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첸백시·민희진·이정재까지…집안싸움 휘말린 엔터주 [백브리핑] 2024-06-12 10:24:44
민사소송까지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빌리프랩은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이 표절 사안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단지 하이브가 민 대표를 해임하지 못하도록 의결권 행사를 제한했다는 것이죠. 에스엠도 소속 아티스트였던 첸백시와 갈등을 겪는 중인데요. 첸백시 소속사 INB100은 "에스엠이 음반·음원...
'학폭재판 불출석' 권경애, 5천만원 배상 판결 2024-06-11 18:42:37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을 대리하면서 소송에 연달아 불출석해 패소 판결을 받게 한 권경애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가 의뢰인에게 5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1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85단독 노한동 판사는 11일 고(故) 박주원 양의 어머니 이기철 씨가 권 변호사와 소속 법무법인 해미르 등을 상대로 낸...
"프리랜서 아닌 근로자였다. 퇴직금 달라"… 세금정산은 안하나요? 2024-06-11 17:25:30
다투어지고 분쟁의 형식은 민사소송으로 퇴직금 청구, 노동청에 대한 임금체불 진정이나 고소가 거의 대부분이다. 계약기간 중 근로자가 되겠다고 하는 분쟁은 거의 없는 반면, 계약기간이 다 종료되고 서로 다시 볼 일이 없게 되었을 때 과거에 “근로자였다”고 주장하면서 퇴직금을 달라는 분쟁이 거의 대부분인 것이다....
"'학폭 피해 재판 노쇼' 권경애, 유족에 5000만원 배상하라" 판결 2024-06-11 14:29:56
대해 손해배상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85단독 노한동 판사는 11일 학교폭력 피해자 고 박주원 양의 어머니 이기철 씨가 권 변호사와 그가 소속됐던 법무법인 해미르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권 변호사와 법무법인이 함께 원고에게 5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조국...
'첸백시 갈등' 에스엠·'민희진 고소' 하이브…개미들은 '비명' 2024-06-11 11:18:45
대응을 시사했다가 극적으로 협의한 바 있다.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의 갈등이 봉합되지 않고 있다. 전날엔 걸그룹 아일릿이 소속된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민 대표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미 빌리프랩은 민 대표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민 대표가 아일릿이 뉴진스를...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 민희진에 추가 소송 2024-06-10 20:30:48
추가 소송을 제기했다. 빌리프랩은 10일 공식 SNS에 "빌리프랩은 그동안 표절의 멍에를 짊어지고 숨죽여 온 아티스트와 빌리프랩 구성원의 피해에 대한 민사소송을 금일 추가로 제기해 민희진 대표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앞서 기자회견에서 빌리프랩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며...
"아일릿 악플러 수백명 고소"…빌리프랩, 법적 대응 나선다 2024-06-10 18:15:41
민희진 대표를 상대로 민사소송도 진행중이다. 해당 논란 관련해 빌리프랩은 "민희진 대표 측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아일릿에 대한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며 "해당 의혹이 사실과 다름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사법 기관에 제출했으며, 시일이 다소 소요되더라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KG모빌리티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원고측 재연시험, 객관성 결여" 2024-06-10 11:46:14
뒤집을만한 증거가 전혀 발견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A씨 가족은 지난해 2월 국회 국민청원에 급발진 의심 사고 발생 시 결함 원인 입증 책임 전환 청원을 올렸고, KGM을 상대로 약 7억6000만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현재 춘천지법 강릉지원 민사2부에서 사건을 들여다보고 있다....
'하정우 1500만원 그림' 때문에…법정 간 헤어진 연인, 왜? 2024-06-09 10:24:17
그림을 누가 가져갈지를 놓고 소송까지 벌이게 된 것이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통영지원 민사1단독 조현락 부장판사는 지난달 8일 남성 이모씨가 여자친구였던 김모씨를 상대로 낸 유체동산인도 청구 소송에서 “김씨는 이씨에게 하정우 그림을 인도하라”고 판결했다. 양측이 항소하지 않아 판결은 그대로...
노동법원 생기면...'악덕' 임금체불 사업주, 사라질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08 08:00:00
거치게 되는데, 당사자가 조정이나 심판에 불복할 땐 소송으로 이어져 사법 기관인 사건이 행정법원으로 넘어오게 됩니다. 이후 고등법원, 대법원까지의 절차를 거치면 사실상 '5심제'로 운영되는 거죠. 피해 보상을 위한 민사소송은 또 별도인데요. 노동법원이 생기면 3심제로 끝낼 수 있고, 민사까지 같이 다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