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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의원 "美, F-16 조종사 훈련 일부러 늦춰…겨우 20명 " 2024-06-18 16:02:37
예정이다. 그러나 서방에서 지원받은 F-16 전투기가 언제 전장에 배치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미국이 F-16을 운용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군에 조종사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는 있지만, 조종사 훈련이 전투기 지원과 발맞춰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우스티노바 의원은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공군기지에서 훈련...
트럼프 참모 "재집권시 대중 경제관계 중단·핵실험 재개해야" 2024-06-18 10:37:28
및 전투기를 통한 역내 방어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미국이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임무에서 벗어나 17만7천명에 달하는 해병대 전원을 태평양 지역에 배치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며 미군 배치의 완전한 방향 전환을 촉구했다. 아울러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은 1992년 자체 금지한 지하 핵실험을 재개해...
[다산칼럼] 24년 만의 푸틴 방북과 한반도 2024-06-17 17:53:32
더 강력해진 푸틴 대통령이 북·러 전투기 편대의 호위를 받으며 평양을 방문하는 모습은 한반도를 넘어 국제사회의 긴장을 조성하기에 충분하다.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부장 등 북한 주요 인사가 러시아 대표단을 영접하기 위해 평양 공항에 대거 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와 ‘미래 지향적 백년대계 구축’을...
무기 체계에 슈퍼컴·AI반도체 접목…'과학 강군'에 팔 걷은 軍 2024-06-17 16:17:40
소프트웨어다. 군용 차량, 전투기, 함정 등에서 얻은 센서 데이터와 각종 인공위성에서 취득한 정보를 슈퍼컴퓨터로 분석해 AI 군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팰런티어테크놀로지스는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페이팔을 공동 창업한 피터 틸 CEO가 창업했다. 반지의 제왕 등 판타지 콘텐츠 마니아로 알려진...
방산업계 채용 냉전 후 최대 규모…美·유럽 20개 기업서 수만명 2024-06-17 11:47:51
시스템즈, 일본 미쓰비시중공업과 함께 3개국 차세대 전투기 제작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레오나르도는 올해 말까지 6천명을 신규 채용하고 2025년부터 2028년까지는 8천∼1만명을 뽑을 계획이다. 레오나르도 관계자는 인력이 부족한 이유에는 첨단 IT 업체, 컨설팅 회사와 인력 확보 경쟁이나 '워라밸'을 추구하는...
"그만해" 지적에도 '덩실'…춤추는 6세 영국 왕자 '관심 폭발' 2024-06-16 17:21:29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작년 6월 국왕 생일 행사에서는 코를 막고 인상을 찌푸리거나 짓궂은 표정으로 오토바이를 타는 흉내를 냈다. 이에 앞서 5월에 열린 할아버지의 대관식에서 공중분열식에 나선 전투기와 헬리콥터가 굉음을 내자 탄성을 지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텔레그래프는 "국왕의 생일 퍼레이드에 어머니와...
오키나와 美해병대 4천명 12월 괌 재배치 시작…2028년 완료 2024-06-16 15:38:05
상대국 함정과 전투기 진출을 억제하고 바다를 장악하는 임무를 주로 맡는다. 종래의 대규모 상륙과는 결이 다른 접근이다. 미 해병대는 작년 11월 미 하와이에 이어 두 번째로 오키나와현에서 제12해병연안연대를 창설했다. MLR 재편에도 오키나와 미 해병대 병력 규모는 1만명으로 변하지 않는다. sungjinpark@yna.co.kr...
군가 맞춰 춤춰볼까…6살 루이 왕자 英왕실 행사 또 '신스틸러' 2024-06-16 10:23:11
하품했고 전투기와 헬리콥터가 공중분열식을 하면서 큰 소리를 내자 놀라서 탄성을 지르기도 했다. 2022년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70주년을 기념 플래티넘 주빌리 행사에서는 혀를 내밀고, 코를 잡고, 귀를 막는 천진난만한 행동을 보여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찰스3세 생일행사…'암투병' 왕세자빈, 반년 만에 공식석상(종합) 2024-06-16 01:11:33
지켜봤다. 공군 전투기는 잠깐 갠 하늘 위로 하양, 빨강, 파랑의 비행운을 뿌리는 장관을 연출했다. 찰스 3세의 생일 기념 군기 분열식은 즉위 후 두 번째이며 지난 2월 암 투병 공개 후 처음이다. 찰스 3세는 한동안 대외 업무를 자제하다가 지난 4월 제한적으로 대외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가장 세간의 이목을 끈 이는...
비수기 영화계 구원투수 '나야 나'…'하이재킹'vs'핸섬가이즈'vs'탈주' [김예랑의 영화랑] 2024-06-15 07:47:01
여객기의 월북을 막으려 출격한 공군 전투기에 대항하기 위해 수직으로 선 상태에서 하늘을 향해 날아간다. 캐릭터들의 전형성을 단점으로 꼽을 수 있지만 억지스러운 신파가 없는 것은 장점이다. 시민영웅 태인의 입장에 몰입하다 보면 눈물이 절로 나온다. 하정우가 발휘한 힘이다. 또, 데뷔 후 첫 악역을 맡은 여진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