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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용의 한류이야기] 백 엔드 산업 확대, 한류의 또 다른 미래 2024-02-18 17:36:52
있다. 수출이라는 측면에서는 웹툰을 앞세운 만화산업에 뒤지고 있고, 과거와 달리 자주 천만 관객 영화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영화산업계는 백 엔드 기업을 통해 디지털 기술 수출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한류를 선보이고 있다. CG와 특수효과 외에 음악 효과와 3D(3차원) 모델링 같은 백 엔드 기술 역시 새로운 한류...
[이 아침의 작가] 20세기 최고의 이야기꾼…로알드 달 2024-02-14 18:34:56
언어로 번역돼 2억 부 넘게 팔렸다. 달이 사망한 이후에도 그의 책은 영화 ‘마틸다’(1996),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1996), 팀 버튼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2005), 웨스 앤더슨의 ‘판타스틱 MR 폭스’(2009), ‘웡카’(2024) 등 영화,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으로 제작됐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
네이버·카카오가 키운 웹툰 판…콧대 높던 日·佛 기업도 '군침' 2024-02-05 17:54:44
자회사 85곳을 거느린 유럽 최대 규모 만화 출판사다. 가필드, 스머프 등 3차원(3D)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하던 스튜디오인 엘립스도 메디아파티시파시옹의 자회사 중 하나다. 카롤린 오드베르 엘립스 전무는 “웹툰에 대한 Z세대의 열렬한 관심은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출판업계에선 프랑스 업체의 웹툰 제작...
'한국 발명품' 전세계서 터졌다…콧대 높던 日도 '군침' 2024-02-05 15:55:14
자회사 85곳을 거느린 유럽 최대 규모 만화 출판사다. 프랑스 출판 시장 전체에선 3위 규모다. 자회사인 엘립스는 인기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인 가필드, 스머프 등의 3차원(3D)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했던 스튜디오다. 카롤린 오드베르 엘립스 전무는 “웹툰에 대한 Z세대의 열렬한 관심은 세계적인 현상”이라며...
코글플래닛, 웹툰 및 웹소설 시장 진출 2024-02-05 13:26:44
확보를 시작으로 90년대 방영된 에비츄 애니메이션을 로컬라이즈하여 다음 웹툰을 통해 출시해 성공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이모티콘 출시와 현대, 신세계, 롯데 등 백화점에 정규 매장 입점과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며 대세 캐릭터로써 영향력을 확고히 했다. 한국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일본 캐릭터인 에비츄를 역으로...
"혼자서 150만원어치 쓸어갔다"…10대들 사이서 '인기 폭발' 2024-02-04 22:11:48
있다. 지난해 1월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는 극장가 굿즈 문화 확대 기점 중 하나다. 개봉 이후 관련 만화책이 250만부 이상 팔리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른바 '농놀'(농구 놀이) 문화가 생기는 등 극장가 안팎으로 '슬램덩크' 열풍을 일으켰다. 이...
日 강진에도 살아남은 '마징가Z'…"원화·피규어 모두 안전" 2024-01-26 10:22:04
등 입체물 25점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만화 팬들로부터 걱정과 격려의 목소리가 쏟아지자 나가이 고씨는 지난 24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와지마시에 2000만엔(약1억8124만원)의 의연금을 기부할 의사도 밝힌 바 있다. '마징가Z'는 TV용 애니메이션 시리즈로도 제작돼 1970년대 한국에서도 인기를 끈 거대...
강진에 불까지 났어도…'마징가Z' 버텼다 2024-01-26 10:15:27
만화 팬들로부터 걱정과 격려의 목소리가 쏟아지자 나가이 씨는 지난 24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와지마시는 그가 태어나 유년기를 보낸 고향이다. 이런 인연으로 나가이고 기념관은 2009년 와지마시의 관광 명소인 아침시장 권역에 설치됐으며 일본의 애니메이션 성지중 하나로 유명하다....
日노토반도 강진 버텨낸 마징가Z…"만화 원화 타지 않아" 2024-01-25 23:05:53
만큼 만화를 그려서 와지마시에 희망을 전하고 싶다"면서 와지마시에 2천만엔의 의연금을 기부할 의사도 밝혔다. 와지마시는 그가 태어나 유년기를 보낸 고향이다. 이런 인연으로 나가이고 기념관은 2009년 와지마시의 관광 명소인 아침시장 권역에 설치됐으며 일본의 애니메이션 성지중 하나로 유명하다. 강진 발생 당시...
K콘텐츠 판 키운다…레드카펫 걷는 주가 [이슈N전략] 2024-01-25 08:35:43
주가는 연초 대비 33% 뛰었습니다. 올해 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이 TV와 글로벌 OTT를 통해 공개되면서 흥행한 덕분인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또한, 정부가 만화와 웹툰 산업을 오는 2027년까지 4조 원 규모로 키우겠다고 밝히면서 향후 웹툰 관련 기업들의 주가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