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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문화예술학부·군사학과·반려동물산업학과 신설 2021-08-30 16:02:04
선도하는 인재 양성에 나선다. 22개 학과(전공)를 10개 학부 단위로 통합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을 위해 독립학부로 신설된 AI학부(AI소프트웨어전공 및 AI엔터테인먼트전공)를 비롯해 한국어교육학부, 문화예술학부, 법학부, 경영학부, 경제금융학부, 호텔관광경영학부, 화학생명과학부, 생명환경학...
공수처 출범…與 "노무현 꿈 이뤄" vs 野 "정권수호처 우려" [여의도 브리핑] 2021-01-22 07:30:01
공수처 출범으로 법 앞에 모든 국민이 평등하다는 공수처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입증해야 할 것입니다. 더 이상 대한민국 사회에서 '유전무죄 무전유죄' '제 식구 감싸기'라는 말이 허용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국민이 바라는 공수처일 것입니다. 아울러 공수처는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에 대한 국민의...
국감 이후 '극강' 존재감 '윤석열'…與 '집중 난타', 野 '러브콜' 2020-10-24 12:38:26
박수현 위원장은 "검찰의 비정상적 권력은 공정하고 추상 같은 법전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권력의 자의적ㆍ선택적 기소권 사용에서 나온다"고 강력 비판했다. 아울러 그는 "이런 상황인데도 대검찰청에 '윤석열 힘내라'고 화환을 보내는 사람들은 '유전무죄 무전유죄' '유권무죄 무권유죄'가 뭐가...
박수현 "'윤석열 힘내라' 화환? 이런걸 보내는 사람들은…" 한탄 2020-10-24 09:32:51
"검찰의 비정상적 권력은 공정하고 추상같은 법전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권력의 자의적ㆍ선택적 기소권 사용에서 나온다"며 "일반국민에 대한 기소율은 40%가 넘는데 검사 범죄에 대한 기소율은 1%도 안된다"고 지적했다. 또 "대검찰청에 '윤석열 힘내라'고 화환을 보내는 사람들은 '유전무죄무전유죄'...
미 국무차관 방문에 성난 중국…연일 군용기로 대만 압박 2020-09-24 09:40:49
방문에 성난 중국이 연일 대만에 군용기를 보내 공중 무력시위를 벌여 양안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24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대만 공군사령부는 전날에도 중국군 Y-8 대잠초계기 2대가 대만 서남부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대만 공군사령부는 긴급 발진한 대만 군용기들이 접근해 감시하...
나사렛대학교, '글로컬 나눔품성 특성화' 전략 추진…수시모집 1235명 뽑는다 2020-09-16 15:03:51
전공 간 벽을 허물어 학생들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는 무전공 입시제도로 운영된다. 고교 성적이나 수능 성적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기존 입시제도는 자신의 흥미와 꿈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통합선발로 입학한 뒤 1년간 전공 탐색기회를 갖고 2학년 때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여몽연합군의 일본 정벌, 실패한 까닭은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0-08-09 08:00:24
5일에 대마도 남쪽에 상륙해서 고모다 해안(小茂田浜) 전투에서 손쉽게 승리했다. 이 해안에는 신사 등 관련된 몇몇 유적들이 있는데, 입간판에는 ‘원구(元寇)’가 침입했다고 기록돼 있다. 규슈 지역도 같지만, 일본은 고려가 공격한 사실을 좀처럼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연합군은 곧 출항해 음력 10월 14일 늦은 오후에...
당정 "검찰수사위는 면피용 기구" "제도 수술 불가피"…원하는 결론 안 나오니 이제와 '안된다' 억지 2020-07-26 17:54:47
일각에선 비판이 쏟아졌다.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아니라 ‘유전무사 무전유사, 돈 있으면 재판도 수사도 없다’는 것이냐”는 것이다. 정작 검찰 수사팀은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사심의위 결론을 수용할지를 놓고 결론을 내놓지 않고 있다. 수사심의위 제도는 문재인 정권 초기인 2018년 1월 검찰개혁의 일환...
이재용에 화살 돌린 김두관…"삼성공화국 청산해야" 2020-07-01 10:21:34
공정하지 못하다’며 아들 유학문제까지 털어가면서 인신공격을 한 조선일보와 미래통합당은 이 부회장의 기소를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이 부회장은 ‘유전무죄 무전유죄’ 세상을 이끌면서 공정한 세상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는 사람"이라며 "이 부회장을 돕는 언론과 미래통합당은 이 부회장의...
청년들의 분노도 '가짜뉴스' 탓이라는 민주당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0-06-26 13:58:09
왜곡보도 때문"이라고도 했습니다. 공기업 입사에 대한 기회를 공평하게 달라는 청년들의 분노를 언론의 선동 탓으로 돌린 겁니다. 청년들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2018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아르바이트 모집 사이트 사람인에 올린 보안 검색요원 요구 조건을 보면 △학력은 고졸 이상 △경력 무관 △성별 무관으로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