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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 돌다 기우뚱 '쾅'…中 샤오미 첫 전기차 '굴욕' [영상] 2024-04-02 13:50:33
차체 결함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러나 사고 사례 영상이 잇따르자 안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충돌 테스트를 하는 거냐"는 반응까지 나왔다. 지난달 28일 출시된 샤오미 SU7은 표준 모델 기준 1회 충전으로 최대 700㎞를 주행할 수 있다. 최고 시속 210㎞,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 5.28초다. 가...
포르쉐, 스포츠 세단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출시 2024-04-02 10:51:13
주행거리는 최대 93㎞에 달하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로 가속하는 데 3.2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파나메라4는 2.9L 6기통 터보 엔진 성능을 개선한 모델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5초 소요된다. 이와 함께 신형 파나메라는 최첨단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 시스템을...
[단독] 제이앤티씨, 유리기판 사업 진출…"2027년 양산 목표" 2024-04-02 08:30:02
기존 플라스틱 반도체 기판보다 안정성과 전력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TGV는 유리 기판에 미세한 전극 통로를 형성하는 기술이다. 유리는 플라스틱과 비교해 깨지기 쉽다는 특성이 있어 미세한 구멍(비아홀)을 가공하는 난도가 높다. 최근 AI·전기차·자율주행차 등으로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 고성능...
피렐리, 현대 '아이오닉 5N'에 맞춤형 피제로 일렉트 타이어 장착 2024-04-01 11:16:13
해당 타이어 개발과정에 있어 주행 역학에 초점을 맞췄다. 트레드 디자인과 구조를 비롯해 타이어의 모든 세부 사항을 세심하게 점검했으며, 트랙션과 안정성을 높이고 다양한 노면에서 탁월한 그립력을 제공하기 위해 홈 깊이와 트레드 블록 치수를 최적화했다. 또한 트랙과 일반도로 모두에서 높은 반응성과 함께 제어가...
피렐리, 아이오닉 5 N 맞춤형 타이어 개발 2024-04-01 11:11:56
있어 주행 역학에 초점을 맞췄다. 트레드 디자인과 구조를 비롯해 타이어의 모든 세부 사항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또 트랙션과 안정성을 높이고 다양한 노면에서 탁월한 그립력을 제공하기 위해 홈 깊이와 트레드 블록 치수를 최적화했다. 트랙 및 일반도로 모두에서 높은 반응성과 함께 제어가 용이한 주행 경험을 위해...
"극한날씨에 어떻게 멀쩡하죠?"…현대차·기아 비밀기지 가보니 [현장+] 2024-03-31 09:00:03
정밀 분석을 통해 셀의 성능, 내구성, 안정성 등을 전체적으로 평가한다. 현대차·기아가 자체 연구하고 있는 차세대 배터리에 적용될 신규 소재에 대한 분석도 진행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배터리 분석실은 소재 연구 특성상 온·습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드라이룸 환경 하에 운영되고 있었다. 실제로 이날...
[르포] '세계 최고 전기차' 위한 쉼없는 담금질…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 2024-03-31 09:00:02
배터리 분석실을 찾았다. 전기차 주행거리와 충전속도 등 핵심 성능을 결정하고, 가격에도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배터리다. 배터리 분석실에서는 배터리의 세부 구성물질을 연구하고 셀의 성능과 안정성 등을 평가한다. 완성차 업체들이 배터리를 직접 설계하거나 생산하는 '배터리 내재화' 경쟁이 본격화한...
GS글로벌, 정부 보조금 축소에 BYD 전기트럭 자체 보조금 지원 2024-03-27 12:13:35
보조금이 줄어들었다. T4K는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충전 속도, 사후서비스(AS)망 등의 보조금 기준은 모두 충족했지만,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장착한 탓에 보조금이 감소했다는 게 GS글로벌의 설명이다. 올해 환경부는 배터리의 효율성과 재활용성을 평가해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차등화했는데, 실질적으로 중국산 LFP...
"다시 태어난 하이브리드"…도요타코리아, 5세대 프리우스 출시 2024-03-26 16:10:56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EV모드’로 주행 시 최대 64km까지 배터리로만 주행이 가능하다. 5세대 프리우스엔 2세대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이 새롭게 도입됐다. 고강성 소재를 사용해 차체 강성은 증가했고, 정숙성은 향상됐다. 액티브 하이드롤릭 부스터-G 브레이크가 새롭게 적용돼 브레이크 시...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RX' 상륙…핸들링·주행 안정성·연비 '3박자' 갖춰 2024-03-26 16:09:28
탑재해 총 309마력의 힘을 낸다. 1회 충전 시 전기모드로만 최대 약 56㎞(복합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복합연비는 14.0km/L다. RX 500h F SPORT Performance 모델은 2.4리터 터보 엔진과 바이폴라 니켈 메탈 배터리가 탑재됐다. 이에 따라 371마력에 달하는 출력을 낸다. 다이렉트4(DIRECT 4) 사륜구동 시스템과 약 76㎾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