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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통 큰 투자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박차 2024-06-05 06:00:56
부문의 탄소배출을 대폭 감축하는 동시에 미래 신사업인 ‘트로이카 드라이브(Troika Drive)’의 한 축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트로이카 드라이브는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2차전지 소재를 포함한 고려아연의 미래 성장 전략을 의미한다. 투자 대상인 맥킨타이어 풍력발전소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탄소중립 확대로 원자재 상승…밸류체인 기업 ETF 주목 2024-06-05 06:00:14
친환경에너지로의 에너지 믹스 전환과 산업의 전력 전환, 인공지능(AI)의 등장 등은 전력 수요 및 산업 금속 수요 팽창을 유발한다. 그리고 수요를 이끄는 곳은 선진국이지만, 생산의 중심에 신흥국이 있다는 점은 늘어나는 수요에 대한 대응이 녹록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선진 기업은 과거 대비 강화된 환경, 인권 규제...
SK가스, 세계 최초 1.2GW급 LNG·LPG 겸용 가스복합발전소 통합 시운전 2024-06-04 08:43:51
안정적 전력생산이 가능하며 국가 에너지 안보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울산지피에스는 친환경 발전소로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지피에스는 최신 고효율 설비 도입에 따른 환경오염물질 저감과 무탄소 전원 도입 계획을 인정받아 2022년, 국내 가스복합발전소 최초로 ESG인증평가 중...
트럼프도 날개 달아줬다…AI가 쏘아올린 큰 공 [백브리핑] 2024-06-03 10:37:02
높기도 하고요. 전력난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태양광과 풍력,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는 겁니다. 특히 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태양광과 풍력 관련주에 장밋빛 전망이 나오는데요. 정부는 태양광과 풍력 설비를 오는 2030년까지 72GW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0차 계획 때보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핵심광물·에너지·스마트시티…'신협력 기회' 꿈틀 2024-06-02 08:00:00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제 혜택도 적용받을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대 등을 포함한 스마트시티 건설 분야도 한국과 아프리카가 '윈윈'을 모색할 수 있는 지점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따르면 아프리카 인구는 현재 14억3천만명에서 2050년 25억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륙 인구의...
그리드위즈 공모가 4만원…수요예측 경쟁률 124대1 2024-05-31 16:18:24
전력 수요관리 기업이다. 전력거래소(KPX)가 전력 감축지시를 내리면 그리드위즈는 기업(빌딩)이나 공장 등에 감축이행에 참여하도록 하고, 감축 이행에 따라 받는 정산금(보상)을 고객사에게 지급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가 주 매출원이 되는 구조다. 그리드위즈는 오는 다음달 3일~4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 대상...
전기본 총괄위 "무탄소 전원, '탄소중립' 명제하에 최대 반영" 2024-05-31 12:32:58
수요도 11GW가 늘어났다. 전반적으로 경제가 성장하면서 전력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 것이다. -- 원전의 경우 '최대 3기'가 필요하다고 표현한 이유는. ▲ (전남대 전우영 교수) 원전의 경우 입지 선정 과정에서 주민 수용성 등 불확실성이 크다. 만약 입지 선정이 지연돼 착공이 늦어진다면 온실가스 감축 달성을 ...
재생에너지 비중 유지 전기본 실무안에 기후·환경단체 '반발' 2024-05-31 12:14:56
"특히 상용화되지 않은 수소 혼소 발전을 전력수요 대응 방안으로 내세우며 조건부 LNG 발전소 건설을 제시하는 것은 발전사업자에게 LNG 발전을 늘리라고 명분을 준 꼴"이라고 비판했다. 11차 전기본 실무안에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입 계획이 포함된 데 대해 녹색연합은 "에너지 수요를...
태양광·풍력 설비 2030년까지 3배로…"RE100 적극 대응" 2024-05-31 11:00:00
2038년까지 15년간의 전력수급 밑그림을 그린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의 특징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조화롭게 확대해 탄소중립에 적극 대응하는 에너지 구성(믹스)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고 기업들의 행동 규범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LS에코에너지 "2030년 매출 1.8조원 목표…작년보다 2.5배 성장"(종합) 2024-05-30 14:43:21
전력·통신 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7천억원 규모인 매출을 2030년 1조8천억원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사업별로 보면 현재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력·통신 케이블 사업이 2030년 1조2천500억원 규모로 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