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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수교국 과테말라 '친중' 대통령 당선에 단교 우려 2023-08-21 17:34:46
이 밖의 수교국으로는 파라과이, 교황청, 벨리즈, 에스와티니, 아이티, 나우루, 팔라우, 마셜제도,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투발루 등이 있다. 특히 작년 온두라스가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한 뒤에는 과테말라가 중미에서 단 하나 남은 대만 수교국이라는 점에서 과테말라까지 이탈...
대만, 온두라스와 단교로 중미경제통합은행 회원 지위 '흔들' 2023-07-25 11:49:18
3월 중국과 수교를 추진하면서 1941년 관계 수립 이후 82년 만에 대만과의 외교 관계를 공식 단절했다. 온두라스의 단교로 대만과 공식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는 교황청과 벨리즈, 에스와티니, 과테말라, 아이티, 나우루, 파라과이, 팔라우, 마셜제도,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투발루...
"대만 라이칭더, 中반발 우려 워싱턴 아닌 뉴욕·LA 경유할듯" 2023-07-19 09:36:23
차이잉원 총통도 중앙아메리카 과테말라·벨리즈 방문에 앞선 지난 3월 29일 미국 뉴욕을 찾았고, 귀국에 앞선 4월 5일 LA 인근을 방문해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과 회동한 바 있다. 최근 블링컨 국무장관과 재닛 옐런 재무장관의 방중을 계기로 미·중 관계가 회복하는 궤도로 들어서는 가운데 미국은 가능하면 중국을...
옐런 미중관계 봉합했지만…이번엔 대만 여당후보 방미 '암초' 2023-07-10 16:42:42
지난 4월 차이 총통이 중미 과테말라·벨리즈 방문을 계기로 미국을 찾은 것과 비슷하게 방미를 추진 중이다.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 취임식 참석 길에 미국을 경유하면서 미국 내 주요 인사들을 만나겠다는 것이다. 중국의 입장은 단호해 보인다. 독립 성향의 차이 총통의 후계자인 데다 오랜 기간 자신을 "실용적인 대만...
해운업 2050년까지 '탄소제로' 잠정합의…업계 초비상 예고 2023-07-07 10:51:20
NYT는 전했다. 중미 대서양 카리브해 연안에 위치한 소국 벨리즈의 유엔 대표인 카를로스 풀러는 이번 협의와 관련해 "수치를 놓고 필사적으로 싸웠다"며 "결과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온난화 폭을 1.5도 내로 머물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1.5도'는 과학자들이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을 피...
경제통합 모색 '카리브공동체' 창립 50년…"역내 이동성 높이자" 2023-07-05 07:08:23
14개국(앤티가바부다, 바하마, 바베이도스, 벨리즈, 도미니카연방, 그레나다, 가이아나, 아이티, 자메이카, 세인트루시아,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수리남, 트리니다드토바고)과 1속령(영국령 몬트세랫)이다. 키스 롤리 트리니다드토바고 총리는 "50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상호 연대와 배려를 바탕으로...
팔라우 대통령 "中, 관광 끊겠다며 대만과 단교 협박" 작심 비판 2023-06-28 16:08:46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팔라우는 마셜제도, 벨리즈, 에스와티니, 아이티, 나우루, 파라과이, 과테말라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투발루, 교황청과 함께 대만의 13개 수교국 가운데 하나다. 28일 대만 자유시보와 인도 선데이 가디언에 따르면 휩스 대통령은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중...
親대만 과테말라도 변심?…유력 대선후보 "中과 긴밀관계 추구" 2023-06-28 11:43:37
현재 대만과 수교국은 과테말라 이외에 벨리즈, 에스와티니, 아이티, 나우루, 파라과이, 팔라우, 마셜제도,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투발루 등이며 교황청까지 포함하면 13개국이다. 과테말라 최고 선거법원(TSE)이 밝힌 지난 25일 대선 투표 결과에 따르면 아레발로 후보는 '희망...
과테말라 대선 D-3…'지지율 1위' 낙마 속 후보 20여명 난립 2023-06-23 03:50:32
엘살바도르·자메이카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동쪽에는 벨리즈, 서쪽에는 태평양이 있다. 면적은 10만8천㎢로, 한반도의 절반 정도다. 과거 마야 문명이 자리했던 곳으로, 국토의 60% 이상이 산악 지역이다. 수도는 과테말라시티다. 2021년 과테말라 중앙은행 보고서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5천25달러(652만원)로,...
중남미 소국 벨리즈, 모기와 전쟁…WHO "말라리아 청정국" 선언 2023-06-22 22:37:36
평가했다. 북쪽으로 멕시코와 국경을 접한 벨리즈는 인구 40만명의 소국이다. 이 나라는 70년 전부터 말라리아를 심각한 보건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질병 퇴치 활동을 벌인 건 1994년부터라고 WHO는 전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급성열병이다. 전 세계에서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