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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듐고속냉각로 등 차세대 원자로 개발·실증에 2조5천억원 투입 2024-06-04 17:00:54
중인 경수형 소형 모듈원자로(SMR)외에도 4세대 원자로로 불리는 소듐고속냉각로, 고온가스로, 용융염원자로, 히트파이프원자로 등이 전 세계에서 개발되고 있다. 정부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산업 등의 고성장으로 전력 수요 급팽창이 전망되면서 새로운 에너지원인 차세대 원자로가 주목받고 있지만, 한국은 기술을...
"2050년까지 전력 수요 두 배 증가"…올해 주가 폭등한 '이 회사' 2024-06-04 12:43:46
발전량을 대폭 늘리고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짓는다는 목표 등이 담겨있다.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본 것이다. 재생 에너지 기업 넥스트에라 역시 전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핵심 제품인 풍력, 태양광 발전, 배터리 저장 등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SMR 표준설계인가 심사기준 마련 본격 돌입…추진단 출범 2024-06-04 12:00:07
2026년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SMR) 표준설계 인가 신청에 대비해 만든 'SMR 규제연구 추진단' 출범식을 4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중소형 원자로 안전규제 기반기술 개발 사업을 총괄하는 연구관리 전문기관이다. 김인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책임연구원이 초대...
"SMR 개발도 규제도 주어진 기간 짧아…소통 통해 속도 낼 것" 2024-06-04 06:12:17
중인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의 마지막 퍼즐인 규제연구추진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출범한 혁신형 SMR(i-SMR) 기술개발사업단에 대응한 추진단이 출범하면서 기술 개발과 규제가 동시에 목표를 같이 고민해 개발 속도를 낸다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원자력 규제 개념이 한국에도 정착할지 주목받고 있다....
"경남을 SMR 클러스터로"…산·학·연 네트워크 강화 2024-06-03 18:21:03
3일 도정회의실에서 소형모듈원전(SMR) 제조기업,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등과 ‘글로벌 SMR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SMR 로봇 활용 제작지원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도가 선정됨에 따라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박완수...
서영재 DL이앤씨 대표 "안전한 현장과 건강한 재무구조가 최우선 과제" 2024-06-03 14:34:19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경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혁신적인 품질 향상을 이뤄내고 건설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조직의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 동안 추진해온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과 소형모듈원전(SMR), 수소·암모니아 분야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1천억원 규모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에 이차전지 등 5개 선정(종합) 2024-06-03 12:21:49
▲ 글로벌 TOP 유전자·세포치료 전문연구단 ▲ 소형모듈원자로(SMR) 가상원자로 플랫폼 개발사업단 ▲ 초거대 계산 반도체 전략연구단 등이다. 시장선도형 차세대 이차전지 혁신 전략연구단은 한국화학연구원 총괄로 7개 출연연이 참여한다. 올해부터 매년 260억원씩 5년간 총 1천300억원을 지원받는다. 1회 충전으로 국내...
1천억원 규모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에 이차전지 등 5개 선정 2024-06-03 11:00:03
▲ 글로벌 TOP 유전자·세포치료 전문연구단 ▲ 소형모듈원자로(SMR) 가상원자로 플랫폼 개발사업단 ▲ 초거대 계산 반도체 전략연구단 등이다. 시장선도형 차세대 이차전지 혁신 전략연구단은 한국화학연구원 총괄로 7개 출연연이 참여한다. 올해부터 매년 260억원씩 5년간 총 1천300억원을 지원받는다. 1회 충전으로 국내...
마르텔라 GE버노바 CSO, "재생에너지 시대에도 가스터빈 중요" 2024-06-02 18:53:02
“소형모듈원자로(SMR)도 탈탄소 대안으로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마르텔라 CSO는 GE버노바의 기술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전세계 120기 이상의 가스터빈에서 수소 등으로 누적 850만시간 이상 발전을 해본 경험이 있다”며 “다른 경쟁사와 비교해 독보적”이라고 설명했다. GE버노바는 한국에서도...
"인류 최초 달 뒷면 토양 캐낸다"…우주굴기 中 창어6호 착륙 성공(종합2보) 2024-06-02 14:07:28
뒷면 샘플 채취 목표, 발사 한달만…"소형트럭 고산준령 착륙"에 비유 신화통신 "시작에 불과, '두꺼비궁전'서 보물찾기…다른이가 걷지 않은 길 갈 것" '아르테미스 계획' 美와 달 탐사 우주 패권 경쟁 격화…中, 2030년까지 유인선 착륙 목표 (서울·베이징=연합뉴스) 신유리 임지우 기자 정성조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