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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둥지` 황동주, 가족들 불러모아 "전민서가 내 딸" 2014-10-29 21:46:10
백연희(장서희)가 낳았다고 우기더니 이제는 병국이 딸이라고 하냐"고 물었다. 이화영은 "제가 예전에 병국 씨 만났던 건 아시죠?"라고 환기시켰다. 이어 "사실 나도 이제까지 몰랐다. 그때 내가 너무 어려서 아이를 입양 보냈는데 엄마가 몰래 데려다 키운 것"이라고 전했다. 곽희자는 노발대발했고 모두들 쉽사리...
`뻐꾸기 둥지` 정병국, 이채영에 "내가 왜 아빠야? 이창욱이 아니고?" 발악 2014-10-28 21:48:10
곽희자(서권순)는 "백연희가 안받아 준다냐. 걔는 뭐가 잘났다고 그러냐"며 아들을 위로했다. 병국은 "다신 안 돌아온다. 엄마같으면 유미가 나같은 남자랑 살게 두겠냐"며 한탄했다. 정병국은 또 술 한잔을 들이킨 뒤 "만약에 저한테 숨겨진 자식이 있다고 한다면 어머니 어쩌시겠어요?"라고 물었다. 그 말에 곽희자는 놀라서...
`뻐꾸기둥지` 서권순, 이채영 앞에 무릎꿇고 "내 아이를 위해서" 2014-10-18 09:00:04
이화영(이채영)의 집을 방문했다. 정병국(황동주)이 유치장에 갇혀있는걸 이제 막 확인하고 돌아오는 참이었다. 배추자(박준금)는 그들을 보고 "여기가 어디라고 오느냐"고 소리를 질렀지만 이화영은 " 들어오시라고 해라. 차나 내오라"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화영은 "정병국(황동주)이 날 죽이려고 했다. 내 목을...
`뻐꾸기둥지` 정지훈, 황동주에 "지금 장서희에게 사랑하자고 하라" 2014-10-09 08:59:36
토의하고 있었다. 병국은 백연희에게 전화를 걸어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잖아. 공동 변호를 하자. 내가 재판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백연희는 끝까지 "우린 남남이다"라며 매몰차게 전화를 끊었다. 이명운은 백연희에게 "이제 그만 정병국에 대한 마음을 비우라"고 조언했다. 드디어 재판의 시간이 다가왔다....
`뻐꾸기둥지` 황동주, 장서희에 "아들 한번만 보게 해달라" 사정 2014-10-03 20:41:08
정병국은 "진우 한 번만 보면 안되겠냐. 진우가 보고 싶다"고 부탁했다. 백연희는 "이제야 내 마음을 알겠냐. 나도 진우 보고 싶어 죽을 거 같았다"고 쏘아붙였다. 그때 진우는 엄마를 보고 "혹시 아빠야? 아빠가 진우랑 통화할래"라고 떼를 썼다. 백연희는 진우에게 아빠의 전화를 바꿔줬다. 진우는 아빠를 향해 유치원...
`뻐꾸기 둥지` 이채영, 서권순 찾아가 무릎 꿇고 사정 "병국씨 사랑한다" 2014-09-30 21:47:27
이화영이 일어났을때 곽희자는 "진우 엄마 병국이(황동주)랑 합치기로 했다. 그러니 여기 올 생각하지마라"라고 경고했다. 이화영은 "거짓말 하지 마세요. 그럴리 없어요"라고 부정했다. 곽희자는 일하는 아줌마를 불러 지시한 물건을 가져오게 했다. 그건 이화영이 그동안 곽희자에게 선물한 옷들이었다. 곽희자는 "이거...
`뻐꾸기둥지` 서권순, 장서희에 "내가 잘못했다. 들어오라" 울면서 사정 2014-09-30 21:27:22
계집애 나타나기 전까지 너랑 병국이(황동주) 사이 좀 좋았니? 이화영이 화근이야. 어쩌다 우리집이 이렇게 된건지. 너한테도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 말에 백연희는 한숨을 푹 내쉬고는 "진우 할머니"라고 불렀다. 곽희자는 자신을 진우 할머니라고 부른 것에 깜짝 놀라며 "너 지금 나를 진우 할머니라고 부른 거냐"고...
`뻐꾸기둥지` 전노민, 이채영에 "나도 너한테 복수할까? 엉?" 술주정 2014-09-26 21:48:37
돌아가야돼"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나 병국(황동주)씨랑 결혼해. 곧 결혼할거야. 이제 정식으로 이혼도 했고 곧 그렇게 될거야"라고 말했다. 배추자는 웃으며 "그게 진짜야? 잘됐다"며 크게 기뻐했다. 이화영이 배찬식(전노민)을 찾을때 마침 집에 배찬식이 들어왔다. 찬식은 정진숙(지수원)과 헤어지고 술이 잔뜩...
`뻐꾸기둥지` 지수원, 전노민에 "당신도 이채영처럼 일부러 접근한거냐" 2014-09-22 20:57:45
병국은 이화영(이채영)을 밀치며 한바탕 소란을 피우고 있었다. 무슨 일인지 묻자 정병국은 이화영이 사실은 백연희(장서희)의 전 남자인 이동현(정민진)의 친동생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친오빠의 복수를 위해 자신에게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그 말을 듣고 곽희자와 정진숙은 큰 충격을 받았다. 특히 정진숙은 더 놀랄 수...
`뻐꾸기둥지` 정병국-이채영, 서로 귀싸대기 한 대 씩…`광기 분노` 2014-09-22 20:40:19
패악을 부렸다. 정병국은 "너 때문에 내 인생이 망가졌다. 너만 아니었으면 이렇게 안됐다.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이화영은 돌변해서 다시 무릎을 꿇고 손을 모아 빌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가 잘못했다. 나 병국씨 사랑한다. 병국씨 아니면 안된다"고 빌었다. 그러나 정병국과 곽희자(서권순)는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