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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미운털 박힌 홍자, 지역 비하발언 사과에도 "전라도 오지마" 2019-06-11 13:48:11
영광 법성포 단오제' 축하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지역 비하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무대에서 홍자는 "전라도 행사는 처음 와본다"라며 "송가인이 경상도에 가서 울었다는데 그 마음을 제가 알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제의 발언은 다음부터다. 홍자는 "무대에 올라오기 전...
홍자, 지역 비하 발언 사과→"오뚝이처럼 일어날 것"…싸늘한 여론 [종합] 2019-06-11 10:23:11
비하 발언 논란은 그가 지난 7일 전라남도 영광에서 열린 '2019 영광 법성포 단오제' 행사 축하무대에 올라 한 발언이 화근이 돼 벌어진 일이다.당시 홍자는 '비나리'를 열창한 후 "'미스트롯'을 하고 나서 전라도 행사는 처음 와본다"면서 "송가인이 경상도에 가서 울었다. 내가...
홍자 사과, 전라도 발언 논란에 "변명 여지없이 내 실수" 2019-06-11 09:35:11
법성포 단오제 개막식 축하 무대에서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보면 뿔도 나 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 발톱이 있고 그럴 줄 알았는데 여러분 열화와 같은 성원 보내주셔서 너무 힘이 나고 감사하다"고 말해 논란에 올랐다. 소속사 측은 해당 발언에 대해 "전라도 지역을 비하하려는 의도를 가진 발언은 절대 아니다"며...
홍자, 지역비하 발언 논란 "전라도사람 뿔 있는 줄" 2019-06-10 16:53:51
전남 영광에서 열린 2019 영광 법성포 단오제 특설무대에 올라 "전라도 행사에 처음 와본다. (송)가인이가 경상도 가서 울었다는데, 그 마음을 제가 알 것 같다"고 밝혔다. 문제는 그 다음 발언에서 불거졌다. 홍자는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보면 뿔도 나 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 발톱이 있고...
홍자, 지역 비하 발언 논란 "전라도 사람들 뿔 나 있는 줄 알았는데…" 2019-06-10 16:45:41
영광 법성포 단오제' 행사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선보였다.이날 '비나리'로 무대를 연 홍자는 노래를 마친 후 관객들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미스트롯'을 하고 나서 전라도 행사는 처음 와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송가인이 경상도에 가서 울었다"면서 "내가 그...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어패류 충분히 익혀먹어야" 2019-06-05 17:45:52
영광군 법성포구, 함평군 월천포구, 제주시 산지천 해수에서 첫 번째 비브리오 패혈균이 분리됐고 울산, 여수, 통영, 제주 해수에서도 검출된 바 있다. 2018년에는 47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20명이 숨졌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려면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바닷물에는 들어가지...
영광 앞바다 갯벌 고립 일가족 4명…해경 헬기로 구조 2019-06-03 11:25:29
서해해양특수구조대는 영광군 법성포 앞바다 갯벌에 선박이 얹혀 고립된 일가족 4명을 헬기를 이용, 구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5시께 낚시 후 입항 중이던 1t급 선박이 갯벌에 얹혀 고립됐다. [서해해경청 제공][https://youtu.be/3HRxvs8ovOE] 이 선박에는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장인과 사위 등 4명이 타고...
강릉·경산·영광서 펼쳐지는 단오제 감상하세요 2019-05-29 14:38:04
10일까지 진행되고, 경산자인단오제(제44호)와 법성포단오제(제123호)는 7일에 시작해 9일과 10일에 종료한다. 농요와 탈춤 행사도 이어진다. 예천통명농요(제84-2호)는 다음 달 5일, 고성농요(제84-1호)는 15일, 남도들노래(제51호)는 13일 공개행사를 통해 관람객과 만난다. 중구 국립극장에서는 1일 봉산탈춤(제17호)...
[천자 칼럼] '살기 좋은 곳'의 조건 2019-05-27 17:51:23
법성포, 충남 강경포구 등 포구와 강가의 물류 집산지들이었다.요즘 살기 좋은 곳의 조건에는 몇 가지 더 추가해야 한다. ‘현대인을 위한 택리지’를 쓴다면 교통, 환경, 교육, 의료, 문화, 편의시설, 일자리 등을 두루 갖춘 곳이 꼽힐 것이다. 그중에서도 일자리가 단연 우선이다. 일자리가 있는 곳에 사람이...
영·호남 초등학생 '꿈과 우정의 타임캡슐' 20년 만에 개봉 2019-05-17 16:22:39
손상원 기자 = 1999년 전남 영광 법성포 초등학교 6학년 최현일 군은 "의사가 돼 아픈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면서 보람된 삶은 사는 사람이 돼 있을 것"이라고 20년 후 나의 모습을 적어 타임캡슐에 담았다. 까마득해 보였던 20년은 훌쩍 지났고 의사를 꿈꾸던 초등학생은 교사가 돼 초등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17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