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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세계 최초 1.2GW급 LNG·LPG 겸용 가스복합발전소 통합 시운전 2024-06-04 08:43:51
최신 고효율 설비 도입에 따른 환경오염물질 저감과 무탄소 전원 도입 계획을 인정받아 2022년, 국내 가스복합발전소 최초로 ESG인증평가 중 녹색금융 최고 등급인 ‘G1’ 등급의 녹색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SK가스는 울산지피에스의 LPG 연료를 사용한 가스터빈·스팀터빈 가동 등 통합 시운전과, KET와의 운영 안정화를...
한·노르웨이 경제협력 강화 논의…TIPF 체결도 추진 2024-06-03 11:00:06
본부장은 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해상풍력, 청정수소, 원전 등 무탄소 에너지원 활용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노르웨이 측의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참여와 9월 부산에서 열릴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석을 요청했다. 아울러 정 본부장은 한국이 유럽 국가들과 체결한 최초의 FTA인 한·EF...
한화오션·HD현대, 조선박람회 '포시도니아'서 친환경 기술 선봬 2024-06-03 09:27:07
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는 동시에 또 다른 친환경 연료인 수소의 저장·운송 수단으로도 활용돼 무탄소 해운 시대를 이끌어갈 주요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또 해당 VLAC에는 추진축에 모터를 연결해 발전 시 연료를 절감할 수 있는 축발전기 모터 시스템, 한화오션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십 플랫폼 'HS4' 등...
전기 10배 더 먹는 AI…원전없이 폭증하는 전력수요 충당 못해 2024-05-31 18:37:44
결과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수소·암모니아같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발전 수단의 비중은 2023년 39.1%에서 2038년 70.2%로 늘어난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발전 수단의 비중은 60.9%에서 29.8%로 줄어든다. 전력수급기본계획대로 발전 설비를 재편하면 신재생에너지를 2022년(23GW)보다 세 배 늘리기로 한 제28차...
대형원전 3기·SMR 1기 더 짓는다 2024-05-31 18:36:50
신재생에너지도 빠르게 증가해 무탄소에너지(CFE)의 전력 생산 비중이 2038년 70%에 달할 예정이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는 31일 이런 내용을 포함해 향후 15년(2024~2038년) 동안 국내 전력 수급 전망 및 발전원 확충 계획 등을 담은 전기본 실무안을 정부에 전달했다. 2년마다 수립되는 전기본에...
[연합시론] 원전·신재생 동시 확대…전력수급계획 이행 차질 없어야 2024-05-31 15:59:00
실무안대로 이행될 경우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원전을 중심으로 한 무탄소 전원의 비중은 2023년 39.1%에서 2030년 52.9%, 2038년 70.2%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는 "무탄소 에너지 시대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2년 주기로 향후 15년간 적용할 전기본을 수립한다. 전력수급 전망을 토대로...
전기본 총괄위 "무탄소 전원, '탄소중립' 명제하에 최대 반영" 2024-05-31 12:32:58
"무탄소 전원, '탄소중립' 명제하에 최대 반영" "송전망 확충에 큰 투자 필요…22대 국회, 해풍법·고준위특별법 통과시켜야" 11차 전기본 총괄위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 정동욱 위원장은 31일 11차 전기본의 전원믹스와 관련, "탄소중립이라는 명제...
재생에너지 비중 유지 전기본 실무안에 기후·환경단체 '반발' 2024-05-31 12:14:56
"여러 연구기관 연구에 따르면 2050년 탄소중립 달성하기 위해서는 2030년에 110~199GW의 재생에너지가 필요하다"라면서 "2030년 72GW는 그 어떤 연구기관의 탄소중립 시나리오에도 부합하지 않는 적은 수치"라고 비판했다. 이번 실무안이 2037~2038년 설계수명 30년이 되는 석탄발전 12기를 무탄소전원으로 전환하도록...
"11차 전력계획, AI 수요 대응 긍정적…송전망 확보는 숙제" 2024-05-31 12:04:29
무탄소 전원을 확대하다 보면 이 같은 유연성이 점차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남는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확충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강 교수는 "경직성 전원인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속에서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전력 수급을 어떻게 맞출 것인가가 향후 중요한 과제"라며 "ESS 확충도...
[그래픽] 전원별 발전량 및 비중 전망 2024-05-31 11:00:06
이런 방안이 확정되면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원전을 양대 축으로 한 무탄소 전원의 비중은 2023년 39.1%에서 2030년 52.9%를 거쳐 2038년 70.2%까지 늘어나게 된다. zeroground@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