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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당 안팎 시련 속에 당권 잡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과제 2022-08-28 17:56:50
민주당의 개혁과 쇄신은 물론 2024년 4월 22대 총선까지 이끌게 된다. 당의 개혁을 무난히 주도한다면 다음 대선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대선 패배 후 당 안팎의 거센 비판과 논란 속에 극히 이례적인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들어간 이 대표가 거대 야당을 어떻게 이끌지가 관심사다. 초선이지만...
"당 대표가 기가 막혀"…대표 리스크로 몸살 앓는 與野 [여기는 논설실] 2022-08-16 09:40:01
자기 정치’에 여념이 없다. 이 대표는 최근 한 방송에 나와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위기임에도 진단이 잘못됐다”며 “대통령실에 비상사태를 선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지금 시점에서 국민께 변화의 계기가 되는 시발점을 만들려면 전격적 조치가 필요하다”며 강도 높은 인적 쇄신도 주장했다. 그는 “윤석열...
목수 일 하던 '물리 천재'…창업으로 세상을 바꾸는 꿈 꾼다 [긱스] 2022-08-05 10:25:08
드문 실패 중 하나였다. 자신이 잘하는 과목을 자기 주도로 공부할 수 있는 학교에 들어갔으니 고교 시절은 '물 만난 고기'였다. 당시 서울과학고는 석차를 없애고 학생들의 창의성을 중시했다. 좋아하는 물리 공부 실컷 하고, 록 밴드 보컬로 활동했고, 아카펠라 동호회도 만들었다. 고3 때는 학생회장 선거에...
박지현, 민주당 외면에 길거리 출마…"정치 잘못 배웠다" 비판도 2022-07-15 14:33:24
장관)을 넘지 않고서는 진정한 반성도 쇄신도 없다. 대표가 되면 조국의 강을 반드시 건너겠다"고 밝혔다. 당초 국회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었으나 국회 내에서는 의원을 대동하지 않으면 어디서든 회견이 불가하다고 해 국회 정문 앞에서 출마 선언을 했다. 국회 소통관 등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이...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여행은 떠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는 것 ! 2022-07-12 17:10:20
한다. 일상에 매몰된 감각을 쇄신하고, 인식의 눈부신 전환을 위하여. 무엇보다도 야망과 피로를 벗어던지고 다르게 생각하기 위하여. 다르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삶은 열리지 않는다. 여행에서 당신의 잠든 영감을 깨워라. 여행은 결코 무의미한 소비가 아니다. 여행은 삶의 경험을 풍부하게 하는 자기 자신을 위한...
박지현, '당대표 출마 불허'에 "이재명·민주당, 무엇이 두렵나" 2022-07-04 21:13:04
전 위원장은 "비대위의 자기당착이다. 이재명 의원이 피선거권도 없는 제게 수차례 전화를 걸어 공동 비대위원장에 앉힌 바로 그 조항이 그때는 공정이었지만, 지금은 불공정이라고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지선(지방선거) 패배의 모든 책임을 저에게 뒤집어 씌웠고, 패배의 가장 큰 책임을 져야할 사람들, 반성과 쇄신을...
[조일훈 칼럼] 민주당의 전략적 선택은 또 이재명인가 2022-06-08 17:38:51
한다. 문재인의 극성 팬덤이 그 요람을 독차지하려다가 치유 불능의 독선과 내로남불에 빠진 게 엊그제다. 악성 팬덤은 지도자의 모든 행동을 정당화한다. 도덕과 가치를 주관화하기에 자기반성과 쇄신도 할 수 없다. 비판적, 대안적 지지도 허용하지 않는다. 장차 정권을 되찾아야 할 정당의 모습이 아니다. 민주당은 정녕...
진중권 "우상호 비대위원장? 그 나물에 그 밥" 혹평 2022-06-08 10:16:06
대한 반성과 쇄신, 정리 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책임을 묻겠냐"고 했다. 진행자가 "이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고 하자 진 전 교수는 "뭘 생각을 안 해 봤나. 그분은 나올 분"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당에 착근(着根)을 못 한 상태"라며 "'친명계'라는 의원이 더러 생겼는데,...
[사설] 지도부 총사퇴 민주당, 이제라도 폭주 멈춰야 미래 있다 2022-06-02 17:42:01
당내에서조차 ‘자생당사(自生黨死·자기는 살고 당은 죽는다)’ ‘혁신 주체인지, 쇄신 대상인지 판단해야 할 것’이라는 비아냥을 듣는 이재명 위원장도 말이 없다. 이 위원장 책임을 놓고 벌써부터 계파 간 손가락질하기 바쁘다. 민주당이 국민에게 진정성을 보이려면 말뿐 아니라 과거와는 확연히 달라진 행동으로...
"박지현, 역대급 진상의 패악질"…민주당 지지자들 '폭발' 2022-06-01 21:24:02
대국민 사과에 이어 '586 용퇴론' 등 쇄신안을 꺼내 들면서 당내 혼란이 불거진 데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내놨다는 해석이 나온다.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은 1일 출구조사 결과 발표 이후 페이스북에 "박지현이라는 역대급 진상의 패악질은 분명히 복기해야 한다"며 "자기 지지자를 '진정한 개딸 맞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