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플랜A 복귀 벤투호, 살아난 공수조직력…정답은 다이아몬드 포백 2019-06-11 22:38:16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포백 라인은 홍철(수원)-이용(전북) 좌우 풀백에 김영권-김민재 조합이 중앙 수비를 맡았다. 골키퍼는 조현우(대구)에게 돌아갔다. 4-1-3-2 전술은 공격 상황에서 최전방에 순간적으로 5명의 공격수가 배치돼 상대 수비를 괴롭히고, 수비 시에는 좌우 날개가 중앙 쪽으로 향하면서 중원을 두껍게...
황의조 득점포·김영권 자책골…벤투호, 이란과 1-1 무승부 2019-06-11 21:57:52
풀백은 홍철(수원)과 이용(전북)이 배치됐고, 중앙 수비는 김영권(감바 오사카)-김민재(베이징 궈안) 조합이 짝을 이뤘다. 골키퍼는 조현우(대구)의 몫이었다. 아시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가장 높은 이란(21위)을 상대로 한국(37위)은 전반 초반부터 치열한 중원 싸움과 날카로운 역습으로 강하게 치고받았다....
'백승호 데뷔+손흥민 선' 한국 이란 축구, 선발 라인업은? 2019-06-11 19:54:10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다. 수비라인은 포백이 가동된다. 홍철(수원)-김영권(감바 오사카)-김민재(베이징 궈안)-이용(전북)이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조현우(대구)가 지킨다. 이날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 kbs 2tv, 인터넷플랫폼 푹 등에서 생중계된다. 한국과 이란의 피파랭킹은 각각 37위, 21위다. 한국은 이란과의 역대...
손흥민-황의조, 이란 격파 투톱…백승호 A매치 데뷔 2019-06-11 18:56:24
2선 공격진에는 나상호(FC도쿄)-황인범(밴쿠버)-이재성(홀슈타인 킬)이 늘어서고,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백승호가 출격한다. 백승호는 A매치 네 번째 소집 만에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좌우 윙백에는 홍철(수원)과 이용(전북)이 포진하고, 중앙 수비수는 김영권(감바 오사카)-김민재(베이징 궈안) 조합이 맡는다. 골키퍼...
고성산불 피해보상 실사 착수…손해사정사 등 70명 투입 2019-06-11 15:04:06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홍철 한국손해사정사회 회장은 "피해 이전의 상태로 완전한 회복을 해드릴 수는 없지만, 최대한 그 이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송이 진행될 때를 대비해 특수감정인으로 대법원에 등록된 손해사정사 10명이...
'벤투호 해결사' 증명한 황의조 "경기 뒤바꾸고 싶었다" 2019-06-07 23:17:19
7호 골을 작성했다. 황의조는 후반 30분 홍철(수원)의 왼쪽 측면 크로스가 올라오자 골 지역 왼쪽으로 파고들며 수비수의 견제를 따돌리고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황의조는 "어려운 경기였지만 무실점으로 승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교체로 투입돼 다른 선수보다 힘이 있는 만큼 많이 뛰면서...
패배한 호주 아널드 감독 "만족스러운 경기…선수들 잘해줬다" 2019-06-07 22:37:25
투입된 황의조-홍철 콤비를 막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지난해 11월 호주에서 치러진 평가전에서도 황의조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었던 호주는 이번에도 황의조의 발끝에 당했다. 아널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황의조는 훌륭한 선수"라며 "운이 따른 골이기도 했지만, 마무리도 좋았다"고 칭찬했다. 아널드 감독은 이번...
답답했던 벤투호 스리백 플랜B…빌드업 실패·전반전 슈팅 제로 2019-06-07 22:35:04
후반 28분 왼쪽 윙백 자리에 김진수 대신 홍철(수원)을 내보내며 전술 변화를 시도했다. 공교롭게도 한국은 후반 30분 홍철의 왼쪽 측면 크로스를 황의조가 결승골로 만들면서 힘겹게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비록 승리는 했지만 벤투호는 상대의 강한 압박과 두꺼운 수비벽을 만나면 해결책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고전하는...
'조커 투입' 황의조 결승골…벤투호, 호주에 1-0 진땀승(종합) 2019-06-07 22:03:20
투입된 황의조와 홍철이었다. 한국은 후반 30분 왼쪽 측면에서 볼을 이어받은 홍철이 크로스를 올렸고, 황의조가 골지역 왼쪽으로 파고들며 오른발 슛으로 호주의 골문을 흔들었다. 세 번째 슈팅 시도 만에 득점에 성공한 한국은 후반 36분 페널티아크에서 시도한 손흥민의 왼발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추가골 사냥에는...
'황의조 결승골' 벤투호, 호주에 1-0 진땀승 2019-06-07 21:50:35
첫 슈팅…교체 멤버 홍철-황의조 '골합작' 벤투호, 11일 이란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6월 두 번째 평가전 (부산=연합뉴스) 이영호 박재현 기자 = 스리백을 앞세운 플랜B 전술을 가동한 벤투호가 답답한 경기 속에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결승골을 앞세워 호주에 진땀승을 거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