·홍삼·비타민 등 건강보조식품을 포괄하는 물가지수로 34개 관련 품목으로...
美동맹 틈벌리기?…中, 호주·뉴질랜드에 '일방적 비자면제'(종합) 2024-06-17 20:38:48
면제' 국가 범위에 포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호주는 중국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지 않지만 호주의 중국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독일·프랑스·이탈리아·네덜란드·스페인 등 유럽 5개국과 말레이시아에 대해 1년 동안 시범적으로 비자를 면제했다. 이들 국가의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